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매번 먼저 안부전화 드려야 하나요?

부모님께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4-06-26 16:27:13

부모님이 도움 필요하실때 연락 주시면 안되는건가요

부모자식간은 용건 있을때만 연락하면 안되는 사이인가요ㅜ

IP : 223.62.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관계를
    '24.6.26 4:32 PM (210.95.xxx.34)

    거부하면 돼요,
    시부모님은 자식한테 전화 와야 챙김 받는다고(왜 챙김을 받아야 하는데???) 생각하기 때문에 안해요,
    통화할 일 있으면 먼저 하시라고,,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
    제일 편히 사시는 분들이 반찬 한번을 안해주시면서 뭐 그리 챙겨받으려고만 하는지
    그런 관계 거부합니다.
    한 5년 욕 했죠(시가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안해요.

  • 2. 이해관계에
    '24.6.26 4:33 PM (121.166.xxx.208)

    의해 필요할때만 “간“ 보는 친구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 3. 그렇게
    '24.6.26 4:38 PM (211.234.xxx.134)

    살던지...

  • 4. 본인이
    '24.6.26 4:43 PM (106.250.xxx.114)

    그걸 원하면 그렇게 사세요.

  • 5. 서로 독립
    '24.6.26 4:44 PM (222.112.xxx.220)

    옛말에 무소식이 희소식.
    뭐라하시든 그건 성격이고
    알아서 사는게 최고 효도예요.

  • 6. 옛날
    '24.6.26 4:49 PM (123.212.xxx.149)

    옛날사람 마인드가 그렇더라구요.
    우리 엄마도 너는 어떻게 연락한번을 안하냐 그러더니
    제가 엄마가 연락하고싶을 때 먼저하라고
    그소리 몇년하니까 요새는 엄마가 전화하고 싶을 때 하세요.

  • 7. ㅎㅈㅎ
    '24.6.26 4:50 PM (113.210.xxx.85)

    부모가 먼저 연락하면 또 왜 연락 자주하냐고 그러잖아요.ㅎㅎ

  • 8.
    '24.6.26 5:25 PM (1.236.xxx.9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생각나요
    시어머니가 시켜서 결혼해서부터 하루에 한번씩 홀시어머니께 안부전화… 남편도 화가 많은 스타일
    결국 이혼했어요

  • 9. .....
    '24.6.26 6:2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차라리 친정에서는 그닥 바라진 않는데
    시가에서 대놓고 바랬지만 안했죠.
    아니 자기자식에게나 키워줬다고 바라지 왜 남의 자식한테 바랜대요?
    뭐 내가 결혼잘해서 인생이라도 바뀌어서 자기네 자식으로 다시 태어난줄 아나? 참나. 얼척이 아주 겁나게 없어요. 재산 인성 뭐하나 볼거 없으면서 바래기는 엄청나게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691 김치냉장고, 냉장고 중 추천 부탁드려요 2 김치냉장고 .. 2024/07/01 520
1606690 저도 보리수잼 도전! 2 아이셔 2024/07/01 893
1606689 지나가던 아주머니들 감사드려요. 9 2024/07/01 3,653
1606688 여의도쪽 요리주점 2 여의도 2024/07/01 353
1606687 가족성 고지혈증 여쭤볼게요 무념무상 2024/07/01 655
1606686 혹시 신체부오른쪽 부위가 전반적으로 다 안좋으신분 겨신가요 5 고수 2024/07/01 1,177
1606685 푸른산호초로 버블향수에 젖은 어떤 교수 26 ㅋㅋㅋ 2024/07/01 2,963
1606684 100만을 향해가는 탄핵청원에 대해 예상되는 윤가 반응 9 ㅁㄴㅇㄹ 2024/07/01 1,829
1606683 여름에 교도소에 에어컨 틀어줄까요? 22 갑자기궁금 2024/07/01 4,978
1606682 오십견 치료 안하고 놔두면 어찌 될까요? 15 minnie.. 2024/07/01 2,654
1606681 엘지가 연봉이 비교적 적나요? 26 ㅇㅇ 2024/07/01 3,905
1606680 천박한 느낌을 주는 여배우 28 궁금 2024/07/01 21,530
1606679 베네치아 슈퍼 앞에 있어요 19 아무래도 2024/07/01 3,070
1606678 성당 갈 때 맨발에 샌들 되나요? 21 ㅇㅇ 2024/07/01 2,698
1606677 김희애 연기가 너무 촌스럽네요 20 ... 2024/07/01 5,594
1606676 오늘 비싼돈 주고 건강검진했는데 개짜증나네요 ㅇㅇ 2024/07/01 2,049
1606675 아들의 친구나 여자친구를 부르는 호칭은 뭐가 적당할까요? 6 노엘라 2024/07/01 1,663
1606674 세탁건조일체형 쓰시나요? 10 가전 2024/07/01 1,389
1606673 싱가포르에서 한국 신용카드 사용할까요? 11 2024/07/01 1,516
1606672 스스로 날 사랑해주고 싶어요 5 내편맞니 2024/07/01 1,198
1606671 우리나라 커피전문점 10만개 돌파 9 ㅇㅇ 2024/07/01 1,646
1606670 김경란 예쁜가요? 30 ... 2024/07/01 4,820
1606669 화날때 잠을 자버리거나 청소로 푸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8 저는 2024/07/01 2,127
1606668 남편이 부업때문에 5 ㅇㅇ 2024/07/01 1,840
1606667 그때 그 목장 식구들이 왜 그랬는지 하나님은 아시겠죠 10 2024/07/01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