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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커피쏜다니까 바닐라 라떼 샷추가 하는사람

조회수 : 28,065
작성일 : 2024-06-26 21:42:44

 

눈치없는거맞죠?

 

다들 아아 시키는데

 

혼자 2천원이나 더 넘는거 시키네요 파워당당하게

 

좋은마음으로 돈쓸려고 했지만

 

왜케 얄밉죠

IP : 114.203.xxx.209
1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6.26 9:44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원래 커피는 그렇게 먹는 스탈이고 자기도 남한테 쏠때 그런거 안 따지는 스탈일수도 있고..그게 아니라면 사람 알아보는 비용 싸게 먹혔다고 생각하세요

  • 2. ㅋㅋㅋ
    '24.6.26 9:45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진짜 눈치챙기라고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런 사람들 얘기해주면 아니.. 사준다고 해서 먹고싶은 거 시킨건데 그럴 거면 사주질 말지 유세야!! 이럴 확률 99.9.....

  • 3. ...
    '24.6.26 9:45 PM (118.235.xxx.17)

    쓴커피를 못마시는 사람일수도....

  • 4. ㅏㅣ;
    '24.6.26 9:46 PM (112.169.xxx.114)

    불쌍한 인생요

  • 5. ..
    '24.6.26 9:47 PM (211.234.xxx.188)

    그런 사람 꼭 있어요.
    얌통머리 없는
    울 신랑도 저도..직장내 사다리 타기나 기분 좋게 음료 쏠 일이 있으면 평소 아메 마시던 사람 꼭 제일 비싼 생과일 쥬스 시켜요.
    본인 살 때는 물어 보지도 않고 아메.
    얄밉죠. 그런 사람치고 잘 되는 꼴을 못 본듯..

  • 6.
    '24.6.26 9:48 PM (82.78.xxx.208)

    평소에도 라떼나 바닐라라떼 캬라멜마키아또
    이런것만 먹는 사람이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때다 싶어서 아아 먹던 사람이
    프라프치노 이런거 시키는거면 개념 밥말아먹은거지요

  • 7. .....
    '24.6.26 9:50 PM (61.255.xxx.6)

    근데 그런거 싫으시면 커피 쏜다는 말 마세요.
    남이 사준다니 평소 안 먹던거 시키는 것도 웃기지만
    그럼 아아만 사줄꺼야 하시던가요

  • 8.
    '24.6.26 9:51 PM (220.117.xxx.35)

    저라면 내가 저 사람이 좋아하는걸 사주는 입장이니 그냥 뿌듯이 생각하겠어요 몇 백원 천 원 더 내줬다고 얄밉긴요
    베풀때 그냥 아쌀하게 베푸세요
    이런게 여자와 남자 차이인듯
    물론 이것도 사람따라 다른데 특히 여자들이 얼마 안되는돈에도 민감하고 치사해지죠

  • 9. 근데
    '24.6.26 9:52 PM (58.29.xxx.142)

    라떼가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이해해야하지 않나요?
    그래봤자 2천원 추가되는 건데

  • 10. ..
    '24.6.26 9:53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늘 먹는게 그거라면 그냥 인정ㅋ
    아니라면....어...좀....

  • 11. ..
    '24.6.26 9:53 PM (39.7.xxx.39)

    사람이 참 각각이죠?
    저는 평소에 라떼 먹는데 오히려 누가 사준다고 하면 아메리카노 주문합니다. 그게 편해요~

  • 12. 에휴
    '24.6.26 9:54 PM (161.142.xxx.187)

    2만원도 아니고 쏘기로 했으면 기분좋게 사세요.
    님은 얻어먹을때 그러지 마시구요.

  • 13. 고작
    '24.6.26 9:54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고작 그 몇 천원 더 쓴 걸로 어지간히 속이 쓰린가 봐요. 여기에 올려서 욕해달라고. 밴댕이소갈딱지

  • 14. ..
    '24.6.26 9:55 PM (211.208.xxx.199)

    베풀때 그냥 아쌀하게 베푸세요.222

  • 15.
    '24.6.26 9:55 PM (49.175.xxx.11)

    전 제가 쏜다고 말하면 다양한 메뉴 시키겠거니 염두에 두기 때문에 뭘 시키든 상관안해요. 그러려니 하죠.
    근데 또 남이 쏜다면 아아를 마셔요ㅋ

  • 16.
    '24.6.26 9:55 PM (112.169.xxx.114)

    샷추가가 몇천원이나 되요?

  • 17. ㅇㅇ
    '24.6.26 9: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직원이 딱저래요
    사준다하면 뭐뭐추가 다해서
    한잔에 6.7천원 나오게
    평소에는라톄 정도 마시더만
    그직원있을때 커피 안사요
    걍 박카스 사서돌림

  • 18. ..........
    '24.6.26 9:55 PM (211.36.xxx.252)

    잉 사기로 했으면 그정도는 이해할수있지않나요? 두세배 비싼 음식도 아니고..

  • 19. ..
    '24.6.26 9:56 PM (175.119.xxx.68)

    검정커피 아에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글을 썼다는건 그사람이 평소 아메리카노 먹던 사람이란 거겠죠
    검정커피도 안 먹고 밖에서는 라떼 안 먹는 사람도 있던데 까다롭게 티 시켰다가 똑같이 욕 먹겠죠

  • 20. 남녀차노노
    '24.6.26 9:56 PM (39.7.xxx.205)

    저라면 내가 저 사람이 좋아하는걸 사주는 입장이니 그냥 뿌듯이 생각하겠어요 몇 백원 천 원 더 내줬다고 얄밉긴요
    베풀때 그냥 아쌀하게 베푸세요

    제가 쏜다고 말하면 다양한 메뉴 시키겠거니 염두에 두기 때문에 뭘 시키든 상관안해요. 그러려니 하죠.

    배우고 갑니다;;

  • 21. 그러려니
    '24.6.26 9:56 PM (61.76.xxx.186)

    기분좋게 쏜다 생각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평소 아아 먹는데 느닷없이 저러면 얄밉

  • 22. .....
    '24.6.26 9:57 PM (211.221.xxx.167)

    님이 살때는 아아만 먹어야 하나요?
    그럼 아아만 시키라고 하지 그랬어요.
    1~2천원 차이로 너무 쪼잔한거 아닌가요.

  • 23. 어우
    '24.6.26 9:57 PM (218.37.xxx.225)

    그런 사람 있어요
    주변 분위기 안살피고 평소에 자기돈내곤 절대
    안사먹는걸로 메뉴 고르는 사람

  • 24. 고흠
    '24.6.26 9:59 PM (115.138.xxx.158)

    그래봐야 2천원
    쏘기로 했으면 만원이 더 나와도 쏘는게 인지상정

  • 25.
    '24.6.26 10:00 PM (39.120.xxx.19)

    별스런 사람들 많네요. 사람 행동 하나 곱씹고 판단하고.
    사준다고 했으니까 먹고싶은거 시켰겠죠. 쿨 하게 사줄 맘도 없었으면서 통큰척 하는 건가요? 큰돈 드는것도 아닌데 아무생각없이 계산하면 될것을ㅉ

  • 26. .,.,...
    '24.6.26 10:00 PM (118.235.xxx.148)

    일부러 벳겨먹으려고 그렇게 추가하는거 다 보이니 원글님도 얄밉게 보시는거겠죠.

  • 27. ddbb
    '24.6.26 10:0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근데 커피산다했는데 케이크에 뭐에 줄줄이 시케는거아니면 코피 중 마시고싶은거 시킬수 있는거 아닌가요
    전 아메만 마셔서 그걸 시키지만 친구가 과일주스 시켜도 시키는갑다 하거든요 친구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그 사람이 싫으신걸로 하세요

  • 28. 똑같아요
    '24.6.26 10:02 PM (125.142.xxx.233)

    중국집 가서 내가 쏠게~~이래놓고 난 짜장!! 이러면 부하직원들이 탕수육! 절대 말 못하잖아요. 만고의 진리죠.

