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떨어진다 오른다 말이 많으니 그래도 살짝 고민되네요.
아마 대출은 받아야 할 듯?
애는 다 컸고 부부 나이는 오십
남편은 아직 대기업다니고 저는 알바로 200~400
버는데 딩장 다음달에라도 0원 가능
전세갈까요? 집살까요?
역세권 상급지는 너무 비싸서 못가고요
그냥 이동네에서 조금 더 좋은 위치 곳 조금 더 넓은 곳
주차 편한 곳 40평대 그 정도를 갈까 하거든요
돈벌 팔자는 아닌 거 같고
쾌적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하도 떨어진다 오른다 말이 많으니 그래도 살짝 고민되네요.
아마 대출은 받아야 할 듯?
애는 다 컸고 부부 나이는 오십
남편은 아직 대기업다니고 저는 알바로 200~400
버는데 딩장 다음달에라도 0원 가능
전세갈까요? 집살까요?
역세권 상급지는 너무 비싸서 못가고요
그냥 이동네에서 조금 더 좋은 위치 곳 조금 더 넓은 곳
주차 편한 곳 40평대 그 정도를 갈까 하거든요
돈벌 팔자는 아닌 거 같고
쾌적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3월에 저는 팔고 일단 전세왔어요 2년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 목적이 있어서요
어디든 얼른 집사세요. 알아보고 매매했어야 하는데... 오늘 오름 추세라 하루하루 가격이 올라요. 아니면 아예 한텀 쉬어야 하고요. 선택은 님이 하는거죠... 집값이 어찌될지는 진짜 모르지만 사놔야 안심이라...
대출을 하더라도 집 사세요.
이자 원금 갚다보면 재취업도 합니다.
빨리 사세요 현금 쥐고 있는거 아닙니다
얼른 집 사세요. 50 넘어서 집 없이 계속 이사다니실 거 아니잖아요. 조금이라도 더 상급지로 사세용
매도 결심할 때 계획 했던대로 하세요
여기 물어보시면 버블 터진다 하죠
집판돈으로 관망하다가 영영 못사는 경우는 많이 봤어요
집판돈은 빨리 집을 사셔야죠
그걸 여기다 물어보시면....
살집은 있어야죠.
살던잡 파시고 무주택 유지하는 것도 투기 내지는 투자예요.
하락에 배팅하시는 거죠.
투자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지금 파셨으면 전고점대비 90%정도되니까 상당히 잘파신거에요
문제는 다른집을 어떤걸 사느냐인건데
저는 신규대출을 일으키는건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평균 은퇴나이가 49.5세 이고 임금피크제 3~4년
한다고 보면 60세 정년이라도 50대면 언제 어느시점에 은퇴압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시점입니다 우리나라 60정년까지 은퇴하는비율이 실제로 9.8%입니다
대기업 오래다니셨다니 국민연금 퇴직연금 까지는 어느수준까지는 되셨을텐데 65세 국민연금받기까지 최장 5~15년 까지는 소득공백있을수 있음을 감안하시고 애들다컸다니까 왜려 학군지 아니면서 대출안끼고 살수 있는 아파트를 알아보시거나 줄이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하라는데..
전부다 사라네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셔요
강남쪽아니면
아파트 한 채는 인플레 방어용이라 갖고 가는게 맞아요.
200-400이궁금한 백수 1인
걍 원래 의도했던 대로 하심이...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팔고 가시려고 했으니 그대로 하세요. 제가 팔고 전세 살아봐서 압니다. 그렇게 되면 그 돈이 흩어져요...
이상하게도 흩어지더라구요....갑자기 없던 계획을 만들어서 상급지 이동 그런거 하지 마시고, 집을 팔고자 했던 목적을 수행하심이 좋겠어요
원글은 어찌 하겠어요?
나라면 삽니다..진짜로 삽니다
어차피 한 채 사야하잖아요
지금 사세요
조금 늦으면 상투 잡을수도 ... 그러다 패닉바잉하고
와장창...
