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년 만에 했다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 조회수 : 7,067
작성일 : 2024-06-27 00:39:08

 

지금 아래 기사들 봤는데요. 

 

2024년 6월 4일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의결하고 
6월 26일 7년 만에 서해 훈련하고 
진짜 국지전 생각하고 이러는 걸까요. 
연평도 주민들 얼마나 불안할까요. 

 

////////////

 

 

7년 만의 서해 사격훈련에 북은 오물 풍선 또 날렸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6612.html

2024. 6. 26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 해병부대가 
2017년 8월 이후 7년 만에 정식으로 
26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연평도·백령도 배치 해병대의 해상사격 훈련 재개는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가 다시 
한반도의 ‘화약고’가 됐다는 의미다. 

 

한국은 서해 북방한계선 근처 바다에 포탄이 떨어지는 
해상사격훈련을 ‘북방한계선 이남에서 실시된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북방한계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은 
‘영해 침략’으로 받아들인다.

 

 

 

찢어질 듯한 포 소리…연평도 주민들 “이러다 일 날까 두려워”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6615.html

 

면사무소 직원들과 해병대 대원들은 훈련을 30분 앞둔 
오후 1시30분께부터 대피소 인근에서 주민들을 안내했다. 


남편과 함께 대피소를 찾은 박명선(78)씨는 
“불안한 마음이 커서 대피소를 찾았다.

대피소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남아 있던 마을에는
 ‘꽝!’ ‘꽝꽝!’ 포 소리가 날 때마다 
건물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이 전해졌다. 

 

연평도 주민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포 사격 훈련에 따른 고통스러운 소음보다, 이에 대응해 
북한이 무력시위 등 도발을 할까 봐 더 두렵다고 호소했다.

IP : 125.178.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은
    '24.6.27 12:57 AM (58.233.xxx.138)

    전쟁을 유발하고 싶을 겁니다. 낮은 지지율을 올리는 거는 국수주의로

  • 2. ...
    '24.6.27 2:39 AM (211.251.xxx.199)

    가능성높을때라 일부러
    의식적으로 생각안하려해요
    걱정한다고 해결가능한일이아니라서

  • 3. 외국인이세요?
    '24.6.27 3:31 AM (151.177.xxx.53)

    군사훈련은 해야만하는 겁니다.
    어디서 남의나라 군대 훈련까지 지적질이야.

  • 4. 한국 전쟁날
    '24.6.27 5:58 AM (99.241.xxx.71)

    가능성 높아요 윤석열이 생각없이 천공 시키는거 다하고 있잖아요

    그나마 군사작전권을 미군이 가지고 있는게 이럴땐 다행인듰.

  • 5. ..
    '24.6.27 6:45 AM (1.233.xxx.223)

    그 미국이 일본이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있어요
    참 큰일입니다.

  • 6. 원래
    '24.6.27 7:22 AM (106.102.xxx.253)

    전쟁은 너무 평화로워서 전쟁이 날리 없을 것같을 때 나죠.
    6.25도 그렇게 났었다는 거 모르세요?
    휴전국가인 나라에서 군사훈련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군사훈련하는게 더 전쟁억지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766 감기가 심해요 2 ㅇㅇ 2024/09/27 857
1633765 조커 기대돼요 9 Oo 2024/09/27 1,916
1633764 2조+2천억 추가투입, '의료공백 블랙홀'빠진 건보재정… 13 TV조선 2024/09/27 2,437
1633763 편수 냄비 인덕션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2 인형 2024/09/27 816
1633762 올해 밤농사가 잘 안되었나요? 5 모모 2024/09/27 2,534
1633761 돌싱글즈 6 창현이 진영의 어떤정보를 본건가요? 5 정보공개 2024/09/27 2,207
1633760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지금 사도 될까요? 17 .. 2024/09/27 4,765
1633759 흑백요리사 선경이란 여자 9 ㅇㅇ 2024/09/26 5,277
1633758 혼주 아버지 화장 4 ... 2024/09/26 2,293
1633757 드라마 많이 보신 분? 6 드라마광 2024/09/26 1,298
1633756 주얼리 호박 펜던트가 있는데 3 물려받은 2024/09/26 1,274
1633755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휴에 숙소 나간 뒤 연락 두절 4 오세훈 작품.. 2024/09/26 3,643
1633754 미스코리아대회 '딥페이크'질문 논란, 주최측사과 4 ㅇㅇ 2024/09/26 2,780
1633753 51세 혼여행 추천해주세요! 27 꼭간다 2024/09/26 4,914
1633752 애사비 (애플사이다비니거)오늘 처음 마셨는데 3 2024/09/26 3,032
1633751 '파타야 드럼통 살인' 마지막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 1 ㅇㅇ 2024/09/26 2,094
1633750 ..................... 19 귀여워 2024/09/26 3,731
1633749 올겨울 샤인 사과 배 많이드세요~ 52 과일아줌마 2024/09/26 22,451
1633748 Jot that down! 15 거니가 2024/09/26 3,845
1633747 파김치에 2 파김치 2024/09/26 1,587
1633746 지옥에서 온 판사 재미있나요~? 볼까말까 2024/09/26 655
1633745 배우자사망시 아파트상속 (무료법률상담) 21 세무상담.(.. 2024/09/26 4,372
1633744 넷플 흑백요리사)아임파인다이닝 모수부호의 안섬재 쉐프 17 ㅋㅋㅋㅋㅋ .. 2024/09/26 4,325
1633743 지금 제 귀를 의심했네요 세상에 23 .... 2024/09/26 32,897
1633742 태국, ‘인당 41만원’ 보조금 지급…총리 “경제 기회 창출” .. 20 ㅇㅇ 2024/09/26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