  • 29. 원글
    '24.6.26 10:03 PM (211.221.xxx.167)

    짜장면집에가서 내가 사줄께 해놓고선
    제일 싼 짜장면 안시켰다고 욕하는 사람 같아요

  • 30. 쭈리
    '24.6.26 10:05 PM (125.181.xxx.149)

    그냥 아메리카노 쏜다고 못박으세요. 라떼는 정말 흔한 메뉴아니에요? 커스텀해서 듣도보도 못하게 추가추가 하는것도 아니고 바닐라라떼로 ㅋ 좀스럽게 아니꼬워하나요.

  • 31. ㅎㅎ
    '24.6.26 10:05 PM (115.138.xxx.158)

    일부러 벗겨먹는다…?
    그런 생각 가진 이에게 타격 좀 입으라고 그럴거 같은데??
    아니 아이스아메리카노 못 마시는 사람이면 어쩌려고???

  • 32. 티거
    '24.6.26 10:06 PM (58.237.xxx.5)

    ㅋㅋㅋㅋㅋ
    예전 직장후배 생각나요
    매일 아아메 마시다가 팀원이 좋은일로 스벅 쏜다하면 벤티프리푸치노 시킴 가격 거의 두배잖아요..
    그때는 그날은 단거 땡겼나보다했는데 얼마후에
    가볍게 한잔하자하고 갔는데 생맥 마시자 이러다가 네명밖에 안돼서 제가 쏜다하니 무슨 마가리따?? 술이 위에 꽂혀(?) 나오는 희한한 메뉴 시킴 ㅋㅋㅋㅋ 가격 세배?? 나참..
    그런 사람 진짜 속보여요..

  • 33. 저는
    '24.6.26 10:09 PM (39.117.xxx.171)

    누가 커피사준다할때 아메리카노만 먹어야되서 싫어요
    진짜 그냥 내돈주고 먹고싶은거 먹고싶어요
    오후에 커피먹으면 잠도 안오는데 디카페인이 조금씩 더비싸서 그것도 눈치봄..
    그럴거면 커피 사지 마세요...

  • 34. ..
    '24.6.26 10:11 PM (112.159.xxx.236)

    그럼 스무디 라지는요? 눈치없는건가요?
    아아만 마셔야되는건가...

  • 35. ...
    '24.6.26 10:13 P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스무디 먹을거면 라지 말고 레귤러 드세요 ㅋㅋ

  • 36. 잘 살고 있죠?
    '24.6.26 10:13 PM (61.74.xxx.225) - 삭제된댓글

    학부모로 만난 드라마 작가
    커피 산다니까 마카롱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집에 가서 먹겠다고 더 챙기더만요
    잘 지내죠

  • 37. 어휴
    '24.6.26 10:13 PM (122.36.xxx.14)

    담부터 쏜다고 하지 마세요
    비타오백 두박스 사서 들고 다니면서 나눠 주세요
    왜 억지로 아아 마셔야 되나요?
    어떤 날은 바닐라라떼가 마시고 싶은 날도 있는 거지

  • 38. 퓌곤쓰
    '24.6.26 10:14 PM (222.100.xxx.51)

    그럴 마음이면 안쏘는게 나을듯요.
    저는 취향을 용기 있게 드러내고, 뭐 사줄때 즐기면서 받는 사람 좋아요.

  • 39. ㅇㅇㅇ
    '24.6.26 10:17 PM (175.210.xxx.227)

    커피 많이 안마셔서 아메리카노 못마시는데
    튀는게 싫어 사약같이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마셨다는ㅠ
    생각없이 지인이 쏠때 달달한거(비싼거) 시킨거 나중에 반성했다는ㅠ
    신경쓸게 많은 세상ㅠ

  • 40. 아휴
    '24.6.26 10:18 PM (49.164.xxx.30)

    추접스럽네.2천원짜리 더 비싼거 시켰다고
    손절할듯ㅋㅋ 저기 능력도 없으면서 왜 쏜다해요?

  • 41. 하,,
    '24.6.26 10:1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너무 싫어
    아니 그게 아아보다 얼마나 더 비싸다고 그런걸 트집잡을까요

  • 42. ㅇㅇ
    '24.6.26 10:18 PM (1.234.xxx.148)

    남이 쏠 때만 그날따라 급하게 비싼게 땡기는 이상한 사람들 손절하세요
    내 돈은 귀하고 남의 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아는 사람이니까.
    눈치 없네 싸울 필요도 없고 맘 속에서 조용히 손절 ㅋㅋ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니까 힘 들여서 가르쳐줄 필요도 없어요
    냅둬요 그냥

  • 43. 그래봐야
    '24.6.26 10:23 PM (99.228.xxx.178)

    몇천원. 그거 아까우면 쏘질않겠어요 저라면.
    두배 세배 비싼것도 아니고 ㅠㅠ

  • 44. ...
    '24.6.26 10:31 PM (112.159.xxx.236)

    스무디는 레귤러가 잘없고 라지가 기본인데가 많더라구요 ㅠ

  • 45. ..
    '24.6.26 10:31 PM (211.176.xxx.135)

    원래 커피 먹는다면 라떼파,아메파 다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소리 할꺼면 커피 안 사시는게 상대방을 위하는거 같아요.

  • 46. ....
    '24.6.26 10:48 PM (211.234.xxx.155)

    커피안마셔서 자허블같은거 시켜도 비슷한 금액아닌가요
    저는 메뉴는 상관없을거같아요..

    아웃백 쏜다그랬을때 평소안먹던 토마호크스테이크같은거 시키지 않는이상..

  • 47. ㅇㅇ
    '24.6.26 10:49 PM (59.17.xxx.179)

    불쾌하신거 이해하구요
    그리고 몇 댓글처럼 그 정도는 이해해줘야되지 않나
    이것도 맞다구 보구요

  • 48. ㅇㅇ
    '24.6.26 10:56 PM (175.193.xxx.114)

    왜 불쾌해요? 쏜다고 하지 마시지~
    쏜다고 했을때 다른메뉴도 당연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49. 평소
    '24.6.26 10:58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아아 먹다가 바닐라 먹으면 이상
    원래 바닐라면 그려려니

  • 50. ㅡㅡㅡ
    '24.6.26 10:59 PM (116.37.xxx.94)

    오늘은 원글 공격 댓글이 많네요ㅎㅎ
    다른날은 또 다를수있으니 다른날 올려보세요

  • 51. o o
    '24.6.26 10:59 PM (116.45.xxx.245)

    와.. 이런분이 쏘는 커피는 먹다 체하겠네요.
    뭔가 쏘겠다고 하는 상대라면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두당 2만원도 아니고 꼴랑 2천원짜리 사면서 그걸 또 뒤에서 2천원 비싸다고 욕하네요.
    뒤에서 이런거 따질거면 지인들한테 쏘겠다 하지 마세요.

  • 52. ㅇㅇ
    '24.6.26 11:00 PM (122.252.xxx.40)

    저라면 당연히 각자 먹고싶은거 편하게 고르라 했을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잘 안마시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게 얄미울 일인가 싶네요
    제 직장에서는 푸라푸치노 라떼 먹거싶은거 그냥 다 골라요
    제가 사든 누가 사든요

  • 53. 아아
    '24.6.26 11:06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오늘은 내가 아아 살께 못박으셔야 할듯
    근데 아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사줘도 억지로 마셔야하니 안사주니만 못함.

  • 54. ㅇㅇ
    '24.6.26 11:08 PM (211.246.xxx.99)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
    원글 무슨 얘긴지 알아요.
    돈이 아니라 그 심보가 고약하니 미운거죠.

