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레레오타드 안에 속옷...

발레레오타드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4-06-27 01:57:33

안녕하세요

취미로 발레를 한달배우고 두달째 결제하고왔어요

발레 레오타드를 알아보는데

브라부분은 캡을 다는것같은데

팬티는 벗고입는건가요?;; 아니면 입고;;

그리고 레오타드 검색할때 캡을 따로 안파는 레오타드는

캡이 레오타드 안에 붙어있는 건가요?

이런것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는 

82쿡 사랑합니다♡

IP : 211.234.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6.27 7:45 AM (1.225.xxx.22)

    팬티 그냥 입고 레오타드 입으셔도 돼요
    레오타드보다 작아서 밖으로 삐져나오지않는게 좋겠죠
    캡 안붙어있는 레오타드도 많아요
    울선생님은 캡없이 그냥 레오타드만 입으시던데....
    레오타드가 짱짱하게 몸을 잡아줘서 가슴이 출
    렁거리진 않나보더라고요
    전 상당히 빈약하여 늘 캡부착돼있는 걸 착용했습니다만....

    그리고 발레샵에 패드만 팔기도 해요
    마찰력이 있어서 레오타드 안에 대면 흘러내리지 않더라고요

  • 2.
    '24.6.27 8:40 AM (220.117.xxx.100)

    본인 마음이예요
    그런데 취미로 배우는 정도면 다들 입고 합니다
    단 입었을 때 레오타드 밖으로 팬티가 보이지 않게 잘 매만지고 입죠
    그리고 브라도 다들 안해요
    레오타드가 신축성이 강해서 입으면 살있는 사람은 살도 출렁?이지 않고 ㅎㅎ 가슴도 아주 큰 경우 아니면 움직임도 아주 잘 잡아줘서 좋아요
    그런 질문은 처음 하시는 분들 다 물어보는데 본인 편한대로 하라고 해요
    하지만 하다보면 속옷 따로 안 챙겨도 될 정도로 잘 잡아줘서 필요성을 못 느껴요
    가끔 니플패치나 패드 정도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슬림하시고 가슴도 크지 않은 분들이라 그런지 그런거 없이 그냥 입고 해요

  • 3.
    '24.6.27 9:21 AM (117.111.xxx.198)

    프로들은 아래 위 거의 안입고 합니다. 레오타드가 원래 그런 용도구요.
    저 다니던 취미반에서는 팬티는 다들 입었지만 브라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보통 레오타드 위에 스커트나 숏츠를 입기도 하고요.
    설령 속옷 삐져나와 보이거나 bp 티 나도 익숙해서 신경도 안 쓰여요. 내 동작 하면서 내 거울 보기도 바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92 병원에 입원 해보신분들~~~ 5 @@ 2024/09/22 1,348
1630491 나혼산..누구꺼보세요 30 ㅡㅡ 2024/09/22 4,938
1630490 시험공부하라기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2 ... 2024/09/22 955
1630489 화를 잘참지못하는 청소년전문 정신과 12 llll 2024/09/22 2,297
1630488 운동화끈 짝짝이로 했다고 혼났던 기억 8 .. 2024/09/22 1,057
1630487 직접 현금줄때 3 부분수리 2024/09/22 1,608
1630486 9모에 수능 최저를 못 맞추었다면 수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17 혹시 2024/09/22 1,878
1630485 포도 어떻게 드세요? 10 ㄱㄱ 2024/09/22 1,626
1630484 휴일 아침 까페풍경 7 ... 2024/09/22 2,735
1630483 아파트 옵션 계약을 하러가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31 ㅇㅇ 2024/09/22 1,902
1630482 추석 진료비 3배 22 ........ 2024/09/22 2,275
1630481 항생제급질문) 해외인데 제가 열이 일주일째 안떨어져요 ㅠㅠ 6 2024/09/22 825
1630480 저 이 아줌마한테 또 전화하면 미친엑스라고 좀 해주세요 15 Ds 2024/09/22 3,980
1630479 스타우브 냄비 끓일 때 수증기 나오는 거 맞을까요? 6 .... 2024/09/22 831
1630478 2박3일 휴가를 얻었어요ㅡ전업주부 24 ㆍㆍ 2024/09/22 3,040
1630477 살수록 느끼는게 인생에 정해진 길을 가고 있는듯요 11 2024/09/22 4,564
1630476 사골육수를 용량 큰걸 샀는데 .... 6 이럴때 2024/09/22 889
1630475 도움절실 - 사태 압력솥에 삷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죠? 21 ... 2024/09/22 1,542
1630474 말안듣는 환자들 무작정 빅5가겠다는 환자들 12 ... 2024/09/22 2,906
1630473 저처럼 집에서와 외출시가 다른분이 있을까요 11 2024/09/22 2,026
1630472 시원해지니 정리할마음도 생기네요 6 2024/09/22 1,781
1630471 어제 육개장글이 올라왔길래~~ 13 닭개장 2024/09/22 3,217
1630470 우리 남편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는 죽음에 관한 연구 13 마할로 2024/09/22 5,031
1630469 친정에 조카 결혼식 27 가을바람 2024/09/22 4,838
1630468 자기 망상을 사실 이라고 믿는거 12 글쎄 2024/09/22 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