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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aprilsnow 조회수 : 27,816
작성일 : 2024-06-26 19:30:01

 

허웅 측 법률대리인 "결별 후 공갈·협박·스토킹"
"마약 묻힌 상태로 허웅 찾아와 투약 사실 자백"

 

한경닷컴이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허웅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A 씨와  2018 년  12 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 초반엔 사이가 좋았으나 A 씨의 일탈행위, 상호 간 성격 차이, 양가 부모의 반대 등으로 이별을 반복하다  2021 년  12 월경 최종 결별했다.

허웅 측에 따르면 3년이라는 교제 기간 허웅과 A 씨는 두 번의 임신을 하게 됐다. 허웅은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평생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고. 하지만 A 씨는 혼전 임신 등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이를 거절하고 임신중절을 결심했다.

김 변호사는 "허웅은 당시 A 씨를 설득해 출산하려 했으나 A 씨가 결혼한 후 2세를 가지고 싶다고 요청하여 그의 뜻에 따랐고, 당시 피해자 거주지에서 임신중절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웅은 프로농구 시즌 중이라 바빴으나 A 씨가 수술받을 때 병원에 동행했고, 몸 상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임신은  2021 년 5월 경이었다. 허웅은 이번에도 A 씨와 새 생명을 책임질 생각이었고 출산하자고 요청했다. 하지만 A 씨는 출산 전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웅은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이해를 구했다.

A 씨는  2021 년 5월  29 일부터  31 일까지 "네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어", "(돈) 안 보내면 기사 띄울게", "3억이면 싸게 먹히네. 협박도 아니라고 하네", "같이 죽자", "더 이상 너에게 자비는 없어. 네 모든 카톡 다 공개할 거야"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허웅 측은 밝혔다.

김 변호사는 "A 씨의 공갈 협박에도 허웅은 애정어린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A 씨와 화해하고 상호 합의하에 두 번째 중절 수술을 진행했다. 이때도 병원에 동행해 A 씨를 보살폈다"고 전했다

 

허웅은 이후에도 A 씨에 대한 책임을 지려 했으나 날로 심해지는 공갈, 협박, 남성 편력, 자해행위와 폭력성 등을 이유로 결별하게 됐다.

이별한 후 A 씨는 허웅이 있는 곳에서 자해하거나 스토킹하고, 마약(케타민)을 코에 묻힌 상태로 피해자를 찾아와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했다.

김 변호사는 "A 씨는 배우 고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들, 황하나 등과 동석하여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고소장을 통해 A 씨에 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씨는 마약류를 투약하며 자해를 행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피해자에게 협박, 공갈을 일삼고 있다"며 "신속한 압수수색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 확인이 필요하며 A 씨가 더 위험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된 상태에서 조사를 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2307?sid=102

IP : 175.223.xxx.10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7:32 PM (61.255.xxx.6)

    음......같이 거론되는 사람보니......안타깝다고 해야하나

  • 2. ooooo
    '24.6.26 7:32 PM (210.94.xxx.89)

    말 교묘하게하네요,
    출산 책임지겠다.

    그런데 결혼은 좀 더 생각해보자?

    이게 뭔 소리여

  • 3.
    '24.6.26 7:33 PM (223.39.xxx.21)

    애는 낳아라 하지만 결혼은 생각해 보자 라면, 대한민국에서 어느 여자가 애를 낳겠나

  • 4. 두번
    '24.6.26 7:37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두번 유산은 좀....
    용서 불가능
    이유불문

  • 5. ㄱ.럼
    '24.6.26 7:39 PM (112.166.xxx.103)

    술집여자였던거란 건가요
    이선균 룸여자들이릉 마약을 했다니

  • 6.
    '24.6.26 7:40 PM (1.237.xxx.181)

    이런 내용은 왜 밝히는지
    본인 이미지 똥칠만하는건디

  • 7. ...
    '24.6.26 7:44 PM (1.228.xxx.59)

    출산은 책임지지만 결혼은 고민해보자
    말이야 방구야

  • 8. ㅇㅇ
    '24.6.26 7:45 PM (23.106.xxx.38) - 삭제된댓글

    어차피 공방전이면 대중에 사안이 밝혀질 거라
    방어해야 해서 선빵식으로 먼저 밝힌듯....