    어디선가 그러더군요.
    눈치 없는건지 얌체인지 막내 여직원이
    여자 상사가 커피 쏜다니까 혼자 평소 아아
    먹던 취향과 달리 머시기머시기 비싼 음료를
    시키니까 쏘기로 한 여상사가 웃으며 느긋하게
    ㅇㅇ씨 눈치 챙겨~그러니까 여직원이 머쓱하니
    같이 웃으며 너무 튀었나 ㅎ 저도 아아 주세요.
    드라마라서 그랬으려나요

  • 55. 어휴 야박하다 진짜
    '24.6.26 11:10 PM (58.29.xxx.1)

    아니 근데 요즘 물가에 2천원 추가인데 그게 그렇게 화가 나세요?
    그냥 샷추가없고 동일사이즈 아아만 가능이라고 하시던가요. 너무 칼같으세요.
    술사기로 했는데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맥주 먹으면 눈총주실 건가요 ㅋㅋ

  • 56. 결론은
    '24.6.26 11:1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리 쏜다하면
    평소 먹고픈거 자기돈으로 마시고
    그냥 무난한거 통일시켜서들 먹으세요,,계산복잡하게스리 ㅉ

  • 57. 결론은
    '24.6.26 11:1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이 쏜다하면
    평소 먹고픈거 자기돈으로 마시고
    그냥 무난한거 통일시켜서들 먹으세요,,계산복잡하게스리 ㅉ

  • 58. ㅋㅋ
    '24.6.26 11:19 PM (172.226.xxx.41)

    20만원도 아니고 2천원 ㅋㅋ 그냥 쏘지 마세요
    돈은 아깝고 허세는 부리고싶고 ㅋㅋㅋㅋㅋ

  • 59. 결론은
    '24.6.26 11:2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여러명이서 그냥 아무거나시킨후 1/n하는데
    10번이면 10번 모두 제꺼보다 더 돈주고 마셔요.
    한번도 제돈내고 마신적없어요.

    10명가서 각각 메뉴시키고 총액으로 1/10
    난 4500원짜리 시켰는데 매번 4800~5200사이
    몇 백원 아니지만 왜 한번도 딱 떨어지지않는지...

  • 60. 무슨
    '24.6.26 11:33 PM (121.225.xxx.201)

    원글님이 자진해서 좋은일로 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남이 산다고 덥썩 더 비싼거 시키면 얄밉긴하죠,
    상대가 밥 샀으면 몰라도,,
    얼마안하는데 댓글다신 분들 남들 척척 사주고 사나봐요?
    얻어먹지말고 더치가 편하죠

  • 61. ...
    '24.6.26 11:56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사준다고할때 이런것도 고려해서 주문해야 하나요?
    겨우 일이천원 차이에?
    애도 아니고 너무 쫌스러워요
    차라리 사준다하지 말고 각자 사드세요.

  • 62. 벌레무당
    '24.6.26 11:58 PM (125.208.xxx.54) - 삭제된댓글

    심뽀가 고약하다는 건데 2000원 아까워서 그런 거로 몰아가는 사람도 있네요.
    심뽀하고는 ㅋㅋㅋ

  • 63. 말을마세요
    '24.6.27 12:18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저런 친구들은 꼭 저럽니다
    기분좋게 커피살게~카드들고
    계산대갔더니
    메뉴판열심히 들여다보던 친구
    ~난 **차??
    12000원ㅠ
    근데 한모금 먹더니 써서 안먹겠다고ㅠ
    그날 첨 먹어보는거 였답니다

  • 64. ㅇㅇ
    '24.6.27 12:26 AM (59.15.xxx.173)

    본인은 아아 먹겠다고 했다가 내가 산다니 젤 비싼음료 고르던 그분. 겨우 일이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상 드럽더군요. 이런사람은 밥값, 커피값도 잘 안내면서 본인 잇속은 엄청 챙기는.

  • 65. 믿고
    '24.6.27 12:31 AM (106.102.xxx.110)

    거를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워요.
    2천원으로 큰 일 피해가고.
    고마운 사람이네요.

  • 66. 상거지
    '24.6.27 12:3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
    야박의 반대말은 상거지...
    남이 싫은거면 나도 싫은거죠.

  • 67. 상거지
    '24.6.27 12:3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22222
    야박의 반대말은 상거지...
    남이 싫은거면 나도 싫은거죠.

  • 68. 상거지
    '24.6.27 12: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22222
    야박의 반대말은 상거지...
    남이 싫은거면 나도 싫은거죠.

    그리고
    소주와 맥주는 여기 개념과 달라요
    맥주마시려다 돈없어서 소주마시는거면 몰라도..

  • 69. ...
    '24.6.27 12:40 AM (221.151.xxx.109)

    저는 음료 쏠때 가격 상관말고 좋은 거 시키세요 라고 합니다

  • 70. 어우
    '24.6.27 1:07 AM (223.39.xxx.206)

    부끄러움은 읽는 사람 몫...
    그 사람이나 원글님이나 ...

  • 71.
    '24.6.27 1:27 AM (106.101.xxx.11)

    남이 사주면 좀 적당히좀 마시지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아요
    돈 이천원 별거 아니지만 5명 10명 그룹되면
    총액이 2만될거 4~5만 되는데 한방에 적은돈은 아니죠
    친한 그룹도 아니고 그냥 가벼운 모임서
    가볍게 쏜다고 하는데
    굳이 그지같이 비싼거 찾아 저러면 짜증나죠~~

  • 72. 그냥 사줄듯
    '24.6.27 2:44 AM (1.236.xxx.93)

    짜장면집가서
    짜장면 곱배기 시켜도 저는 기분좋게 쏠듯
    내가 쏘기로 했으면 기분좋게…

  • 73. ..
    '24.6.27 2:58 A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원래 아메 안마시고 라떼만먹어요 비싼것도 아닌데 야박하네요

  • 74. ..
    '24.6.27 3:17 AM (61.254.xxx.115)

    눈치가 없는거는 맞죠 하지만 라떼만 마시는저는 사는분께 라떼 마셔도 되요? 라고 물을거는 같네요

  • 75. 얌체
    '24.6.27 3:17 AM (223.62.xxx.201)

    저 맨날 바닐라라떼만 먹는 사람인데 누가 사줄 땐 아아 주문해요. 다들 그렇던데... 얻어먹을 땐 아아나 아라 국룰 아닌가요

  • 76. ...
    '24.6.27 3:18 AM (175.213.xxx.135)

    빈대 마냥 조용히 빌붙기 잘하고 더치페이할 땐 10원 한 푼 손해보지 않으려고 쩨쩨하게 구는 게 몸에 밴 사람이
    남이 살 때만 비싼 거 시키며 기분 낼 때... 추접스러워요.

  • 77. ㅇㅇ
    '24.6.27 3:38 AM (211.203.xxx.74)

    커피 쏘겠다=아아로 통일해라인가요 ㅎㅎㅎ
    저도 누가 사줄때 비싼거 먹기 그래서 아이하지만
    베푸는 입장의 의견이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2000원으로 눈치 드릅게 준다..

  • 78. ...
    '24.6.27 3:49 AM (223.62.xxx.150)

    댓글에 빈대들 참 많네요

  • 79. 아이스
    '24.6.27 5:40 AM (122.35.xxx.198)

    원글님 마음 정말 이해하지만
    요즘 애들 생각이 그렇더라고요
    선배는 돈 더 버니까 사줘도 된다 싶은지
    제가 평소에 인성 좋다 생각하던 후배도 이럴 때 저러더라고요
    물론 저도 기분 좋게 사고 먹고 싶은 거 시키라고 하긴 했지만...
    아예 "와 선배님이 사주시니 비싼 거 먹어야겠어요 신난다" 이렇게 말해버리는 애들은 귀엽기라도 하더라고요

  • 80. 아이구
    '24.6.27 6:26 AM (118.235.xxx.134)

    저는 쏘고 싶을땐
    평소에 먹고 싶었던거
    비싼거 먹으라고하고 쏩니다.
    그깟 샷추가 했다고
    저격글이라니 원글님 진짜 쪼잖하네요.

  • 81. 그러게요
    '24.6.27 6:37 AM (174.7.xxx.60)

    내돈이 귀하면 남의돈도 귀한줄아는 사람이 좋아요.
    (회사법카 제외하고) 누가 쏠때 눈치껏 주문하는 사람이 센스있고 친해지고 싶더라구요.

  • 82. ....
    '24.6.27 6:49 AM (118.220.xxx.194)

    얄미운 생각 드는 것도 이해는가요
    그런데 기분좋게 내려했는데 다들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그것도 뻘쭘하고 한턱 쏘려고한거 생색도 덜 날듯요
    그냥 그 사람이 평소 얄미운게 있던거 아닐까요?

  • 83. ㅇㅇㅇ
    '24.6.27 6:49 AM (125.128.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라떼만 먹어서...누가 쏜다고 해도 라떼시키거든요..
    님 그럴꺼면 쏜다는 얘기는 하지 마세요..

    누가 쏜다고 하는데 저런 생각한다면 넘 불쾌할것 같아요..않먹고말지.

