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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매번 먼저 안부전화 드려야 하나요?

부모님께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24-06-26 16:27:13

부모님이 도움 필요하실때 연락 주시면 안되는건가요

부모자식간은 용건 있을때만 연락하면 안되는 사이인가요ㅜ

IP : 223.62.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관계를
    '24.6.26 4:32 PM (210.95.xxx.34)

    거부하면 돼요,
    시부모님은 자식한테 전화 와야 챙김 받는다고(왜 챙김을 받아야 하는데???) 생각하기 때문에 안해요,
    통화할 일 있으면 먼저 하시라고,,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
    제일 편히 사시는 분들이 반찬 한번을 안해주시면서 뭐 그리 챙겨받으려고만 하는지
    그런 관계 거부합니다.
    한 5년 욕 했죠(시가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안해요.

  • 2. 이해관계에
    '24.6.26 4:33 PM (121.166.xxx.208)

    의해 필요할때만 “간“ 보는 친구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 3. 그렇게
    '24.6.26 4:38 PM (211.234.xxx.134)

    살던지...

  • 4. 본인이
    '24.6.26 4:43 PM (106.250.xxx.114)

    그걸 원하면 그렇게 사세요.

  • 5. 서로 독립
    '24.6.26 4:44 PM (222.112.xxx.220)

    옛말에 무소식이 희소식.
    뭐라하시든 그건 성격이고
    알아서 사는게 최고 효도예요.

  • 6. 옛날
    '24.6.26 4:49 PM (123.212.xxx.149)

    옛날사람 마인드가 그렇더라구요.
    우리 엄마도 너는 어떻게 연락한번을 안하냐 그러더니
    제가 엄마가 연락하고싶을 때 먼저하라고
    그소리 몇년하니까 요새는 엄마가 전화하고 싶을 때 하세요.

  • 7. ㅎㅈㅎ
    '24.6.26 4:50 PM (113.210.xxx.85)

    부모가 먼저 연락하면 또 왜 연락 자주하냐고 그러잖아요.ㅎㅎ

  • 8.
    '24.6.26 5:25 PM (1.236.xxx.9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생각나요
    시어머니가 시켜서 결혼해서부터 하루에 한번씩 홀시어머니께 안부전화… 남편도 화가 많은 스타일
    결국 이혼했어요

  • 9. .....
    '24.6.26 6:2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차라리 친정에서는 그닥 바라진 않는데
    시가에서 대놓고 바랬지만 안했죠.
    아니 자기자식에게나 키워줬다고 바라지 왜 남의 자식한테 바랜대요?
    뭐 내가 결혼잘해서 인생이라도 바뀌어서 자기네 자식으로 다시 태어난줄 아나? 참나. 얼척이 아주 겁나게 없어요. 재산 인성 뭐하나 볼거 없으면서 바래기는 엄청나게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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