  • 9. ....
    '24.6.26 7:45 PM (112.153.xxx.47)

    아이고..얼마전까지 다들 허재 아들둘 부럽다고 한게 엇그제같은데 다들 걱정거리는 안고 사는군요

  • 10. 여자도 그렇지만
    '24.6.26 7:47 PM (125.142.xxx.233)

    남자도 참 많이 이상하네요. 애 낳는 걸로 장난하는 것도 아닌데 피임이라도 확실히 하든가. 처음은 실수겠지만 두번째는 고의성이 다분하네.

  • 11. sa
    '24.6.26 7:48 PM (118.235.xxx.124)

    결혼을 안하고 아이는 출산하자는 건 어떻게 하자는 소리예요…? 양육비만 대겠다는 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 12.
    '24.6.26 7:49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출산은 책임지지만 결혼은 고민해보자
    말이야 방구야
    22222222

  • 13. ....
    '24.6.26 7:52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뭐야..왜 저래
    잃을께 많으면 임을 했어야지
    두번씩이나 뭐하는 짓이지?
    남자들 참 편하게 사는구나

  • 14. ㅇㅇ
    '24.6.26 7:52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까지 못갈 힌트들이 많았네요..
    마약까지 할 정도면 진작에 정떨어지지 않았을까요

  • 15. .....
    '24.6.26 7:52 PM (118.235.xxx.78)

    뭐야..왜 저래
    잃을께 많으면 피임을 했어야지
    두번씩이나 뭐하는 짓이지?
    남자들 참 편하게 사는구나

  • 16. 허웅 나쁨
    '24.6.26 7:55 PM (118.235.xxx.80)

    남편에게 제가 묻길
    허웅 여친이 두 번 임신 중절을 했다는데
    3억원 위로금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
    그 여성이 어떤 여성이건 임신 중절을 2회나 했으면
    3억이 큰 거같지 않다고 제가 말하니
    남편도 여성이 임신 중절 2회 했다면 3억원은 큰 돈이
    아닌 것 같다고 허웅이 나쁘다고 하네요.
    그 여성이 어떤 여성이건간에요.

  • 17. 진짜
    '24.6.26 7:57 PM (1.235.xxx.154)

    왜그러고 사는지

  • 18. ㅇㅇ
    '24.6.26 7:59 PM (118.235.xxx.238)

    결혼은 못하겠는데 엄청 사랑하고 같이 자고 싶고 출산도 하고 싶고 무슨 마음일까

  • 19.
    '24.6.26 8:00 PM (218.155.xxx.211)

    남자가 나쁜 놈 같은데 언플 오지네요.

  • 20. 여자쪽이
    '24.6.26 8:01 PM (125.142.xxx.233)

    처음부터 돈때문에 저런 건 아니었지만, 앙심을 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두번이나 중절을 시키는 놈은 이해불가에요.

  • 21. ㅁㄶ
    '24.6.26 8:01 PM (222.100.xxx.51)

    TMI가.....

  • 22. 대박
    '24.6.26 8:02 PM (49.164.xxx.30)

    참 여자탓 오지네..두번이나 임신중절시킨주제에 여자를 골로 보내네

  • 23.
    '24.6.26 8:06 PM (223.39.xxx.26)

    이런건 여자쪽 입장도 들어봐야죠
    이기사는 남자쪽에서 낸거구요

  • 24. ooo
    '24.6.26 8:13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한다고하면
    여자쪽에서 결국 낙태를 선택할거라 생각하고
    네 스스로 낙태 결정한거다 뒤집어씌우려는 수법이죠
    병원도 동행하고 최선을 다했다?미친.