  • 84. 여기에도
    '24.6.27 7:0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2222

    여태 그랬다치고
    그렇구나,이제 안그래야겠네요라고 상대입장도 알았구나해야지
    쪼짠?그깟?
    대.단.합니다.!
    이젠 지돈지산...

    저는 정말 잘 퍼주다가 저런식으로 한도끝도 없어서리
    어느순간 알짤없습니다.
    -10원도 아깝다 생각들기도...

    기분좋게 쏘려다 빈정상한게 한두 번이여야지...

  • 85. 여기에도
    '24.6.27 7:1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2222

    여태 그랬다치고
    그렇구나,이제 안그래야겠네요라고 상대입장도 알았구나해야지
    쪼짠?그깟?
    대.단.합니다.!
    이젠 지돈지산...
    안먹고말지~라는 답도 나왔네요.ㅋ

    저는 정말 잘 퍼주다가 저런식으로 한도끝도 없어서리
    어느순간 알짤없습니다.
    -10원도 아깝다 생각들기도...

    기분좋게 쏘려다 빈정상한게 한두 번이여야지...

  • 86. 여기에도
    '24.6.27 7:1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2222

    여태 그랬다치고
    그렇구나,이제 안그래야겠네, 상대입장도 알았구나해야지
    쪼짠?그깟?
    대.단.합니다.!
    안먹고말지~라는 답도 나왔네요.ㅋ

    이젠 지돈지산이 정답.

    저는 잘 퍼주다가 저런식으로 한도끝도 없어서리
    작년 어느순간부터 알짤없습니다.
    -10원도 아깝다 생각들기도...

    기분좋게 쏘려다 빈정상한게 한두 번이여야지...

  • 87. 여기에도
    '24.6.27 7:2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ㅎ2222

    여태 그랬다치고
    그렇구나,이제 안그래야겠네,상대입장도 그렇게 보여지겠네도 아니고
    쪼짠?그깟?
    대.단.합니다.!
    안먹고말지~라는 답도 나왔네요.ㅋ

    역시 지돈지산이 정답.

    저는 좋은게 좋다고 잘 퍼주다가 저런식으로 한도끝도 없어서리
    작년 어느순간부터 알짤없습니다.
    -10원도 아깝다 생각들기도...
    해줘도 모릅니다,누가 쏘았는지도 모름
    오늘은 누가 안쏘나만 신경씀

    기분좋게 쏘려다 빈정상한게 한두 번이여야지...

  • 88. ㅇㅇ
    '24.6.27 7:28 AM (125.130.xxx.146)

    가라떼 좋아하는 거 아는데
    남이 살 때는 아메리카 먹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도 불편해요 ㅎㅎ

    각양각색이죵

  • 89. oooooooo
    '24.6.27 7:30 AM (222.239.xxx.69)

    장면집에가서 내가 사줄께 해놓고선
    제일 싼 짜장면 안시켰다고 욕하는 사람 같아요

    22222
    그냥 본인이 아아로 통일해서 주문하세요.
    2천원 아까우니까…
    생색은 내고싶고 푼돈은 아깝고..
    너무 쪼잔해요 ㅠㅠ 프라프치노 시켰음 쌍욕 먹었을 듯

  • 90. 득도 팁!
    '24.6.27 7:35 AM (219.255.xxx.39)

    쏘고싶을때는...
    그냥 내꺼시킬때 나눠먹을 케익이나 곁들이메뉴 몇개 더 시켜요.
    그게 나아요.

  • 91. //
    '24.6.27 7:40 AM (220.70.xxx.8)

    저는 라떼만 먹어서...누가 쏜다고 해도 라떼시키거든요..
    님 그럴꺼면 쏜다는 얘기는 하지 마세요..

    누가 쏜다고 하는데 저런 생각한다면 넘 불쾌할것 같아요..않먹고말지. 2222

    먹기싫은 아메리카노 억지로 먹느니 안얻어먹을듯.

  • 92. ㅋㅋ
    '24.6.27 7:41 AM (211.234.xxx.2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얄밉죠
    지돈으로 먹을땐 아아만 먹다가 남이 산다고 하면 비싼 메뉴 시키는 사람 다시보게됨

    보통은 본인돈으로 비싼거 먹어도 남이 저렇게 여러명 사주는 데 난 바닐라 라떼에 샷추가 ㅋㅋ

    근데 꼭 저런 사람 한둘은 있더라구요
    우리회사에도 있는데 생각하니 다른행동도 좀 구질했음

  • 93. ㅋㅋ
    '24.6.27 7:42 AM (211.234.xxx.2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얄밉죠

    지돈으로 먹을땐 아아만 먹다가 남이 산다고 하면 비싼 메뉴 시키는 사람 다시보게 됨

    근데 꼭 저런 사람 한둘은 있더라구요
    우리회사에도 있는데 생각하니 다른행동도 좀 구질했음

  • 94. 그니까요.
    '24.6.27 7:43 AM (182.211.xxx.204)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이 살때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꼭 얄밉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 돈은 아깝고 남의 돈은 전혀 아깝지않나봐요.

  • 95.
    '24.6.27 7:44 AM (99.239.xxx.134)

    해외에선 스벅에서 박스에 커피 담아서 파는데.. 파티용으로
    한국은 그렇게 아직 안 파나요?
    차라리 마음이 편할듯

  • 96. 기분 나빠요.
    '24.6.27 7:49 AM (27.164.xxx.27) - 삭제된댓글

    쏘질 말아요.
    아님 아아로 통일해서 쏠게 하던가요.
    대체 왜 쏘죠?

  • 97. 기분 나빠요!
    '24.6.27 7:51 AM (27.164.xxx.27)

    쏘질 말아요.
    아님 아아로 통일해서 쏠게 하던가요.
    대체 왜 쏘죠?
    안 마시고 만다 . .

  • 98.
    '24.6.27 7:52 AM (1.237.xxx.38)

    얻어먹을 이유 있는 상대 아니면 저는 라떼 먹고잡아도 분위기 맞쳐 맛 없는 아아 시킬 사람이지만
    저렴이 체인점이면 그럴수도 있지 이해하고
    숯타벅스급이면 욕 나오고

  • 99. ㅇㅇ
    '24.6.27 7:52 AM (118.235.xxx.142)

    안 마시고 만다..22222

  • 100. ㅇㅇ
    '24.6.27 7:56 AM (104.28.xxx.233)

    놀라운 댓글이 많아서 더 놀랐네요
    아무리 사준다해도 배려라는게 있지
    이때다하고 벗겨먹으려하는 사람들도 참.
    사준다하면 일부러 제일 부담 안주는 메뉴를 일부러 고르는데
    그럴려면 산다 소리 말아라하고 성토하는 댓글들 보니 와~~

    무섭다

  • 101. 여기서
    '24.6.27 8:14 AM (219.255.xxx.39)

    남에게 얻어만 먹고
    여지껏 쏜 적이 없는 사람이 더 많네요.

  • 102. ㅋㅋ
    '24.6.27 8:14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적당히를 모르는듯.

    그냥 바닐라 라떼를 시켜도 뭔가 싶은데 샷추가 까지 ㅋㅋ
    그런건 보통 본인돈으로 사먹지 남이 사준다고 할때 고르는 메뉴는 아니죠.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 멀리합니다.

  • 103. ..
    '24.6.27 8:18 AM (58.236.xxx.168)

    아아 쏠께 했어야함
    그냥 쏜다고 했음
    다양한경우가 나오는게 당연

  • 104. ..
    '24.6.27 8:27 AM (118.130.xxx.26)

    해외에선 스벅에서 박스에 커피 담아서 파는데.. 파티용으로
    한국은 그렇게 아직 안 파나요?
    차라리 마음이 편할듯
    ------------------------- 한국에도 팔아요

  • 105. .....
    '24.6.27 8:29 AM (118.235.xxx.161)

    다음부턴 제가 아.아. 쏠께요라고 하세요.
    중국집에서 쏜다고하면 다들 짜장면만 먹어야하나
    탕수육도 아니고 짬뽕 좀 먹었다고 되게 난리들이네.

