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어제 직원 12명이랑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덥다]

피하실 분들만요.

[푸]

모쏠님은 82에 글 쓰지 마시고
어디 웹툰이라도 그리시지 그 성의가 안타깝네요
”모쏠의 하루“

[여기서이러지마시고]

짝을 찾아보지 그러세요

[어쩔티비]

어쩌라는거에요

[...]

참 다행이에요. 직업이 있는지 몰랐는데 있었군요.
현생 열심히 사세요

[그래도]

제목에 모쏠 공지하니 피할 분은 피해 갈 수도 있고 이분이 물리적인 어떤 피해를 주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온라인 모임을 해보니 온라인상에서나마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실제 오프라인상으로는 소통이나 사회생활이 참 힘들겠다 싶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나마 관계들을 맺어가는 것을 보면 짠할 때도 있구요.
모쏠님도 항상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켜주시길 바라고 여기에 생각보다 따뜻하신 분들이 많으니 위로받고 가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화이팅!
ㄸ 안 밟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