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는 냄새부터 오~예사롭지 않더니
고추 세개넣었다 두개 더넣고
고추가 달큰한 맛이나는지 국물이 달아요
2~3인분 뚝배기에 가득 끓인거 땀흘리며 다퍼먹었네요
끓이는 냄새부터 오~예사롭지 않더니
고추 세개넣었다 두개 더넣고
고추가 달큰한 맛이나는지 국물이 달아요
2~3인분 뚝배기에 가득 끓인거 땀흘리며 다퍼먹었네요
텃밭이 없어요 ㅠㅠ
텃밭고추가 없는데 어쩌죠? ㅠ
다리미와 더불어 옷주름제거 스프레이도 하나 사세요.
뿌려두면 다림질을 안해도 빨래 주름이 펴져요.
저도 얻은건데
늘 고추넣고 끓여도 이런맛 아니었거든요
방토도 대여섯개 있는데 파는 방토 대여섯개를 응축시킨 맛이네요
와아 뭔일이래요
텃밭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넘 웃겨요.ㅋㅋㅋ
텃밭있는지인도 없는데 어쩌죠? ㅠㅠㅠㅠㅠㅠㅠ
자랑글이 되었네요
텃밭에 키운 고추없는 분들께 고개숙어 사과드립니다
저 텃밭고추 있는데 생으로만 찍어먹고
된장찌개에는 사 온 매운고추만 넣었거든요
저녁에 한 번 넣어볼게요~~
예전엔 텃밭에 관심도 없었거든요 로컬푸드도 싸니까 거기서 사먹음 되지 뭐하러 노동력 낭비하냐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텃밭을 얻어서 이것저것 심어본 이후로 바로 따서 먹는 맛이 다르단걸 알았네요 노동도 잠깐 하니까 운동되고 여러모로 좋아요 상추.깻잎.토마토는 사먹는것과 맛이 완전 달라요
텃밭 엄청난 사치입니다.
그 품과 햇살과 바람과 비. 그리고 돈도 들고. 거기다 비싼 시간까지.
그래서 맛이 정말 좋아요.
글을 참 실감나게 잘 쓰셨네요
애들때매 된장에 고추 안 넣는데 오늘은 꼭 넣어서 끓여보고 싶네요.
제일 어려운게 된장찌게더라구요. 뭐 넣고 어떻게 끓였는지 좀 알려주세요. 호박잎 쌈도 대기하고 기다려요. :)
상추도 직접 키우면 맛 식감자체가 달라요
열평 분양(1년계약)해서 종종 키우는데
분양 못받음 아쉬워요
파는것과 직접기른 같은종 식물인데 맛이 다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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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여주쪽으로 라운딩가다 쌈밥집에서 나온 풋고추를 먹고 지금까지 내가 먹은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청 자랑을 하기에 "풋고추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하는 표정을 하니 지인도 먹어보기 전까지는 얘기 듣는 딱 제 표정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여주쪽 쌈밥집들의 특성이 자체 텃밭을 가지고 있어서 주문들어오면 밖에가서 따와서 얼음물에 잠깐 담갔다가 주는데 정말 야채들이 맛있어서 밥을 2공기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텃밭에서 딴 고추라면 그럴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시골에 자라는 고추,
시장에 자라는 고추도 누군가가 손수 심은 거랍니다
다담토종된장? 넣고 육수한알넣고 다시마좀 넣고
호박 버섯 양파 두부 대파 고추다섯개 고춧가루 한수저 넣고 끓였어요
고추넣자마자 입맛 싸악~도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꼭 텃밭에 키워서 맛있다기보단 바로 수확해서 바로 먹으니 맛있는 거 아닌가요
텃밭에서 바로 딴 애호박이 너무 커서 반 잘라 먹고 남은 반쪽 랩에 싸뒀다가 일주일 후에 먹었는데 여전히 살이 단단하고 맛있던데요. 마트에서 파는 야채들은 언제 따서 어떻게 구르다가 며칠만에 우리집에 오게 된 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걔들도 원래는 훨씬 단단하고 맛있었을 터인디.
아 고추 잔뜩 넣고 된장찌개 군침돈다
저 마당 화분에 고추 모종 3개 사와서 심었어요.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아직 한 번도 안 먹었는데
따서 된장 찌개에 넣겠습니다.
있어야 넣죠.
된장 끓이는 법 저장 -> 다담토종된장? 넣고 육수한알넣고 다시마좀 넣고
호박 버섯 양파 두부 대파 고추다섯개 고춧가루 한수저 넣고 끓였어요
시골은 하우스에서도 많이 키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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