  • 106. ...
    '24.6.27 8:33 AM (180.70.xxx.60)

    원글 무슨 얘긴지 알아요.
    돈이 아니라 그 심보가 고약하니 미운거죠.
    222222222

    눈치 없는 사람들 많네

  • 107.
    '24.6.27 8:36 AM (220.65.xxx.198)

    그깟 이천원 비싼 바닐라라떼 시켰다고 뭐라할거면 커피 쏜다는 말을 하지마세요 소갈딱지하곤 ㅉㅉ

  • 108.
    '24.6.27 8:39 AM (220.125.xxx.37)

    이천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그 직원이 싫었던듯...

  • 109. 아구구
    '24.6.27 8:44 AM (211.58.xxx.161)

    이글의 핵심은 돈이 아깝다는게 아니고
    평소엔 먹지도 않던걸 남이 산다니 이때다싶어 얼씨구나하고 평소비싸서 못먹던걸 시키는게 얄밉다는거죠
    평소 그거먹던사람이면 괜찮죠

  • 110. 마른여자
    '24.6.27 8:52 AM (117.110.xxx.203)



    아무렇지 않은데

    어차피 쏘는건데 먹고싶은거 먹으라해요

    1천원 2천원 가지고

    찌질하고싶지않아요

    근데

    거지근성사람들은 싫어해요

  • 111. ...
    '24.6.27 8:52 AM (118.235.xxx.161)

    그 사람이 평소에 먹던건지 먹지도 않았던건지
    원글엔 안나와있는데 왜 궁예질로 욕하나요?
    그리고 내 쏠때는 다른 사람들이 여러 종류 메뉴 고를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둬야죠.
    그게 싫으면 아아만 시키라고 미리 말을 하든가

  • 112. 근데
    '24.6.27 9:11 AM (106.101.xxx.32)

    매일 사주는것도 아니고 10인 이상 아니면 맛있는거 시키라고하는데요
    뭔가 좋은일이나 베풀타이밍이니 쏜다고했을텐데
    중식집에서 쏜다고 하고 짜장면아닌거 시키면 눈치주는 사람처럼 왜그래요 진짜

  • 113. 둘다 웃겨요
    '24.6.27 9:18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커피쏜다 해놓고
    용돈 타 쓰는 아이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그런걸로 마음 쓰이고
    아아 시켰다가
    처음부터 시킨것도 아니고
    샷추가 하는것도 웃기고
    근데 저라면
    아아는 안 마셔요
    커피샵 얼음 만드는 기계 내부가
    얼마나 더러운지 알기 때문에요
    저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따뜻한 라떼 마시고 했을것 같은데
    원글님은 것도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그냥 사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14. ㅁㅁㄴㅁ
    '24.6.27 9:20 AM (222.100.xxx.51)

    '아아만 시키세요' 하기에는 가오가 안서니, 남탓 지리고..
    입맛은 다양한거고요,
    좋은 사람이라고 생색은 내고 싶고......참....

  • 115. 둘다 웃겨요
    '24.6.27 9:21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쏘겠다 폼 잡아놓고
    그거 몇푼이나 더 올라간다고
    게시판에 글써야 하는 원글님도 웃기고
    아아 시켰다가
    공짜라고 추가 하는 사람도 웃기고
    그정도면
    그냥 각자 사먹어요

  • 116. 진짜
    '24.6.27 9:28 AM (223.62.xxx.85)

    놀라운 댓글이 많아서 더 놀랐네요
    아무리 사준다해도 배려라는게 있지
    이때다하고 벗겨먹으려하는 사람들도 참.
    사준다하면 일부러 제일 부담 안주는 메뉴를 일부러 고르는데
    그럴려면 산다 소리 말아라하고 성토하는 댓글들 보니 와~~

    무섭다
    2222222222

    평소에 남 벗겨먹는 사람들만 댓글 달았나봐요

  • 117. 진짜님
    '24.6.27 9:2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저는 제가 거의다 사요
    전 맛있는거 먹어 하는 타입이라
    원글이 이해가 안돼서요
    님 논리라면
    윗님은 늘 얻어먹으면서
    배려만 하셨나요?

  • 118.
    '24.6.27 9:2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사적인관계: 오케이
    공적인관계: 눈치챙겨야죠.

    모임에서 돌솥밥 샀는데
    그중 1인이 파전에 막걸리 시켜서 놀랬던적 있어요.

  • 119. ..
    '24.6.27 9:30 AM (49.173.xxx.221)

    쏜다고하면 그럼 다 아아로 통일한다는거도 이상해요

  • 120. ㅇㅇ
    '24.6.27 9:36 AM (211.206.xxx.236)

    내가 쏘기로 했으면 그정도는 감안합니다.
    이런저런걸로 눈치줄꺼면 쏜다고 하지 마세요

  • 121. ...
    '24.6.27 9:37 AM (61.75.xxx.185)

    겨우 2,3천원 추가가지고 이래요?
    첨부터 젤 싼 걸로 쏜다고 하든지
    참 쪼잔한 느낌이...

  • 122. ㅇㅇ
    '24.6.27 9:44 AM (1.234.xxx.148)

    이때다! 내맘대로 비싼 거 시키는 사람과
    눈치를 장착한 사람은 뇌구조가 아예 다름.

    쏘는 사람 아량과 기분에 달린 문제이지
    얻어먹는 주제에 감내놔라 배내놔라할
    권한 없음.
    평소에 언감생심 꿈도 못 꾸던 비싼 게 마시고 싶으면 지 돈으로 처마시면 되지
    보통때는 아아만 빨다가
    "니가 대접하니 내가 비싼 거 마셔준다" 거만하게 갑질할 필요 없음.

    댓글에 발작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동거지하다가 원글이 콕 찝어주자 긁힌 사람들임.
    평소에도 샷추가 사이즈업 바닐라라떼 스무디제 돈내고 마시던 내돈내산 사람들은 광분하지 않음. 언제든지 땡길때마다 사서 마셨으니까.

    남이 사줘야만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노리거나 엿보지 않음.

  • 123. ...
    '24.6.27 9:44 AM (58.234.xxx.21)

    돈쓸때 그 정도는 감안하고
    쏜다고 할거같아요 저는
    누가 비싼메뉴 먹을까봐 신경쓰이는 상황이라면 아예 안쏴요
    그 사람도 본인이 쏠때 그정도는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에뉴 말했을듯

  • 124. 허세
    '24.6.27 9:4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허세와 거지근성
    허세를 감당할 능력이 안되면
    뭐하러 허세를 부려요
    꼴랑 1~2천원에 게시판에
    글써야 하는데요
    내가 쏘면 친구들도 한번씩 쏘게되고
    각자 먹고 싶은것들 먹고
    서로 즐거워 질수 있는 시간인데
    원글님 처럼 계산하고
    쏜다 가자 하면
    따라가서 먹겠다는 사람
    아마 한명도 없을것 같고
    쏜다 해도 겁날것 같은데요?
    작은걸로 그러지 마세요
    이미 쏜것도 쏜것 같지 않아요

  • 125. //
    '24.6.27 9:49 AM (220.70.xxx.8)

    아니 무슨 돼지갈비 쏜다고했는데 소갈비 주문한것도 아니고 고작 1-2천원 커피메뉴 변경도 못해요? 답답해서 댓글 또 달게하네. 그정도도 못받아들이면 어디가서 쏜다고 하지 마세요. 딴데가서 눈치가 없니마니 뒷담화하지말고요.

  • 126. ..
    '24.6.27 9:52 AM (61.75.xxx.185)

    평소 라떼만 마시는 사람도
    아아로 마셔야 되나? 눈치보면서?
    담에 서로서로 사주면 되지
    돈 몇푼에 바들바들...

  • 127. ㅇㅇ
    '24.6.27 9:54 AM (1.234.xxx.148)

    남들 3~4천원 짜리 시킬때 혼자 5~6천원 짜리 시키는 사람은 남이 계산할때마다 30프로 50프로 더 비싸게 무임승차하며,
    사적모임에서도 애들, 남편 끌고나와 자신의 가족회식을 얌체처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힌트 한번 주면 싸게 먹혔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믿고 거르면 됩니다. 내 돈 쓸때는 알뜰하게 남이 돈 쓸때는 플렉스하면서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니까.