  • 25. 허웅
    '24.6.26 8:27 PM (122.203.xxx.243)

    이미지가 착하게 생기고 참해보였는데
    뒤에서 별짓 다하고 있었군요
    에라이~~3억 안주려고 버티다가 이미지 나락갔구나

  • 26.
    '24.6.26 8:31 PM (211.234.xxx.160)

    바쁘게도 살았네요 병원다니라 운동하랴 ㅡㅡ 3억정도는 보상좀 하지 이미지 나락이네요

  • 27. ㅇㅇ
    '24.6.26 8:32 PM (58.29.xxx.148)

    3년 사귀고 임신 두번이나 시키고 중절시키면서 결혼은 안해주고

    팩트만 보면 남자가 쓰레기네요
    여자가 앙심 품을만 하네요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쉬울텐데 돈도 안주려고 한거구요

  • 28. 그지같네
    '24.6.26 8:33 PM (59.1.xxx.109)

    임신을 시켰으나 결혼은 못한다
    어쩌라고

  • 29. ㅇㅇ
    '24.6.26 8:35 PM (58.29.xxx.148)

    남자쪽에서 온갖 변명하며 내보낸 입장인데도 남자가
    잘못한거로 보이니 이건 뭐
    사생활 지저분하고 양아치짓 하는 남자는 아웃

  • 30. ...
    '24.6.26 8:36 PM (58.29.xxx.1)

    중고딩 애도 아니고 성인이 되가지고 임신하는걸 왜 저렇게 쉽게 생각하나요?
    한번 임신시켜서 중절수술 시켰으면 앗뜨거라 하고 정관수술을 하던가 피임을 철저히 하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운명이라 생각하고 결혼을 진행하던가.

    두번 중절할 동안 진짜 수백번은 관계했을텐데 진짜 미안하지도 않나

  • 31.
    '24.6.26 8:40 PM (211.234.xxx.160)

    두번수술하고 책임타령하다 여자 마약으로 후려치려는 .. 와 양아치네 ㅡㅡ

  • 32. ...
    '24.6.26 8:4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출산은,출산만하면 되는건가?
    출생신고해야하지않나?
    아버지이름,엄마이름,애이름 안올리고 그냥 낳으면 끝.

    무명씨!

  • 33. ㅡㅡ
    '24.6.26 8:44 PM (211.234.xxx.207)

    피해자 하고 싶어서 여자를 마약사범으로 모는구나...ㅉㅉㅉ
    진짜 못됐다 싶네요 두번이나 중절까지 시켜놓고

  • 34. ooooo
    '24.6.26 8:49 PM (210.94.xxx.89)

    내용도 2021년 문자 내용을 가지고 고발한거 보니까,

    어디서 또 먀약 사건 터질 것 같고,
    거기에 자기 이름이 연결 될까봐
    미리 선빵 치는 느낌이네요.

  • 35. ....
    '24.6.26 9:04 PM (118.235.xxx.233)

    이선균이랑 비슷하게 살았나보네

  • 36. 지랄염병한다
    '24.6.26 9:08 PM (125.142.xxx.233)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했으면 두번이나 혼전임신을 시키지 말았어야지 무슨 개소리를 길게도 하네.

  • 37. 지랄염병한다
    '24.6.26 9:09 PM (125.142.xxx.233)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했으면 두번이나 혼전임신을 시키지 말았어야지 무슨 개소리를 길게도 하네. 이번 사건은 돈 주고 합의해줄 것 같음. 3억이 아까워서 그러는 건지 참 징하다.

  • 38. 허웅 수준이
    '24.6.26 9:15 PM (122.254.xxx.14)

    참 대단하구만ᆢ

  • 39. ㅇㅇ
    '24.6.26 9:18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이선균은 살아있었으면 마약 안한걸로 밝혀져도 회복불가였을듯..
    분명히 가세연에서 녹취 2,3차 터트렸을 거고...
    좀 잠잠해졌다 싶을때 이렇게 겉가지?로 또 언급되니.
    ㅡㅡ;;

  • 40. ㅇㅇ
    '24.6.26 9:18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이선균은 살아있었으면 마약 안한걸로 밝혀져도 회복불가였을듯..
    분명히 가세연에서 녹취 2,3차 터트렸을 거고...
    좀 잠잠해졌다 싶을때 이렇게 곁가지?로 또 언급되니.
    ㅡㅡ;;

  • 41. 아니
    '24.6.26 9:23 PM (210.117.xxx.5)

    피임도 안하냐
    두번이나

  • 42. ..
    '24.6.26 9:32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피임을 해라........

