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 어머니 골반빠짐 - 어떻게 도와드릴수있을까요?

슬픔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4-06-26 22:35:57

저도 천장관절  골반후방경사로 체형교정다니고 재활운동해도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정말 앉지도 못해서 고생쳏많이하고 아직도 완전히 나은게 아니예요.

 

 

 

80초반 어머니가 대장내시경하면서 근손실이 심하게 오고 골반이 빠진다고 하시네요. ㅠㅠ

 

너무 아프다고 하시는데 도와드릴 방법을 모르겠어요. 

 

시골에 사시는데  체형교정은 안될거고 재활운동도 안될테고..

 

통증이라도 없이 사셨으면 좋겠는데 여기저기 너무 아프시다고 

 

마취통증의학과 주사를 맞았는데도 차도가 없으시다는데 어떻게 도와드릴수있을까요

 

신경외과에서는 뼈마디마디 마다 염증이 있어서 아픈거라고 했답니다.

IP : 211.5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10:55 PM (51.14.xxx.132)

    골반이 빠진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어머니 말씀만 듣고 묘사하신거 같은데
    뼈가 탈구되었다는 뜻인가요?

  • 2. 대장내시경
    '24.6.26 11:0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과 골반 빠짐 근손실의 관계가 이해 안 되는데요?

  • 3.
    '24.6.26 11:19 PM (1.236.xxx.93)

    밑이 밑으로 자꾸 빠질것 같은 느낌일까요

  • 4. ㅇㅇ
    '24.6.26 11:35 PM (118.220.xxx.220)

    연세 많으신 분들은 대장내시경 안하시는게 좋아요 부작용이 커요

  • 5.
    '24.6.26 11:4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내시경도 안 하셔야 해요. 돌발위험이 많으니까요.
    며칠 식이조절하고 하루 금식하신걸로 근손실이 크게 오지는 않을텐데요. 절식이 힘드셨나보네요.
    운동하시고 걷거나 스트레칭 하셔야 해요. 단백질 잘 섭취하시고 운동하시면 근육이 작게나마 붙어서 덜 아프죠.
    그 연세에 병원치료로 낫는 분들은 없어요. 그저 통증 조금 잡는 것밖에는요.

  • 6. ㅡㅡ
    '24.6.27 9:54 AM (118.235.xxx.240)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찾아뵙지 못해서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질문했네요
    그래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000 체력0 서울사람 부산깡통시장가면? 5 ........ 2024/07/13 1,189
1609999 미세먼지 나쁨일때는 창문 환기 어떻게 하세요? 4 . 2024/07/13 1,191
1609998 시에 대해서.. 신기했던 경험 3 2024/07/13 2,953
1609997 운동하면 5-60대에도 살이 처지는 걸 막을 수 있나요? 12 34567 2024/07/13 6,650
1609996 아끼는건 좋은데 악착스러운 스타일들 있잖아요. 18 시크블랑 2024/07/13 5,740
1609995 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을까요? 6 .. 2024/07/13 2,684
1609994 꽃그림? 화가 찾아요.. 47 .. 2024/07/13 4,016
1609993 33차례 ‘일등석’ 혜택만 누리고 취소…알고보니 공무원 10 .... 2024/07/13 4,654
1609992 3킬로 뺐는데 사람들이 (살빠진걸) 못알아봐요 28 3킬로 2024/07/13 4,291
1609991 많이 먹는 사람 좀 깨지 않나요? 26 ... 2024/07/13 4,792
1609990 손석희는 조국을 왜케 싫어한건지 71 ㄱㄴ 2024/07/13 16,436
1609989 두통이 심해서 침맞으려고하는데 잘하는곳 5 00 2024/07/13 451
1609988 오페라덕후 추천 초대박 무료공연(안동) 5 오페라덕후 .. 2024/07/13 1,144
1609987 마스카라처럼 생긴 속눈썹 영양제(feat 너튜브 광고) 3 ... 2024/07/13 1,383
1609986 부동산 투기도 정신병이라고 생각되는게 4 진짜 2024/07/13 2,095
1609985 불륜은.. 14 2024/07/13 6,543
1609984 여자나 남자나 우수에찬눈빛? 느끼한눈빛? 10 2024/07/13 2,711
1609983 정조문의 항아리 (2015) 1 다큐 영화 2024/07/13 994
1609982 자식에 대한 죄책감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18 여름날 2024/07/13 5,745
1609981 집 골라주세요. 8 맹모 2024/07/13 1,532
1609980 안하고 운동해도 근육이 생기긴 하나요? 10 식사조절 2024/07/13 3,283
1609979 쓸데없는 소비하고 후회하신것 하나씩 적어주세요. 제관념이 생긴.. 31 시크블랑 2024/07/13 6,493
1609978 너무많이먹는사람 + 식탐 이기적인간의.바로미터 20 Dlfkf 2024/07/13 3,814
1609977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7 2024/07/13 1,488
1609976 드디어 로마 갑니다.^^ 소소한 질문요 17 로마 2024/07/13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