  • 128. ㅇㅇ
    '24.6.27 9:58 AM (223.62.xxx.148)

    이때다! 내맘대로 비싼 거 시키는 사람과
    눈치를 장착한 사람은 뇌구조가 아예 다름.

    쏘는 사람 아량과 기분에 달린 문제이지
    얻어먹는 주제에 감내놔라 배내놔라할
    권한 없음.
    평소에 언감생심 꿈도 못 꾸던 비싼 게 마시고 싶으면 지 돈으로 처마시면 되지
    보통때는 아아만 빨다가
    "니가 대접하니 내가 비싼 거 마셔준다" 거만하게 갑질할 필요 없음.

    댓글에 발작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동거지하다가 원글이 콕 찝어주자 긁힌 사람들임.
    평소에도 샷추가 사이즈업 바닐라라떼 스무디제 돈내고 마시던 내돈내산 사람들은 광분하지 않음. 언제든지 땡길때마다 사서 마셨으니까.

    남이 사줘야만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노리거나 엿보지 않음.
    222222

  • 129. ggㅎㅎ
    '24.6.27 10:03 AM (222.100.xxx.51)

    얻어먹는 주제? ㅎㅎ 누가 사달래요......재밌네

  • 130. ㅎㅎ
    '24.6.27 10:07 AM (218.148.xxx.168)

    얻어먹는 주제는 맞지 않나요?
    누가 사달래요? 이런생각들면 사준다고 해도 안먹거든요.

  • 131. ㅇㅇ
    '24.6.27 10:18 AM (223.62.xxx.148)

    ㄴ윗님 맞아요. 저 평소 바닐라라떼만 마시는데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거든요.
    그리고 아아든 뜨아든 안마시는거 사줘도 그 마음이 고맙지 무조건 나 마시는 아바라 마셔야지 하지 않아요
    솔직히 찔리니까 원글님 공격하지
    회사에서 본문속 저런 행동 하는 사람들 솔직히 평소에도 거지근성 낭낭했어요

  • 132. 진짜
    '24.6.27 10:24 AM (222.108.xxx.172)

    뭔지알아요..남의 돈으로 왜 안먹던거시키냐고요 아마 원글님도 가까운 친구들이 아니라 그러신거죠..가족과 친구들에게는 당연히 안아깝죠

  • 133. 나는
    '24.6.27 10:24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내가 사줄 때 기뻐하며 먹고 싶은거 먹는 사람이 좋더라...
    아아 잘 안먹어서 아아로 한정한다고 말했으면 안먹어요.
    내돈내산으로 내 취향 지키는게 낫지
    2천원으로 뒷담화라니...찌질..

  • 134. ㅋㅋㅋ
    '24.6.27 10:29 AM (106.73.xxx.193)

    저는 커피 안 마시는 사람이라 제일 싼 티 종류로 시키는데요…
    남이 산다니까 더 비싼거 먹으면 얌체처럼 보여서 싫을 순 있어도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 씩씩거릴거면 아예 쏜다고 하질 말아야 할거 같아요.

  • 135. ㅋㅋ
    '24.6.27 10:33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 만나서 사주는 경우랑 직장 동료 사주는 경우랑은 다르죠.
    그리고 친한친구가 사도. 그럼 나 바닐라 라떼에 샷추가해서 먹어도 돼 물어볼거 같은데.

    아무튼 직장동료가 단체로 쏜다고 하면 대부분 그냥 무난한걸 먹지 난 바닐라라떼에 심지어 샷추가 이런사람 ㅎㅎㅎ 멀리하고 싶네요.

  • 136. 둥둥
    '24.6.27 10:3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쏘고 싶을땐
    평소에 먹고 싶었던거
    비싼거 먹으라고하고 쏩니다.
    그깟 샷추가 했다고
    저격글이라니 원글님 진짜 쪼잖하네요.222222222

  • 137. asg
    '24.6.27 10:51 AM (222.100.xxx.51)

    내가 사줄 때 기뻐하며 먹고 싶은거 먹는 사람이 좋더라...
    아아 잘 안먹어서 아아로 한정한다고 말했으면 안먹어요.
    내돈내산으로 내 취향 지키는게 낫지
    2천원으로 뒷담화라니....세상에

  • 138. ㅇㅇ
    '24.6.27 10:51 AM (39.7.xxx.61)

    바닐라라떼에 샷 추가 했다고 아메리카노보다 2천원이나 더 하나요?
    저가 커피점인가봐요?

  • 139. 내참
    '24.6.27 11:08 AM (222.120.xxx.60)

    남들 짜장면 먹는데 혼자 삼선짜장 시키는 것도 아니고
    아아와 라떼는 종류가 다른 거잖아요.
    그리고 샷추가는 너무 밍밍하니 한 걸 거구요.
    그걸 가지고 뒷담화라니...

  • 140. 씁쓸
    '24.6.27 11:09 AM (58.224.xxx.94)

    그까짓거 기분 좋게 사주고 말지..
    하는짓이 밉네 눈치가 없네 얌체네 하면서
    돈 1,2천원에 벌벌 ...
    사는게 힘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 141. 사지말지
    '24.6.27 11:12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젤싼 아메리카노 난 싫어서 우유들은거 천원 더주고
    보통사이즈 시켜요. 누가 사랬나 만원도 아니고 2천원으호 얄밉다니요.
    돈이 얼마나 없음 아메리카노로 통일 하겠어요.

  • 142. 각자 내세요
    '24.6.27 11:14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젤싼 아메리카노 난 싫어서 우유들은거 천원 더주고
    보통사이즈 시켜요. 누가 사랬나 만원도 아니고 2천원으호 얄밉다니요.
    돈이 얼마나 없음 아메리카노로 통일 하겠어요.
    하긴 82에 월 5백도 적어 힘들다는데
    그래서 명륜진사가서 수입산 100%도 비싸다라며 먹눈다는데
    2천원임 큰일나죠.

  • 143. ..
    '24.6.27 11:22 AM (115.143.xxx.157)

    원글님 제발 쏘지마세요..
    원글님은 애초에 베푸는 습관 그게 틀리신거에요.
    좋은 마음 절대 아니에요.
    원글님은 그럴 수있는 사람아니에요.
    본인것만 챙겨야 하는 그릇이세요.

  • 144. ***
    '24.6.27 11:26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요 1/n하는데 비싼 메뉴, 비싼 커피 골라 시키는 사람도 얄미워요

  • 145. 일단
    '24.6.27 11:27 AM (141.223.xxx.32)

    쏜다고 했으면 좋은 마음으로 하시지 이해가 안되네요. 쏜다는 얘기도 많이 안하지만 일단 쏜다고 할 때는 제가 제일 비싼 것을 먼저 시키면서 해요. 그래야 주문할 사람들이 맘의 부담없이 편하게 각자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요. 한턱 낼때는 기분이 중요한건데 많이 쪼잔하십니다. 한턱 낸다 그런 말 꺼내지 마세요.;;; 이천원에 주윗사람이 이런 봉변이라니 ㅋㅋㅋ

  • 146. ...
    '24.6.27 11:36 AM (222.237.xxx.194)

    커피 못마셔서 스무디 시키면 욕먹는건가요?
    어휴... 그냥 내돈내고 마실래요

  • 147. ..
    '24.6.27 11:43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왜 쏜거예요? 이미지 관리때문인가요?
    쏜다고 말하세요.

  • 148.
    '24.6.27 11:45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주변보면
    억지로 좋은사람코스프레하고 또 받고싶고해서 사주고,
    받아내려는데 맘대로 안되니 두고두고 욕하는데
    두번째부턴 전 둘다 똑같다 생각해요.
    얌채나 싫은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패쓰~~

  • 149.
    '24.6.27 11:47 AM (106.101.xxx.28)

    지돈 내고 사먹는다는 사람들은 전 안마실게요
    따로 살게요 하면 되지 더안산다고 원글은 왜욕함??

