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집으로는 별로 겠죠
길가인데 담이 낮아 안이 다 보이고
너무 바다 바로 앞이라 해일이나 강풍이라도 오면
가림막이 없어 바닷물 아슬아슬 노출될것 같고
뭣보다 염분으로 인해 집 부식이 심할것 같아요
보기에는 예뻐보이던데
살림집으로는 별로 겠죠
길가인데 담이 낮아 안이 다 보이고
너무 바다 바로 앞이라 해일이나 강풍이라도 오면
가림막이 없어 바닷물 아슬아슬 노출될것 같고
뭣보다 염분으로 인해 집 부식이 심할것 같아요
보기에는 예뻐보이던데
보이던데요 김지호 집보다 좋아보였어요
집안에 쇠라는 쇠는 다 부식될 듯요.
바다 바로 앞은 살림집으로는 절대 별로...
500m이상 떨어져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곳이 좋지요..
이번 효리 숙소가 모두 마음에 들던데 경주도 좋아보였고
거제 숙소는 가끔 놀러가면 좋겠더군요.
비오는는 날 막걸리와 해물전은 금산첨화~~끼고 싶더군요 ㅎ
애들 어릴때 다대포바다쪽 --실상은 조금 떨어진 아파트
바닥이 찐득거려서 자주 자주 닦으며 살았더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