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6시에 잠이 드는데 바꾸고 싶어요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24-06-27 15:31:55

밤을 꼬박 새고 새벽 6시에 잠이 들어 오후 한두시에 깨요

몸이 좀 아프고나서 이렇게 됐어요

한달째 바뀌질 않아요

정신과도 가봤는데 의사는 이틀 정도 잠을 안 자면서 고쳐보래요

시키는대로 해봤는데 새벽 6시가 되면 그냥 비몽사몽 잠이 드는 것 같아요 

수면 시간을 정상적으로 당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1.143.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7 3:42 PM (210.219.xxx.34)

    새벽에 시장이라도 가세요. 서울이시면 남대문이나 동대문시장이요. 아침에 카페인음료 드시고요.

  • 2. ...
    '24.6.27 3:43 PM (121.143.xxx.68)

    혹시 가족들과 함께 사시나요?
    저 예전에 혼자 살 때 무서워서 잠을 5시에 잤어요.
    생활이 진짜 엉망이었죠.
    이사가고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 3.
    '24.6.27 3:44 PM (211.57.xxx.44)

    저도 새벽에 일정을 만들어 움직이셔야겠어요
    시차적응 하듯이 몸을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주무시는 시간대를 옮기는수밖에 없어보여요

  • 4. ..
    '24.6.27 3:46 PM (112.152.xxx.33)

    낮시간에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일단 긴거 말고 짧은 알바라도 해보면 좋을 것 같고 안되면 집안 정리- 화장실청소나 냉장소 청소등 ..안되면 윗님 이야기처럼 무조건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 5. .....
    '24.6.27 3:47 PM (221.165.xxx.251)

    힘들어도 새벽부터 할일을 만들어 어떻게든 버텨보셔야죠. 하루아침에 바뀌긴 힘들지만 일주일정도 아침부터 오후까지 무슨 일이든 만들어 외출하시구요. 집에 들어가 저녁먹고 바로 자려고 노력해보세요.
    앞으로도 오전엔 무조건 햇빛을 좀 볼수있게 밖에 나와 걸으시구요

  • 6.
    '24.6.27 3:48 PM (121.143.xxx.62)

    가족과 살고 있어요
    그래서 더 미안하고 빨리 고치고 싶어요 새벽에 가족들 깰까봐 움직이지 않고 있었는데 밖으로 나가서 움직이며 고치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7. ..
    '24.6.27 4:15 PM (223.38.xxx.219)

    낮에 맨발걷기.해보세요

  • 8. ....
    '24.6.27 4:1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새벽6시에 나가서 걷고, 오전/오후 약속잡아서 움직이세요.
    하루만 하루 빡세게 돌아다니면 10시11시에 뻗어서 잘텐데...
    밤12~새벽 6시에는 계속 껌껌한 침대에 누워 계신건가요?
    핸드폰 잘때 거실에 두거나, 침대에 가지고 가지 마시구요...

  • 9.
    '24.6.27 4:20 PM (121.143.xxx.62)

    지금 동네 한바퀴 겨우 돌고 왔어요
    어지럼증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얼마전에도 길에서 앞으로 쓰러져서 안경 깨지고 얼굴 쓸리고 해서 조심하고 있어요
    낮에 어지럼증이 더 심한 것 같아요
    집에서라도 움직여볼게요

  • 10. ㅇㅇ
    '24.6.27 4:28 PM (88.81.xxx.158)

    낮에 햇빛쬐며 걷기해보세요. 마그네슘도 복용하시고…
    밤에 와인 한잔도 드시구요.

  • 11. ...
    '24.6.27 7:15 PM (183.98.xxx.14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이 호흡 해보세요.

  • 12.
    '24.6.27 7:27 PM (121.143.xxx.62)

    ㅇㅇ님과 점세개님도 감사합니다
    호흡법은 오늘부터 꼭 시도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14 음 - 증상은 없고 피가 조금씩 나오는거 5 dma 2024/06/27 1,832
1597013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해서 상처가 났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17 길고양이 2024/06/27 2,917
1597012 ‘흐르는 강물처럼’ 보려구요. 7 2024/06/27 1,829
1597011 견과류 먹는게 몸에 정말 좋은가요.  11 .. 2024/06/27 4,850
1597010 요새 30대 남자애들은 육아 적극적으로 하는 애들 많아요 19 2024/06/27 3,828
1597009 내년 경제 대폭락론, 시장지수 -86% 폭락 경고 8 ㅇㅇ 2024/06/27 3,879
1597008 조의금 시세(?)가 대충 어찌되나요? 20 요즘 2024/06/27 4,461
1597007 맞벌이며느리 원하는 아들맘들한테 무엇보다 궁금한게 31 ... 2024/06/27 4,467
1597006 주유해야하는데 2 ㅇㅋ 2024/06/27 962
1597005 영세한 회사에 입사했는데 좀 쌔해요..... 4 d 2024/06/27 3,284
1597004 프렌치 스프, 영화 보셨나요? 3 트란안홍 감.. 2024/06/27 1,655
1597003 한양공고 입학하려면 중학교 성적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2 인생무념 2024/06/27 2,151
1597002 영화 핸섬가이즈 많이 무서운가요? 4 영화 2024/06/27 2,331
1597001 해조류는 방사능 괜찮을까요 3 ㄱㄴ 2024/06/27 1,234
1597000 잘때 형광등켜고 자는거 피부에 안좋겠죠? 2 2024/06/27 1,895
1596999 세탁기 어떤게 좋을지 여러고견을 구합니다. 7 세탁기 2024/06/27 1,527
1596998 노현희 올만에 나오네요 10 노현희 올만.. 2024/06/27 5,012
1596997 송도병원 여름 2024/06/27 1,492
1596996 손웅정 “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별개 사건이라 합의.. 20 2024/06/27 6,444
1596995 며칠전 인상적인 미술학원 설명회와 좋아하는 유투버이야기 3 2024/06/27 1,217
1596994 침 맞은후 경련이 일어요 ㅇㅇ 2024/06/27 1,458
1596993 나이많이 먹은 비혼여성이 나중에 가난하게 산다는 말이 있는데 8 ........ 2024/06/27 5,095
1596992 부동산 오른다는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네요? 8 2024/06/27 2,936
1596991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8 가져옵니다 2024/06/27 1,616
1596990 바디워시 추천해 주세요. 2 ㄱㄴ 2024/06/27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