    지들이 솔직히 사는 인간들이면 저거 사겠다
    나설만한 사람들이 얄미워 하지도 않음 ㅋ
    얻어먹는 빈대들은 꼭 남돈에만 그리 관대하더라구요~~

    내돈주고 사먹겠다??
    제발 그러시라구요~~~ ㅋ
    그래도 쏘겠다는 사람 더안쏜다고 욕하는 인간들이
    잘도 그러겠다~~~ ㅋ

  • 150. .......
    '24.6.27 11:55 AM (175.201.xxx.167)

    겨우 2천원 추가로
    남을 욕할만큼 원글도 찌찔합니다

    난 무조건 남이 산다하면
    아아지만요

  • 151.
    '24.6.27 11:57 AM (1.241.xxx.114) - 삭제된댓글

    몇천원 없고 아까운 사람은 애초에 안쏩니다
    힘들게 사는게 아니라 작은 성의라도 주고보니 무슨
    감사는커녕 작은 배려조차없는 그만큼도 가치가
    없는 인간이어서 그마저도 아까울 뿐이고~~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지
    쏜다하니 얼른 비싼메뉴로 시키고 다른 주변인들
    다불러서 자기가 쏘는양 얼른 시키라고 부추기던
    아줌마 한명 생각나네요 ㅋㅋ
    애초에 가치있는 사람이면 하나도 안아깝죠
    안아깝단 사람들은 저런사람 안겪어봐서 그럴듯 ㅋㅋ

  • 152. ..
    '24.6.27 12:31 PM (175.112.xxx.133)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남이 산다면 저 바닐라라떼 시키는 심성의 소유자같은 시람들이 많나보네요

    바닐라 라떼가 일반 라떼보다도 더 비싼데 남이 산다고 해도 이때다 싶어 훨씬 더 비싼거 사먹는건 배려가 없는거죠

  • 153. ..
    '24.6.27 12:33 PM (175.112.xxx.133)

    댓글보니 남이 산다면 저 바닐라라떼 시키는 심성의 소유자같은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바닐라 라떼가 일반 라떼보다도 더 비싼데 남이 산다고 해도 이때다 싶어 훨씬 더 비싼거 사먹는건 배려가 없는거죠

  • 154. 어쩔수 없죠
    '24.6.27 12:34 PM (118.235.xxx.27)

    평소에 짠 소금기가 가득한데 차나..뭐 내구성있고 체면 관계되는 것은 어지간히 꾸미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요 남이 사주는 음식이나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무조건 그 가게에서 제일 비싼거 시켜요 본인은 절대로 안삽니다 심지어 승진 턱이 관례인데 그냥 넘기는 것 같으니 누가 밥사라고 했는데 예~ 하더니 그걸로 끝.
    열받다 곰곰 생각하니 그 사람은 평소 비싸서 못 했던 거 공짜일 때 시키는 거였어요 내 돈은 황금 남의돈은 날아다니는 먼지 지푸라기 검불로 보이는 거죠

  • 155. 에휴
    '24.6.27 12:58 PM (116.125.xxx.59)

    짠순이끼리 만났네요. 그 2천원에 쏘는사람도 참 속좁네
    난 내가 사준다고 할때는 가격 안보는데 님도 어지간히 궁상떨고 사네요

  • 156. ...
    '24.6.27 1:08 PM (115.23.xxx.135)

    그게..다 상황이나 관계의 밀접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사준다는 데 맨날 싼 거 고르는 애도
    계속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고요.

  • 157. 근데
    '24.6.27 1:1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안쏘고 사는 사회면 그래요?
    보통은 인간관계가
    내가 한번 사면 네가 한번사고
    그래서 둥글게 지나가지 않나요?
    얻어만 먹는 습관이면
    얼마 안가 손절했을테구요
    이게 글 쓸 가치나 있는건지 ㅎㅎㅎㅎㅎㅎ

  • 158. 근데
    '24.6.27 1:13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중학생들 이야기도 아니고
    얼마나 안쏘고 사는 사회면 그래요?
    보통은 인간관계가
    내가 한번 사면 네가 한번사고
    그래서 둥글게 지나가지 않나요?
    얻어만 먹는 습관이면
    얼마 안가 손절했을테구요
    이게 글 쓸 가치나 있는건지 ㅎㅎㅎㅎㅎㅎ

  • 159. ..
    '24.6.27 1:15 PM (175.112.xxx.194) - 삭제된댓글

    비싼게 진짜 자기 취향인 사람은 차액이나 자기거는 따로 계산한다고 하던데, 아님 최소 물어는 보구요

    남이 쏜다고 이때다 하고 비싼거 얻어 먹는사람들이 찔리니 그깟 몇천원 어쩌고 오히려 쏜다는 사람 욕하네요.

  • 160. ..
    '24.6.27 1:18 PM (175.112.xxx.194)

    비싼게 진짜 자기 취향인 사람은 차액이나 자기거는 따로 계산한다고 하던데, 아님 최소 물어는 보구요

    남이 쏜다고 이때다 하고 비싼거 막시키는 사람들이 찔리니까 그깟 몇천원 어쩌고 오히려 쏜다는 사람 욕하네요.

  • 161. ..
    '24.6.27 1:21 PM (175.112.xxx.194)

    남이 쏜다고 할때 본인만 비싼거 시키던 사람 공통점이 욕심많고 배려없고 본인은 절대 안 쏘더라구요

  • 162. 평소
    '24.6.27 1:28 PM (1.235.xxx.138)

    그 사람 행실어땠나요?
    잘 베풀고 그런사람임 그냥 넘어갈듯요~~근데 얌체처럼 굴었다면 싫죠~

  • 163. 궁예들
    '24.6.27 1:28 PM (222.100.xxx.51)

    이때다 하고 시키는지,
    그냥 원래 취향대로 시키는지 어찌 알고...
    암튼 결론은 2천원에 얄밉네 어쩌네 할거면 쏘지말아요....내돈내산이 젤 편해.

  • 164. .......
    '24.6.27 1:44 P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는자체가 구질구질해요

  • 165. 이런분은
    '24.6.27 1:45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쏜다는 말 안 해야돼요.
    쏜다고 할거면
    처음부터 더치 하든지,
    인당 최대 얼마 한도안에서 메뉴 고르라고
    정해주든지요.

  • 166. ....
    '24.6.27 1:46 PM (106.101.xxx.14)

    쏜다는 말 안 해야돼요.

    처음부터 더치하든지,
    쏜다고 할거면
    인당 최대 얼마 한도안에서 메뉴 고르라고
    정해주든지요.

  • 167. 쏜다는 말 자체가
    '24.6.27 1:47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먹고싶은거 고르라는 뜻인데

  • 168. 쏜다는 말 자체가
    '24.6.27 1:51 PM (106.101.xxx.14)

    먹고싶은거 고르라는 뜻인데
    원글님처럼 두루뭉실하게 쏜다고 하고
    이천원 비싼거 시켰다고 욕하는건
    좀 거시기해요.

  • 169. .....
    '24.6.27 2:13 PM (175.201.xxx.167)

    원글님같은 성격은 그냥 혼자 드세요
    괜히 남한테 베푼다했다가
    2천원 비싼거 시킨 사람 뭐 만들지 마시고

  • 170. 쏘지 마세요
    '24.6.27 2:20 PM (211.243.xxx.228)

    자기 돈으론 생전 안 먹다 비싼 거 시키는 이는 얄미운 게 아니라 애잔하고요(몇 만원도 아니고 2천원 추라라면서요, 그런 불쌍한 사람 그냥 사주고 말겠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서 베풀고 싶었으면 정말 그 사람이 먹고 싶은 거 맘 편히 먹고 행복하면 좋겠네요. 괜히 눈치보면서 평소엔 안먹던 아아 시켜서 몇 모금 마시고 마는 것보단.