사야됩니다
넓은곳에 전세를 들어갑니다~
저같으면 진짜로 안삽니다.
좋은 전세 돌아가며 살다 10년 보고 다음 집 삽니다
ㅡ20년간 아파트 5으로(순차적으로) 차익만 40억쯤 경험 있음
어디신지 ~~
회사가 어디신지 ~~
그거없음 사실 하나마나한 소리들이죠
몰려서 똘똘한 한채가 되는 지역이 있고
거긴 잘 팔았다 지역이 있죠
일단 애들 다 컸으면 학군자유로운 깔끔한 전세 갈수도 있을거같은데
사세요
오르던 내리던 집 한채는 유지 하세요
계획대로 넓혀 가세요
바로 사셔야죠. 전세도 3개월만에 3억이 뛰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7737 | 초선의원이 똑똑하네 8 | gkdtkd.. | 2024/06/27 | 3,697 |
1597736 | 7년 만에 했다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6 | .. | 2024/06/27 | 7,079 |
1597735 | 식당에서 기분 더러운 경험 7 | … | 2024/06/27 | 4,695 |
1597734 | 연애상담 해 보신분. 3 | ehdhyd.. | 2024/06/27 | 1,229 |
1597733 | 응급실 다녀왔는데 너무걱정됩니다. 20 | .. | 2024/06/27 | 15,524 |
1597732 | 우리 한 건 했네요. 11 | 법사위 | 2024/06/27 | 6,755 |
1597731 | 피부에(부인과 쪽) 종기나 뽀로지 잘 나는거요 13 | 갱년기 증세.. | 2024/06/27 | 3,220 |
1597730 | 지금 밖에 달 좀 보세요 - 붉은빛 4 | 로로 | 2024/06/26 | 2,811 |
1597729 | 입맛이 없으니 4 | ㅅㅇㅈㅊ | 2024/06/26 | 1,243 |
1597728 | 오늘 안 좋은 뉴스들 4 | 뉴스 | 2024/06/26 | 2,818 |
1597727 | 근데 두번 낙태했다는것과 결혼을 고민했다는걸 23 | ... | 2024/06/26 | 11,946 |
1597726 | 내일 엄마를 요양병원에 모셔드려요. 11 | 엄마 | 2024/06/26 | 5,697 |
1597725 | 라이스페이퍼 좋아하는분 5 | . | 2024/06/26 | 3,041 |
1597724 | 국힘이 원하는 법사위원장이 여깄네요ㅎ 12 | 어머 | 2024/06/26 | 2,977 |
1597723 | 우리 언니는 어디서 치료를 받으면 좋을까요? 18 | 걱정 | 2024/06/26 | 7,788 |
1597722 | 어쩌다보니 종일 굶었어요 7 | 허기 | 2024/06/26 | 3,091 |
1597721 | 과식하신분들 같이 반성합시다 8 | ㅇㅇ | 2024/06/26 | 2,914 |
1597720 | 100년전 꽃미남 영웅 4 | happy | 2024/06/26 | 3,495 |
1597719 | 민주당 상임위원장때문에 제 명에 못 살겠다.국힘 원내수석실 문전.. 10 | ㅋㅋㅋ | 2024/06/26 | 2,494 |
1597718 | 주변에 이런 사람들 하나씩 꼭 있지 않나요? 6 | ..... | 2024/06/26 | 3,085 |
1597717 | TV 채널이 바뀌어 있어요 6 | 흠냐 | 2024/06/26 | 1,768 |
1597716 | 노라조 카레(부산예고 합창 레전드) 2 | 와.. | 2024/06/26 | 1,690 |
1597715 | 다이소 제품 쓰세요? 19 | 허허허 | 2024/06/26 | 6,082 |
1597714 | 센스있는 영전 메세지 2 | 부탁드려요 | 2024/06/26 | 2,757 |
1597713 | 80대 어머니 골반빠짐 - 어떻게 도와드릴수있을까요? 4 | 슬픔 | 2024/06/26 | 2,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