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직원인데요
힘든 일 마다 않고 힘든 상사들 다 잘 버텨내고
거래처들도 다 잘 관리하는 직원. 거래처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조용히 자기 일 잘하고 착하고 뭐 그렇게는 알고 있는데
친구들은 저보고 호구 되지 말고 그러지 말라고 그래요 ㅠㅠ
예를 들면 저희 상사분들 다 거래처분들이랑 밥먹으러 가고 나서도 전 남아서
마지막 일 다 마무리 하고 가거든요
이런거 별로일까요?
거래처 직원인데요
힘든 일 마다 않고 힘든 상사들 다 잘 버텨내고
거래처들도 다 잘 관리하는 직원. 거래처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조용히 자기 일 잘하고 착하고 뭐 그렇게는 알고 있는데
친구들은 저보고 호구 되지 말고 그러지 말라고 그래요 ㅠㅠ
예를 들면 저희 상사분들 다 거래처분들이랑 밥먹으러 가고 나서도 전 남아서
마지막 일 다 마무리 하고 가거든요
이런거 별로일까요?
직원이 일 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사들이 거래처 사람들이랑 밥먹으러 가던말던
님은 맡은일 다 마무리하고 가는게 맞죠
님 친구들이 이상해요
원글님이 써놓은 내용은 직장인 업무아닌가요?
호구라니 어떤 면이 그렇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직장에서 일하는데
친구들의 평가나 조언이 중요하진않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해요
흘려들으시거나 친구들에게 세세하게 얘기하지 않아도 될듯요
그냥 그건 원글님 업무인 거고요.
거래처 사람들은 거래처 직원이 일 잘하고 거래처 관리 잘하고 그런거에
큰 관심없고요. (내직원도 아닌데 다른 회사 직원한테 뭔 관심이 그리 많겠어요)
내업무 잘하는게 제일
친구들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