    결론적으로 님 입장도 이해가지만, 먹는 사람 눈치 보게 하면서 평소 잘 안먹던 메뉴 시키고 마음으로만 고마워 할 바에는 그냥 쏘지 않는 게 서로서로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 171. 쪼잔
    '24.6.27 2:29 PM (220.117.xxx.35)

    그런 옹졸한 마음으로 어떻게 썬다고 하시나요 ㅠ
    세상 참…
    여자들 철저한 기브앤테이크와 인색 함
    정말 정 떨어지고 싫어요

  • 172. ...
    '24.6.27 2:35 PM (58.234.xxx.21)

    쏠때는 좋은 일 생겨 기분 좋아서 혹은 꽁돈이 생겨서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베풀고 기분좋게 해주고 싶을때인데
    일이천원 비싼거 시켰다고 맘 상할정도면
    쏘지 않는게 낫죠
    아마 어떤 의무감이나 체면때문에 억지로 쏘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73. ,?
    '24.6.27 3:38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남이 산다면 비싼 점심메뉴시키고 비싼 커피 시키는 사람 진짜 눈치 없는가 맞죠 법카로 쏘는거면 몰라도

  • 174. ,?
    '24.6.27 3:39 PM (223.38.xxx.174)

    남이 산다면 비싼 점심메뉴시키고 비싼 커피 시키는 사람 진짜 눈치 없는거 맞죠 법카로 쏘는거면 몰라도

  • 175. 아메리카노만
    '24.6.27 4:03 PM (118.235.xxx.170)

    저는 내가 쏠때 맛있는거 먹고 싶었던걸로 마셔~ 라고 권합니다.
    커피만 사지 않고 케익도 꼭 주문하고요.
    베부르다 안먹는다 해도 나 먹을거라고하며 주문합니다.
    원글님은 다음부터는 커피 산다고 하지 마시고,
    아메리카노만 산다고 꼭~ 얘기하시길., 이천원 아깝잖아요???

  • 176. ㅎㅎ
    '24.6.27 4:30 PM (223.38.xxx.236)

    무서위요
    아메안먹는 사람도 있는거고 라떼가 먹고싶은날도 있는건데 몇만윈도 아니고 이천원가지고 눈치없다니
    차라리 아메만 산다고 하던가요
    그런 마인드면 사질마세요
    자판기커피나 돌리든가요

  • 177. 만약
    '24.6.27 4:41 PM (39.7.xxx.20)

    커피를 사들고 가야할 일이 생기면 아아만 사시겠네요
    저는 다양하게 사서 취향껏 골라드시라고 할것같은데..

  • 178. ...
    '24.6.27 5:04 PM (116.120.xxx.10)

    2000원에 뒷담화 하실거면
    담부터 절대 한턱 쏘지 마시길!

  • 179. ...
    '24.6.27 5:49 PM (223.38.xxx.252)

    전 그정도면 그냥 즐겁게 쏴요... 남이 사줄때 그리 먹는거 귀엽던데...
    금액차가 많이 나면 좀 그렇지만요.

  • 180. 아이고 피곤..
    '24.6.27 6:36 PM (220.126.xxx.164)

    누가 쏜다면 아아만 먹어야하는 거였어요?
    그건 도대체 언제 소리소문없이 생긴 사회적 규범인가요?
    암튼 82와서 참 많은걸 보네요.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 나노 분석하고 자기 기준에 완벽하게 안 맞으면 난도질당하는 예민하고 속좁은 여자들 세상을.ㅉㅉ
    이때다 하고 비싼걸 시키는 거 당연 얄밉지만 그건 적어도 꼴랑 2천원 더 비싼걸 시킬때 해당되는 건 아니지 않나싶은데요?
    그것도 메뉴자체가 다른건데..
    특별히 비싸거나 특이한 메뉴도 아니고 흔하게 먹는 바닐라라떼 시켰다고 뒷담화라니..
    저랑 제 지인들이 맘이 유독 넓은건가?
    가격 생각안하고 서로서로 돌아가며 사는데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역시 피곤한 82.

  • 181. 제대로 알아야
    '24.6.27 7: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라떼보다 비싼 바닐일라 라떼..그기다 샷 추가옵!까지 얹었다구요!

  • 182. 제대로 알아야
    '24.6.27 7:4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라떼보다 비싼 바니일라 라떼..그기다 샷 추가옵!까지 얹었다구요!

    나같아도 진짜 사주기 싫겠다!

  • 183. 내참
    '24.6.27 7:46 PM (222.120.xxx.60)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알긴 뭘 제대로 알아요.
    라떼와 바닐라라떼는 달기의 차이가 있는 건데,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것 주문하는 거죠
    글고 일부 카페 라떼류는 원샷이라 샷 추가 안 하면 못 먹겠던데 그래서 추가했겠죠.

  • 184. 제대로 알아야
    '24.6.27 7:46 PM (219.255.xxx.39)

    라떼보다 비싼 바닐라 라떼..그기다 샷 추가옵!까지 얹었다구요!

    나같아도 진짜 사주기 싫겠다!

    아아 안먹었다고 이러는 것,아닌건 인정하나요?

  • 185. 윗님
    '24.6.27 7:53 PM (222.120.xxx.60)

    제대로 알긴 뭘 제대로 알아요.
    라떼와 바닐라라떼는 달기의 차이가 있는 건데,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것 주문하는 거죠
    뭐 비싼 것 먹으려고 바닐라라떼 신청했겠나요.

    글고 일부 카페 라떼류는 원샷이라 샷 추가 안 하면 못 먹겠던데 그래서 추가했겠죠.

    아아처럼 싼 것 안 먹었다고 그러는 것 맞아요.

  • 186. 제대로 알아야
    '24.6.27 10:00 PM (219.255.xxx.39)

    그깟 2000원이라 하길래 짚어봤어요.

    그렇게 깊은 개취맛 메뉴를 꼭 남의 돈으로 나셔야겠냐 소리예요.
    즉 그런 입맛이면 아아에 시럽추가하면 되겠네요.

    원글님포함 한턱러가...그 평소 마시던 메뉴 포기하란말이 아니예요.
    굳이 그렇게 옵 플러스 옵할 필요가 있냐는 소리죠.

    저도 소고기좋아하지만
    한우사주면 한우먹고 돼지갈비사주면 그렇게 먹어요.
    한우~한우~하진않는단 말이예요.

  • 187. 제발
    '24.6.27 10:06 PM (219.255.xxx.39)

    한턱쏘는 사람이 그깟 2천원 더 나온걸로 빈마음상하는거 아녀요.

    한순간에 호구와 진상이 된 느낌?그런것 말하는겁니다.

  • 188. 이 경우엔
    '24.6.27 11:28 PM (106.101.xxx.14)

    쏜다는게 무리네요.

    각 개인 취향 고려없이 사주는 사람 눈치보면서
    주문하라고 할거면
    쏘지를 말아야....

    각자 더치라는 좋은 방법을 두고
    굳이 쏜다고 해서 긁어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오늘 내가 아아 쏜다! 이렇게 메뉴를 딱 정해서
    먹을 사람 먹고 안 먹어도 어쩔수 없다! 이렇게 했어야.

  • 189. 이 경우엔
    '24.6.27 11:31 PM (106.101.xxx.14)

    호구와 진상이 된 느낌만큼이나
    이천원어치 개취 반영해서 주문했다고
    거지근성이니 성격적 결함 운운당하는 기분도
    더러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이 정도 얕은 인간관계에서는
    아예 통크게 쏘든지
    아예 칼같이 더치페이를 해야 뒷말이나
    서로에 대한 기분 상함이 최소화

  • 190.
    '24.6.28 9:46 AM (123.213.xxx.157)

    제 윗동서는 진짜 구질구질하거덩요..
    제가 쏜다하니 빙수를 시키더라구여 ㅋㅋ
    그러더니 담날 자기가 쏘나 했더니 헤어지고 계좌로 커피값 보내라고 ㅋㅋ
    이런 또라이도 있답니다

  • 191. 내참
    '24.6.28 8:44 PM (58.29.xxx.142)

    바닐라라떼와 아아에 시럽 추가한 게 같은 맛인가요?
    ㅎㅎㅎ
    그냥 사지 마세요
    정말 추접스럽네요

  • 192. 제발
    '24.6.29 1:19 AM (110.10.xxx.193)

    쏜다고 해놓고 그거 왜 시켜? 이러지 말아요.
    상대 주문 메뉴가 싫으면
    이번에 ㅇㅇㅇ 쏜다.고 메뉴를 지정해요.

    그리고 저 위 올케 욕한분.
    님이 쏜다고 하니까 올케가 빙수시킨거고
    다음날 올케는 쏜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쏜거 아니라고 비난해요?

    상대와 서로 교대로 쏘기로 약속한거 아닌데도
    일방적으로 니가 쏠 차례라고 짐작하는게 이상한거죠

    원글이나 윗님같은 사람들은,
    상대가 더치를 원하는지
    교대로 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쏜다는 말 자체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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