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데
한달에 한두번 누구 따로 만날까말까한데
자꾸 만나고 오면 아프거나 돌아오는 길에 다치거나...
몸 사릴때인가 싶어요
어제도 지인하고 밥먹었다가 저녁부터 장염 같이 와서 항생제 처방받아먹고있어요..
그냥 외로워도 혼자 꿋꿋이 지낼까봐요 ㅠ
전업주부인데
한달에 한두번 누구 따로 만날까말까한데
자꾸 만나고 오면 아프거나 돌아오는 길에 다치거나...
몸 사릴때인가 싶어요
어제도 지인하고 밥먹었다가 저녁부터 장염 같이 와서 항생제 처방받아먹고있어요..
그냥 외로워도 혼자 꿋꿋이 지낼까봐요 ㅠ
아프거나 다치는게 친구들 때문은 아니지 않아요?
체력이 안 좋거나해서 오래간만에 나갔다오면 피곤해서 그런거겠죠.
체력 좀 키우셔야 할듯요
사람 안만나는게 아니라, 체력을 키워서 만남의 즐거움도 누리세요.
몸 사릴때는 어떤땐가요? 그건 누가 정해주는 때인지?
그냥 체력 약해지고 이것저것 병들이 생기니
합리화 시키시는듯요.
운동, 식사, 영양제 챙기세요
당연히 만난 사람들 때문은 아니죠..
체력이 안좋은데 조용히 혼자 운동이나 하고 지낼까싶어요
일주일에 한번도 아니고 한두달에 한번 지인도 못만날 정도라니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이미 거의 혼자 지내시는거 아닌가요.
일주일에 한번도 아니고 한두달에 한번인데 ㅎㅎ
외출이 힘든 사람이 있어요
근력운동하시고 사람에대한 적응훈련도 필요해요.
사회성 강화
운동도 하고 체력을 키워야죠
그 정도면 오히려 집에만 계시지 말고 움직이고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