  • 43. ㅇㅇㅇㅇㅇ
    '24.6.26 9:4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임신했으면 아이책임지는건 당연하고
    임신했다고 결혼안합니다
    누가키우던지 서로 양육비 주고키워야죠
    아들이 아이데리고오면
    키우고 엄마가 키우면 양육비 주고
    결혼은 안하는게 요즘애들이예요
    물론다른이와 결혼 하게되면
    아이있다는 사실 당연히말함

  • 44. 빡칠만.하네
    '24.6.26 9:46 PM (58.123.xxx.123)

    아이는 낳자. 그러나 결혼은 아직 아니다?
    여자는 엄청 질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놓고. 결혼없이 출산하자. 아이는 책임지겠다는 “술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와 같은 헛소리같아요

  • 45. ...
    '24.6.26 9:49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네??? 요즘 애들이 무슨 애가 생기면 애만 낳나요 쉴드칠걸 쳐야지

  • 46. .....
    '24.6.26 9:49 PM (14.45.xxx.213)

    남자나 여자나 그렇고 그런 애들 같은데요 저런 경우 더더욱 애 낳기 전에 결혼 못하죠. 솔직히 누구 애인지 의심가서 애낳고 친자검사하고 결혼할 듯.

  • 47. dd
    '24.6.26 9:51 PM (118.235.xxx.212)

    요즘 애들 누가 그래요?
    제 주변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경우를 많이 주변에서 보신 거예요?

  • 48. 차랴리
    '24.6.26 9:57 PM (123.199.xxx.114)

    3억을 주지

  • 49. ...
    '24.6.26 9:59 PM (1.235.xxx.154)

    세상에나 어쩜 왜그랬을까요
    자기관리를 저렇게 못하다니...충격이네요

  • 50. 헐헐
    '24.6.26 10:08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두번 임신에 두번 유산?
    ㅆㄹㄱ였네요.

  • 51. ....
    '24.6.26 10:17 PM (121.132.xxx.12)

    3억을 주는 걸로 안끝날테니....

  • 52. ㅇㅇ
    '24.6.26 10:21 PM (211.251.xxx.199)

    남녀 모두 조심조심
    근데 21년이면 나혼산출연때 아닌가

  • 53. 윗님
    '24.6.26 10:46 PM (124.56.xxx.88)

    나혼산 출연은 허훈동생이예요 기사가 충격이네요

  • 54. 첫번째는
    '24.6.26 10:54 PM (59.7.xxx.217)

    그렇다해도 두번은 쫌... 아니지 않나요. 도대체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지

  • 55. 기가막힘
    '24.6.26 11:48 P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여자든 남자든 본인들이 합의해서 한 것들 아닌가요? 왜 남자가 돈을 줘야하고, 왜 여자가 돈을 받아야하고... 둘이 뭐하는 짓인지?! 다른건 둘째치고 범법행위 한것에 대해서 정당하게 고소 고발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스토킹과 마약... 이건 아니지..... 엄연한 범죄인데.....

  • 56. ...
    '24.6.27 12:0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허웅은 이번에도 A 씨와 새 생명을 책임질 생각이었고 출산하자고 요청했다. 하지만 ..
    .. 허웅은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이해를 구했다.

    결혼은 안하면서 A를 이번에도 책임지겠다는게 뭔소리?
    낳을동안 병원비 대주고 출산할때 옆에 있어줄게 뭐 이런말임??

  • 57. ...
    '24.6.27 12:08 AM (115.22.xxx.93)

    허웅은 이번에도 A 씨와 새 생명을 책임질 생각이었고 출산하자고 요청했다. 하지만 ..
    .. 허웅은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이해를 구했다.

