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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아리랑을 듣게 되었

Lee 조회수 : 933
작성일 : 2024-06-26 19:54:00

습니다. 고요히 울리는 그 음악이 그리 구슬프게 들리기까지 하더군요 어찌나 참으려고 해봐도 한국에계신 부모님과 친지들 생각이 너무나도 절실히 나 그런지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저만 이런 것일까요.  

 

휴 .... 오늘따라 노래가 구슬프게 가슴속을 파고 드네요 ..  

IP : 172.5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flfkd
    '24.6.26 7:57 PM (220.117.xxx.61)

    아리랑은 전국적으로 다 슬픕니다.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 2. 너ㅗㅂ
    '24.6.26 8:34 PM (221.147.xxx.20)

    아리랑이 너무 처연하게 아름답고 수천년 우리 민족의 고난과 아픔도 떠오르게 해서 항상 먹먹해요
    타국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3. 우리
    '24.6.26 9:58 PM (211.186.xxx.23)

    민족이 한의 민족이라는 말 실감하는 게
    아리랑 들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죠. 한국에 있어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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