저는 제일 힘든부분이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줄 흘러요
산부인과 가서 처방 받으면 될까요?
약 먹음 좀 덜 하겠죠?
저는 제일 힘든부분이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줄 흘러요
산부인과 가서 처방 받으면 될까요?
약 먹음 좀 덜 하겠죠?
가세요 호르몬제 아닌 약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좋아요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 자궁검사.
호르몬 수치 낮으면 호르몬치료 받아도 괜찮다는
유방외과 소견 있어야 처방전 주더군요.
유방외과는 호르몬치료 이후 6개월, 이상 없으면 그 후 1년마다 검사.
2년 참다가 도저히 못참고 처방 받았는데
약 먹으니 살 것 같아요.
병원에서 하자는 검사 다 받으시고 호르몬 처방 받으세요.
호르몬 복용 전후가 드라마틱하게 다릅니다.
호르몬 복용하면서 병원에서 하자는 검사도 꼭 받으시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가볼께요~
호르몬검사는
동네 산부인과 가면되나요?
아님 큰 병원 가야하나요
동네 산부인과 갱년기 치료 많이 합니다- 호르몬 검사 다 합니다
땀 흘리는 운동하면 좀 나아져요.
걷기를 하는데 땀이 줄줄 흐르도록 경보를 하고 다니면 어느샌가 좀 나아져있는것 같아요.
갱년기를 이기는건 운동밖에 없어요.
호르몬제가 만능이 아니에요. 굉장히 무서운거라고 알고있어요.
저 70년생 두어달 전부터 런데이 뜁니다
땀 원래 안나는체질인데 뛰니까 땀좀납니다
소화잘되고 잘 잡니다
작년초 폐경됐어요 작년여름엔 훅하고 목뒤가 뜨거워지면서 혼자만 더운 느낌있었는데 올해는 일단 아직까진 없어요
달리기 재미있어요 런데이 성취감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