    결혼은 안하면서 A를 이번에도 책임지겠다는게 뭔소리?
    낳을때까지 진료비 대주고 출산할때는 옆에 있어줄게 뭐 이런말임??

  • 58. ..
    '24.6.27 12:18 AM (61.254.xxx.115)

    황하나 지인이면 뭐 부모허락도 받긴 틀렸네요 누가 좋아하겠음

  • 59. 3억?
    '24.6.27 12:4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녀가 만났다 헤어지는데 왜 돈얘기가 오가나요.
    남자만 즐겼나요
    여자도 즐긴거죠.
    임신 중절 두번째는 남녀 모두의 잘못이커요
    뜬금없는 3억 뉘집 애이름인가요?
    살다 헤어져도 위자료 양육비 3억 못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 60. 엥???
    '24.6.27 12:50 AM (61.43.xxx.156)

    출산 책임지겠으니 중절하지말고 낳아라
    그런데 결혼은 좀 더 생각해보자
    ??????
    어쩌자는거죠?

  • 61. ......
    '24.6.27 1:05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결혼은 고민해보자가
    무조건 안하겠다인건가요???
    댓들이 왜 다 ...

  • 62. ㅇㅇ
    '24.6.27 1:08 AM (121.147.xxx.235) - 삭제된댓글

    3년씩이나 연애하면서 임신 낙태 두번 결혼은 미루고 ㅋㅋ
    서로 맞으니까 몇년이나 만났고 끼리끼리 맞는데
    결국 여자에게 입다문다 약속 받고 돈주고 합의 본 후 여자만 쓰레기로 몰아가는 언론플레이 할듯
    낙태 배우 김모씨처럼

  • 63. ...
    '24.6.27 2:15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임신까지 한 상황에 게다가 아이까지 책임진다면서
    결혼은 좀더 고민하자고 하면 좋은말로 고민이지 너랑은 결혼 안하겠다는거 맞음요ㅋ
    그리고 결국 안한게 팩트이기도 하고요.
    솔까 속뜻은 설마 혼자서 진짜 낳을건 아니겠지 생각해서 두번 임신시킨 미안함으로
    아이만 책임지겠다 걍 한 소리지.
    우회적으로는 그정도로 절대 너랑은 결혼할일 없으니 웬만하면 중절해라는 거죠.
    결국 임신중절.
    여자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던 결정에 생각할수록 점점 분노 증오..끝내 협박.

  • 64. ...
    '24.6.27 2:1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임신까지 한 상황에 게다가 아이까지 책임진다면서
    결혼은 좀더 고민하자고 하면 좋은말로 고민이지 너랑은 결혼 안하겠다는거 맞음요ㅋ
    그리고 결국 안한게 팩트이기도 하고요.
    솔까 속뜻은 설마 혼자서 진짜 낳을건 아니겠지 생각해서 두번 임신시킨 미안함으로
    아이만 책임지겠다 걍 한 소리지.
    우회적으로는 그정도로 절대 너랑은 결혼할일 없으니 웬만하면 중절해라는 거죠.
    결국 임신중절.
    여자 그렇게밖에 할수없게 된 상황의 내몰림에 생각할수록 점점 분노 증오..끝내 이지경까지.

  • 65. ....
    '24.6.27 2:18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임신까지 한 상황에 게다가 아이까지 책임진다면서
    결혼은 좀더 고민하자고 하면 좋은말로 고민이지 너랑은 결혼 안하겠다는거 맞음요ㅋ
    그리고 결국 안한게 팩트이기도 하고요.
    솔까 아이만 책임진다의 속뜻은 설마 혼자서 진짜 낳을건 아니겠지 생각해서
    두번 임신시킨 미안함으로 걍 하는 소리지.
    우회적으로는 그정도로 절대 너랑은 결혼할일 없으니 웬만하면 중절해라는 거죠.
    결국 임신중절.
    여자 그렇게밖에 할수없게 된 상황의 내몰림에 생각할수록 점점 분노 증오..끝내 이지경까지.

