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등급 아이 학원 유지하나요~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4-06-27 10:37:45

고1 여자 아이에요

희망과목마져 망했네요

자기 노력은 없고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학원 유지 해야할까요

IP : 118.235.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학년이잖아요
    '24.6.27 10:39 AM (211.234.xxx.71)

    반등 가능합니다

  • 2. 정말
    '24.6.27 10:40 AM (118.235.xxx.171)

    그럴수 있을까요ㅠ
    중간고사보고 그래도 다행이다 했는데
    계산기 두드리지도 말고 기다리는게 좋겠어요
    애 성적에 마음이 너덜거리네요ㅜ

  • 3. ..
    '24.6.27 10:42 AM (222.117.xxx.76)

    내려놓긴 아까운 성적이에요
    울 아들도비슷 ㅠ
    좀만 욕심을 부렸음 좋겠는데 아쉽네요 제가

  • 4. 선플
    '24.6.27 10:42 AM (182.226.xxx.161)

    고1 공부 그래도 한다고 하는데요 3-4예요.. 이번 영어는 폭망이라..5도 될수 있을듯.. 그렇다고 뭐라고도 못하겠어요.. 너무 어렵거든요 시험이ㅜㅜ 빨리 3년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보는것도 고통이에요. 내 맘 잡는것도 힘들고요.

  • 5. ..
    '24.6.27 10:44 A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1학년 1학기는 아직 고등학교 공부 방법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1학년 1학기때 3점대 후반이어서 대학 다 갔구나 그랬는데
    2학기때 2점대 만들고
    2학년부터는 1점대로 졸업했어요
    나중에 자기가 그러더라구요. 1학년때는 고등학교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구요
    엄마는 아이한테 맞는 학원 찾아주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해야죠

  • 6. ..........
    '24.6.27 10:45 AM (211.36.xxx.69)

    당연합니다. 그거라도 안하면 순식간에 떨어져요.

  • 7. ..
    '24.6.27 10:5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6,7이어도 상관없다면..

  • 8. ...
    '24.6.27 2:32 PM (223.38.xxx.30)

    중상인 거잖아요. 아이가 다닌다하면 그냥 두세요. 아이보다 부모가 더 좌절하는 심정 저도 이해해요. 4등급인 아들 있는데 여러 과정 거쳐서 이제는 못해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그냥 두고 있어요. 온갖 실패는 스스로 다 겪어봐야 하나 봐요. 이젠 지켜 보는 수 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608 스위스옵션 7 ... 2024/07/08 1,080
1599607 한동훈이 김건희 당무개입 주장하잖아요 12 ,,, 2024/07/08 2,569
1599606 이요원은 44세에도 이쁘네요 25 .. 2024/07/08 5,460
1599605 45살에 성인adhd 진단 받았습니다. 24 dddd 2024/07/08 4,708
1599604 미용실이요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39 2024/07/08 5,059
1599603 얼갈이같은거 몇번 헹구세요? 5 음냐 2024/07/08 1,101
1599602 고3 기말고사후 수학학원 그만두시나요? 6 .. 2024/07/08 1,510
1599601 딸 아이 남친한테 장애동생이 아니고 형 (수정) 56 조언 2024/07/08 14,828
1599600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읽어보세요 2 대통령 2024/07/08 1,148
1599599 미세플라스틱없는 소금 추천해주세요 6 식이 운명을.. 2024/07/08 1,152
1599598 수입산 갈치 맛이 다른가요 13 ㅈㅌ 2024/07/08 1,790
1599597 진중권은 뭐라고 자꾸 나대는거예요? 24 ... 2024/07/08 3,532
1599596 경기 둔화에 거세지는 감원 바람…희망퇴직 받는 유통업체들 늘어난.. 6 ... 2024/07/08 2,928
1599595 130 만이 코앞이네요 9 청원 2024/07/08 3,130
1599594 채상병의 죽음, 그 후, 대통령의 전화와 멈춰선 1년 4 !!!!! 2024/07/08 1,483
1599593 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17 이상해 2024/07/08 1,284
1599592 지구반대편 내 이름이래요. 20 이름 2024/07/08 5,895
1599591 최재영목사가 거늬에게 보낸 카톡 공개됐는데 25 윤거니 2024/07/08 7,481
1599590 다이어트 중 주말여행 3 다이어트 2024/07/08 1,407
1599589 저희 시댁 정서에 문제 있는집 같아요 5 Fd 2024/07/08 4,059
1599588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들 43 노화 2024/07/08 32,942
1599587 서울 혹시 지금 비오나요?? 4 운전 2024/07/08 2,693
1599586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 23 82cook.. 2024/07/08 14,951
1599585 영화 하이재킹. 2 2024/07/08 2,444
1599584 핸드백, 등 사려면 동대문시장? 5 감사 2024/07/08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