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신도시들보면 선도지구에 선정 돼야한다고 그열기가뜨겁던데요
매매가격도 몇억씩 올랐다고들 하고요
이게 정말 현실성이 있을까요?
1기신도시보다 더오래된 여의도아파트들도 십수년전부터 한다고만 하면서 세월만 보내던데
가능한 일일까요?
요즘신도시들보면 선도지구에 선정 돼야한다고 그열기가뜨겁던데요
매매가격도 몇억씩 올랐다고들 하고요
이게 정말 현실성이 있을까요?
1기신도시보다 더오래된 여의도아파트들도 십수년전부터 한다고만 하면서 세월만 보내던데
가능한 일일까요?
요즘 말이 많은데
건축비 올라서 수지 타산이 맞을까요?
서울 요지도 재건축 올스톱인데…
전 아니라고 보는데 다르게 생각하시면 투자하세요
안되죠ㅋㅋ
목동하고 은마도 아직인데요
재건축
부동산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되는 시대 아닌가요
투자 목적이니까
여의도도 아직 이주도 시작 안 했어요.
제일 빠르다는 공작도 앞으로 입주까지는 10년은 걸릴테고
다른 아파트들은 10년 이상 걸릴 거 같아서
노인들은 새 아파트 입주도 못 해보거 죽겠다고….
노인들 이사 가기 귀찮다고 싫어해서 어느 세월에 재건축 될지 아득해요.
근데 분당이 재건축 된다구요? ㅋㅋ
용적율이 여의도 보다 훨 높던데 과연 수지 타산이 맞을까요?
일반 분양이 성공할지 의문이네요.
분당주민인데요 아파트마다 플랭카드 내걸고 막 분위기 한껏 끌어올리는듯 하나 다들 기대 별로 안해요
원래 재건축 말 나온 시점에서 최소 10년은 지나야 뭔가 움직이는것이고 분담금이 몇억인데 노인네들이 선뜻 내기 힘든 금액이라 회의적인 분위기 입니다
재건축 말 나온지 25년도 더 됐어요. ㅋ
안될거예요
안된다에 한표
15층 내외 중층 아파트들
제가 보기엔 사업성 없다고 봐요.
이 구석지에 재건축 분담금 5~7억씩 부담하고 재건축하겠다는 원주민 거의 없을걸요?
그돈이면 창릉지구나 인접 서울 근교 신축사는데요.
그리고 서울 인구가 십억 넘는 아파트를 굳이 여기 사려고 하지도 않을거구요.
분당은 원래 비쌌는데
자꾸 떨어지니
주민들이 자꾸 이슈화 시켜서
못떨어지게해요
가보면 허름하지도 않고 튼튼해요
친정도 그 연식 아파트 거주중인데
재건축 말도 없는데
희안하게 분당은 재건축으로 물고 늘어지네요ㅋㅋ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 글쎄요..
건축비 부담 커서 불가능
건축비비싸서 그걸 다 부담할수 있을런지
그래도 판교 용인에 일자리가 많아서 분당 수요층은 서울과 달라요
학군도 있고 환경도 좋아서 수요는 항상 있지만 넘 비싼게 문제죠
요즘같은 인플레시대에 추분금 감당 안되지요
재건축은 끝난거 같아요
강남도 분담금이 너무 많아서 요즘 말이 많잖아요. 같은평수가면서 6억씩 어떻게 내나요?
30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안되죠 추분때문에 원주민은 다 쫒겨나겠죠 동의받기 힘들거에요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 앞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교통은 다 연결될거라서요. 저 혼자 긍정적이네요. ㅎ 그리고 분당이면 교통좋고 그 정도 능력있어요.
저는 안된다고 보는데 왜 자꾸 ..
언젠가는 하겠죠.
근데 살아 생전에 될지는 장담 못하죠,
분당에 이미 리모델링 하고 있는 아파트단지들도 있던데
거긴 어떻게하는거예요?
다들 집비우고 이주한거예요?
같은 분당살아도 지나가면서 보기만했지
어찌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서울 강남 서초도 원주민은 많이 쫒겨나요.
분담금 낼 여력이 없어요.
원베가 3000가구인데 전월세가 2000가구가 넘어요.
원주민은 2700명이고 300명은 새분양자들이에요.
35평 기준 분담금이 4억 이었어요.
물론 동호수에 따라 달라요.
로얄동 층 기준이구요.
지금은 모든게 더 울랐어요.
과연 재건축??