  • 66. ...
    '24.6.27 2:21 AM (115.22.xxx.93)

    임신까지 한 상황에 게다가 아이까지 책임진다면서
    결혼은 좀더 고민하자고 하면 좋은말로 고민이지 너랑은 결혼 안하겠다는거 맞음요ㅋ
    그리고 결국 안한게 팩트이기도 하고요.
    솔까 아이만 책임진다의 속뜻은 설마 진짜 너 혼자서 애 낳을건 아니겠지 생각해서
    두번 임신시킨 미안함으로 걍 하는 소리지.
    우회적으로는 그정도로 절대 너랑은 결혼할일 없으니 웬만하면 중절해라는 거죠.
    결국 임신중절.
    여자 그렇게밖에 할수없게 된 상황의 내몰림에 생각할수록 점점 분노 증오..끝내 이지경까지

  • 67. ㅇㅇ
    '24.6.27 2:25 AM (23.106.xxx.43) - 삭제된댓글

    출산이야 어차피 최종결정은 여자가 하는 거니까
    남자가 낙태를 대놓고 강요하지 않은 이상 상황에 따라 낙태 한 번은
    서로간에 '사고'였다쳐도
    임신 2번에
    낙태 2번인 거는..
    "낳아라 근데 결혼은 쫌..."
    장난하나.....

  • 68. ...
    '24.6.27 3:20 A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여자는 이 남자랑 결혼할 마음이 있었고 남자는 이 여자랑 결혼은 안할거면 여자 믿지 말고 본인이 철저히 노콘 노섹해야죠

  • 69. ...
    '24.6.27 3:21 A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여자는 이 남자랑 결혼할 마음이 있었고 남자는 이 여자랑 결혼은 안할거였으면 여자가 피임하길 바라지 말고 본인이 철저히 노콘 노섹해야죠

  • 70. ...
    '24.6.27 3:28 A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여자는 이 남자랑 결혼할 마음이 있었고 남자는 이 여자랑 결혼은 안할거였으면 여자가 피임하길 바라지 말고 본인이 철저히 노콘 노섹 질외사정 해야죠

  • 71. oooooooo
    '24.6.27 7:20 AM (222.239.xxx.69)

    3억 주면 한번으로 끝나겠나요? 3억에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그깟 3억 주라니 ㅋㅋ 여튼 둘 다 문제있네요.

  • 72. 대체
    '24.6.27 8:37 AM (222.120.xxx.110)

    누가 소개해줬길래 ㅉㅉ

  • 73. 임신
    '24.6.27 8:44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

    임신 햇다고 결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출산하면 양육비를 주던가 하고말지,

  • 74.
    '24.6.27 8:55 AM (124.50.xxx.72)

    이선균사건 난리일때 허웅 잠도 못잤겠네요
    그 여자들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폭로한다고 돈 뺏는게 그 쪽 유행인가

  • 75. ...
    '24.6.27 9:03 AM (222.237.xxx.194)

    어휴...
    허재 선수 자식 참 잘 키웠다 했드만... 인생 기네요
    어째... 왜 피임을 안하는지...

  • 76. aaa
    '24.6.27 9:47 AM (1.243.xxx.162)

    만나는 여자마다 구설수에 오르네요
    멀끔하게 생겼는데 그런스탈들을 좋아하나봐요

  • 77. 애 낳으래
    '24.6.27 9:55 AM (59.7.xxx.217)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 78. 이게무슨
    '24.6.27 10:41 AM (75.155.xxx.42)

    평생을 책임지겠다 하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는말은 어떻게 해석을해야하나요?

  • 79.
    '24.6.27 11:16 AM (125.176.xxx.8)

    남자애들 피임이나 확실하게 하지 참 .
    3억주고 깔끔하게 해결했어야지
    자기 잘옷댓가는 치루었어야지.
    결혼해서 이혼하는것보다는 ᆢ
    사회적으로 얼굴 똥칠하는거보다는 ᆢ

  • 80. ...
    '24.6.27 12:01 PM (152.99.xxx.167)

    여기 댓글보면 진짜 올드.

