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 각각 안부전화 따로 드리시나요?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4-06-27 07:06:01

대부분 대표로 한분께만(주로 엄마) 드리지 않나요?

그럴때 다른 한분이 섭섭해하실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했던거 같아요

 

 

IP : 223.62.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7 7:17 AM (73.148.xxx.169)

    그럼 부모는 각 자 따로 님에게 연락을 하시는 거죠? 바라니까 똑같이 베푸는지 묻는 거에요.

  • 2. 따로
    '24.6.27 7:18 AM (172.225.xxx.229)

    연락드리는게 맞죠. 남편이 효를 강요하는 타입이라 애들이 님편한테만 연락하고 저는 필요한거만 연락할 때 서운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씩씩하기에 제가 연락합니다. 누구 목소리가 듣고 싶네 나중에 전화주라. 이렇게요.

  • 3. ...
    '24.6.27 7:25 AM (118.176.xxx.8)

    전화도 따로 용돈도 따로 드려야 섭섭하다 서운하다 안하세요
    같은집에 사셔도 전화 각각 따로요
    나이들면 섭섭한게 자주 느껴지나보더라구요

  • 4.
    '24.6.27 7:47 AM (175.120.xxx.173)

    원글님 글 읽고나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그럴 수 있겠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신경써야겠네요.

  • 5. .....
    '24.6.27 7:49 AM (118.235.xxx.49)

    아.피곤하다.
    부모 세대는 뭘 그렇게 서운함게 많을까
    그냥 둘이 같이 계실만한 시간에 전화하세요.

  • 6. 사이 좋으면
    '24.6.27 8:02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잔화도 용돈도 같이 드리면 알아서 나누시고?
    사이 나쁘면 전화도 용돈도 따로 드려야 해요.

  • 7. 일단
    '24.6.27 9:06 AM (182.215.xxx.73)

    집전화로 전화해서 받는분께 대표로 안부인사
    카톡으로 단톡방에 대화
    두분중 누구랑 통화필요시 휴대폰으로 전화

  • 8. 바람소리2
    '24.6.27 9:49 AM (114.204.xxx.203)

    아버지가 더 연연하셔서 바꾸거나
    아버지한테 전화해요
    1주일이 멀다하고 전화자주 하라고...
    사실 제가 베일 자주 합니다 그러니 더 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305 Kbs는 안보고 돈 안내는방법 없나요? 12 .. 2024/08/15 1,889
1619304 장애인 활동 보조사 7 노후대비 2024/08/15 1,341
1619303 에어컨 코드가 멀티탭에서 합선되었어요. 27 에어컨 2024/08/15 2,953
1619302 위고비.마운자로.삭센다 다이어트주사요 6 .. 2024/08/15 1,220
1619301 시원하다 하려면 날씨앱 켜서 현재 전국 기온 체크 먼저합시다. 20 ㅇㅇ 2024/08/15 2,991
1619300 수학과외때문에 휴가 하루 일찍 올라가요 10 2024/08/15 1,383
1619299 아고다에서 무료취소 해보신분 7 ..... 2024/08/15 691
1619298 내수 부진한데 가계 빚 늘어…한은 '금리 인하' 고민 커져 1 ... 2024/08/15 1,090
1619297 안세영이 이기적이어서 7년간 청소,빨래,스트링 19 00 2024/08/15 7,318
1619296 원시인 다이어트 1일 차 후기 5 후기 2024/08/15 2,156
1619295 아직 이른시간이라 태극기 많이 안보이는거죠? 8 .. 2024/08/15 445
1619294 초등 아이와 함께 볼만한 애국 영화 추천 부탁 드립니다. 8 궁금이 2024/08/15 357
1619293 통통해보이는 정도가 딱 보기 좋은거 같아요 8 ㅇㅇ 2024/08/15 2,557
1619292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요 12 ... 2024/08/15 1,040
1619291 오랜만에 태극기 걸었어요 7 .. 2024/08/15 478
1619290 아래 고깃집 차별보니까 예전 지하철 봉변 당한 생각나요 15 25년쯤 2024/08/15 3,066
1619289 그옛날 무교동 유정낙지 맛이 그립네요. 7 클로스 2024/08/15 1,790
1619288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 나이의 시작점은? 10 .. 2024/08/15 2,594
1619287 경기남부 지금 어때요? 13 6666 2024/08/15 2,281
1619286 밖에 나와 보세요!너무 시원해요~^^ 60 시원타!ㅎ 2024/08/15 13,897
1619285 오늘 뭐하실 계획이세요? 3 ㅇㅇㅇ 2024/08/15 1,239
1619284 대기전력 때문에 코드를 빼놓는 게 맞나요? 4 ㅇㅇ 2024/08/15 1,310
1619283 태극기 다셨나요? 저는 달았습니다 20 광복절 2024/08/15 754
1619282 태극기 답시다~(^^)/ 5 광복절 2024/08/15 294
1619281 팔토시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ㅠ 5 이런 2024/08/15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