분담금이 얼만데
지금 사는 그대로 같은 평수를 갑자기 7-8억 더 내고 살아라 하면 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더구나 분당 전체를 재건축 하려는 정부 욕심인데
분당 전체가 나갔다 들어올 곳도 시간도
정부에서 추진하는 종상향에 육박하는 용적률 따먹기도 알고보면 별 시득없는 걸로 나오는데
서울이나 잘 가꾸지 무슨 분당? ㅎㅎㅎ
하긴 해야겠죠 근데 분담금 커서 원주민 쫓겨나다시피 할거에요 같은 평수 7~8억 더 달라고 하면 하이고 감사합니다 할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건축비가 너무 많이 든답니다.
그래서 위로 엄청 올려야 타산이 겨우 맞는데
그것도 힘들다 하네요.
은마도 아직 인데...
서울 리모델링 5년째 논의중이던 아파트 팔았어요.
단일 평수 8백세대라 전문가들도 꼭 리모델링 된다는 곳이었는데,
너무 말이 많아서 사업 추진 자체가 안되요.
게다가 그 아파트 시세에 부담금 5억 더하면
그냥 이 동네 제일 새아파트 살수 있습니다.
이주하고 공사시작한지 6개월됬어요 27년가을 입주구요 살던사람들은 분당 수지 서울등으로 이사갔죠
돈을 아주 많이 내면 하겠죠.
82에서 부동산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부정적이죠.
분당은 1기 신도시 상징적인 돗
냥냥
'24.6.26 11:30 PM (210.90.248.111)
82에서 부동산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부정적이죠.
분당은 1기 신도시 상징적인 도시기 때문에 그냥 두진 않을거에요.
정부 계획하에 설계되고 재건되는 상징적인 도시라는거죠.
서울도 안됐는데 그다음 타자니 언감생신이라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죠.
분다믄 강남과 잠실 사이의 경제제력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판교 분당 수원 경기권의 대기업 수요와 자급자족이 가능한 경쟁력있는 도시죠.
밀어붙이면 가능한 도시가 분당이고 그만한 경제력이 있어요.
판단은 자기몫이고 82에 부동산이란 폭락해야만하는 산물입니다.
제가 겪어보고 답글 달아요 ㅋ
82에서 부동산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부정적이죠.
분당은 1기 신도시 상징적인 도시기 때문에 그냥 두진 않을거에요.
정부 계획하에 설계되고 재건되는 상징적인 도시라는거죠.
서울도 안됐는데 그다음 타자니 언감생신이라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죠.
분다믄 강남과 잠실 사이의 경제제력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판교 분당 수원 경기권의 대기업 수요와 자급자족이 가능한 경쟁력있는 도시죠.
밀어붙이면 가능한 도시가 분당이고 그만한 경제력이 있어요.
판단은 자기몫이고 82에 부동산이란 폭락해야만하는 산물입니다.
제가 겪어보고 답글 달아요 ㅋ
에서 부동산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부정적이죠.
분당은 1기 신도시 상징적인 도시기 때문에 그냥 두진 않을거에요.
정부 계획하에 설계되고 재건되는 상징적인 도시라는거죠.
서울도 안됐는데 그다음 타자니 언감생신이라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죠.
분다믄 강남과 잠실 사이의 경제제력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판교 분당 수원 경기권의 대기업 수요와 자급자족이 가능한 경쟁력있는 도시죠.
밀어붙이면 가능한 도시가 분당이고 그만한 경제력이 있어요.
판단은 자기몫이고 82에 부동산이란 폭락해야만하는 산물입니다.
제가 겪어보고 답글 달아요 ㅋ
저도 일산 살고 저희 아파트가 좀 진행이 되는 아파트인데(선도 아파트??)
근데 분담금이 엄청 날텐데 사업성이 있나요?
다만, 신도시는 정부가 국가적으로 인구분산을 위해서 야심차게 시도한 정책이므로
어떤 방법으로든 책임을 질 것 같아요
1기 신도시를 황폐해지도록 놔두면 앞으로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어도
사람들은 가지 않으려 하겠죠 신도시는 버려졌다 하면서요
그나저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알아서들 잘 하겠죠..
될까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거같네요
거기 7억이상 더 내라하면 팔고 나가면 그만인데요..그걸 받아줄 인구가 없어요...있다쳐요.. 그럼 지방에 개미한마리 안살게 되겠죠... 그 돈은 또 어디사 날까요? 영끌해서 평생 빚의 노예로 살다 가는거죠... 되긴 하겠지만 돈많이 들고 그 뒤에 사람들은 나락가는거죠...
안 맞으면 안되죠.
학군지 엄마들은 애들 공부때문에 이주 안할거고, 노인네들은 가진게 집 한채뿐이라 7~8억 분담금 낼 돈 없어 반대할거고. 재건축 되기 힘들거예요.
느티마을은 재건축 아니고 리모델링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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