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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는 솔로에서 남자가 한말

신기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24-06-27 12:16:27

하는일이 문학과 예술을 계속 알아야하는  직업이였음

좋겠고 가정에서 사랑 받은티가 많이 나는 사람이였음

좋겠다  했는데요

 제가 결혼전에 남친 한테 들었던 멘트네요

그런 남자는 까다로운 남자 맞죠?

IP : 14.39.xxx.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취향이죠
    '24.6.27 12:23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문과나 예술쪽에( 집안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
    문과, 예능하면서 직업까지 있어야하니( 집안 어느 정더 되어야한다 2)
    사랑받은 티는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암튼간에 돈 많은 집 얘기하는듯
    원글 나이는 몰라도 그 출연자는 30대라치면
    그냥 돈 있는 처가댁이 좋겠다~~ 이 소리 아닌가요?

  • 2. .....
    '24.6.27 12:25 PM (118.235.xxx.164)

    그래서 그 남자 직업은 뭐래요?
    예술하는 여자 만나고 싶다(집안 재력 본다)
    그리고 본인 가정이 불우했나보네요.
    그게 아니면 곱게 자라 세상물정 모르는 호구될 여자 찾는 다는 뜻

  • 3. ...
    '24.6.27 12:34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사랑 받은 티나는 여자 얘기한 거 보니, 전에 그 반대되는 여자를 만나봤던 거 아닐까 싶어요

  • 4.
    '24.6.27 12:36 PM (116.42.xxx.47)

    여유있는 집안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리로 들림

  • 5. 누가 그랬죠?
    '24.6.27 12:36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아직 출연자들 학력, 직업 안 나왔으니
    누가 그런 소리했는지 더 궁금해요.
    일은 계속하고 문학과 예술을 계속 알아야 하는 직업??
    미술관 관장? 아님 큐레이터? 예술서적 출판사에서 마케팅하는 사장 딸? 전자회사 마케터? 광고회사직원? 문과나 예체능 교수님??

  • 6. 이상형
    '24.6.27 12:42 PM (175.209.xxx.48)

    이상형이야 뭔들

  • 7. ....
    '24.6.27 12:46 PM (221.153.xxx.234)

    저렇게 계산다 하고선 아닌척 포장하는 남자들이
    제일 여우에요.

  • 8.
    '24.6.27 12:51 PM (121.157.xxx.171)

    딱 부잣집 딸 교수를 원하는듯

  • 9. ㅇㅇ
    '24.6.27 12:5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집안 좋아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성격이 밝은 여자를 찾는다는 거 같은데요
    다들 원하는 조건 아닌가요?

  • 10. 어제는 못봤지만
    '24.6.27 12:5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는 나솔에 안나와요

  • 11. 윗님
    '24.6.27 12:59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그 뭐냐 16긴가 옥순이 본인피셜 그랬지 않나요?
    하는 말 믿지는 않지만 ㅎㅎ

  • 12. 다시보고왔음
    '24.6.27 1:12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헬렐레 검은 양복입은 캐리어 3개남 영식이네요
    흠…

  • 13. 악기나 무용
    '24.6.27 1:14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예능 전공 부잣집 외동딸 원힐다는말

  • 14. 가난하고
    '24.6.27 1:30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뭐 하나 없는 남자

  • 15. 저도
    '24.6.27 1:32 PM (27.170.xxx.63)

    봤어요. 일테면 기자나 변호사 같은 직업의 여성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학벌 집안을 보던데요

  • 16. 원글
    '24.6.27 1:39 PM (14.39.xxx.72)

    그러기엔 그분이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그 얘기가 돌려 말하면 부잣집 여자를 말하는거군요

  • 17. ㅇㅇ
    '24.6.27 1:48 PM (1.212.xxx.34)

    그사람 첫인상 0표남 맞죠? 캔디 나눠준다고 캔디보이였나 암튼 트위드자켓입고 자기소개하던데 한번 지켜보죠

  • 18. 흠냐
    '24.6.27 2:23 PM (49.175.xxx.11)

    얼굴이 우리 이모 닮아서 정감가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여자 조건 읊는거 보고 좀 깼네요. 자기 직업은 뭘지 궁금.

  • 19. ㅎㅎ
    '24.6.27 2:48 PM (106.241.xxx.125)

    결혼전에 소개팅했던 의사가.. 그런말했었는데요 ㅎㅎㅎ 무슨 미술전시회 얘기하길래 제가 띠옹 하는 표정했더니 (내기준 글케 유명한 전시회도아니었고.. 어차피 유명한거여도 보러갈리없는 미술 문외한. ㅋ) 되게 지긋지긋해하면서 무식녀 취급을 했던 기억이.. ㅎㅎ
    저도 흥하고 돌아왔는데. 결국 그 의사는 큐레이터 랑 결혼했다는 얘기 들었어요 ㅎㅎㅎ 그런 부분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죠뭐...

  • 20. ///
    '24.6.27 3:53 PM (58.234.xxx.21)

    저런 얘기 하는 남자는
    사랑받고 자란 스타일은 아닐듯
    문학과 예술을 좋아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 정도면 좋을텐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아줌마나 여자들이 수다떨때 할 법한 표현들 ...피곤한 스타일임

  • 21. ...
    '24.6.27 5:00 PM (124.49.xxx.33)

    본인이 잘났으면 그럴수도 있겠죠~

  • 22. ㅋㅋ
    '24.6.27 8:16 PM (125.131.xxx.202)

    문학이나 예술 쪽에 취미가 있는 경우는 관심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결혼상대이면 될수록 비슷한 취향의 사람을 만나고 싶을 것 같아요.

  • 23. ㅋㅋㅋㅋㅋ
    '24.6.28 12:18 AM (1.243.xxx.162)

    걍 유투버던데요
    본인 키도 작고 노매력에 별거없던데 눈은 엄청 높더만요
    인성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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