    섹스 남녀가 같이 하는거고 합의하에 하는거예요
    임신이 여자만의 책임이 아니고 남자만의 책임도 아닙니다.
    피임을 못한건 남자책임만이 아니고 여자도 반의 책임이 있는거구요
    애가졌다고 무조건 결혼하는 시대도 아니구요
    성에 대한 결정권은 남녀모두 같이 갖고 있는거고 책임도 같이.
    그 책임이 결혼으로 귀결되는 예전시대도 아니예요

  • 81. ..
    '24.6.27 1:43 PM (118.130.xxx.26)

    전 여친이 이상하다며 여론을 몰고 싶겠지만
    둘다 똑같아 보이네요

  • 82. 3억주라니
    '24.6.27 1:46 PM (175.215.xxx.195)

    순진하시네..저런 사기꾼녀가 3억 주면 평생 입다물고 살까요?
    3억 홀라당 해먹고 또 돈달라 협박하는게 뻔한데 뭔 돈을 줘버려요?
    사기꾼들 돈 요구할 때 안주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돈 주면 줬다고 욕할꺼쟎아요..안그래요?
    애 지운 것도 마약하는게 걸릴까봐 결혼거부하고 그런거 같은데..둘이 비슷해 사귀었다 쳐도 어디서 저런 여자를 소개 받았는지 참 안타깝네요. 피임이나 잘 하지.

  • 83. ....
    '24.6.27 2:05 PM (223.38.xxx.56)

    ㅆㄹㄱ

    ㅆㄹㄱ

    ㅆㄹㄱ

  • 84. 임신을 시켜요?
    '24.6.27 3:36 PM (223.39.xxx.168)

    댓글들 이상하네

    임신을 시키는 건 강간이죠.

    저 둘은 둘이 좋아서 그 짓 한거고
    둘이 똑같은 거지.

  • 85. ㅇㅇ
    '24.6.27 4:37 PM (121.147.xxx.235) - 삭제된댓글

    둘이 좋아서 임신 했어도 낙태는 여자 몸만 힘들고 여자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죠
    3년 사귄 여친을 스토킹으로 고소하고 돈 뜯어내려는 꽃뱀처럼 몰아가는 허웅 입장문과 언플 최악이에요
    농구밖에 모르는 모범생처럼 했던 이미지와 달리 알고보니 여자들 염문이 한두번이 아니었더만

  • 86. hhh
    '24.6.27 6:03 PM (118.235.xxx.137)

    섹스 남녀가 같이 하는거고 합의하에 하는거예요
    임신이 여자만의 책임이 아니고 남자만의 책임도 아닙니다.
    피임을 못한건 남자책임만이 아니고 여자도 반의 책임이 있는거구요
    애가졌다고 무조건 결혼하는 시대도 아니구요
    성에 대한 결정권은 남녀모두 같이 갖고 있는거고 책임도 같이.
    그 책임이 결혼으로 귀결되는 예전시대도 아니예요

    ——> 그래요 그래서요?
    결혼 안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예요?
    남자가 양육비만 대주고 아이는 여자가 키우는 거예요?
    아이 키우는 측이 남자가 되면 여자는 아이만 낳아주고 말면 돼요?
    대안을 얘기하고 이딴 소리해요
    그거야 그 사람들 선택이지 그 딴 말 말고

  • 87. ..
    '24.7.12 12:00 AM (24.36.xxx.87)

    올드하긴 ㅋㅋㅋ 아줌마 제가 30대인데 20대 커뮤니티 가도 한국에서 책임진다는 게 양육비대는거냐는 소리에 코웃음 쳐요. 한국 혼외출산율이 3% 이하인 나랍니다. 아줌마 혼자 무슨 프랑스사세요?
    호날두 르브론제임스 이런 애들은 결혼안하는 대가로 자기 애 낳고키우면 한달에 양육비 1억씩 줘요. 뭐 그정도 주면서 결혼안하고 책임진다고 이야기해보던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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