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하셨거나 전공시키는 분들
막 레슨 선생님한테 폭언듣고 그런적 없으셨나요?
미술쪽은 덜할것 같고
체육 무용 음악..이런 분야에서요
전공하셨거나 전공시키는 분들
막 레슨 선생님한테 폭언듣고 그런적 없으셨나요?
미술쪽은 덜할것 같고
체육 무용 음악..이런 분야에서요
피아노 레슨받다 쌤이 손등 때렸다고 하데요.
많죠 ㅋㅋ
폭언~연습 안 해오면 뭐
근데 성인이 되어서 느낀건데 어린아이가 아닌 중고등시절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 중에 귀에 빡~~박히는 문장이 절 살려줬거든요.
정신 차리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손등~~자로도 맞아봤습니다.워낙 초기 손모양을 강력히 주입시키려는 의도 라고 써 봅니다.
저 40대중반 미술 전공인데
학원에서 각목으로 맞아봤어요.
고딩때 성악레슨샘 너무 무서웠어요. 차마입고 보면대 발로 차고
소리지르고…ㅠㅜ 주눅들어서 심장이 벌렁…
그런데 이유가 제가 과제연습 안해간거였어요. 혼날만했어요.
그리곤 쫓겨났어요. 그래도 후배샘한테 보내서 좋은샘 만났었고요.ㅠㅜ
음악도 군기 있고, 무용도 군기가 세요.
대학강사할때 교양과목으로 음대 체대 학생들도 강의했거든요.
피아노 샘이 남자였는데 그 어린애 손등을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