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 패치 완전 좋네요

신세계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24-06-26 11:13:01

광고 절대 아니구요

집에선 브라 안하고 사는데 잠깐 쓰레기 버리려 나갈땐 브라 잠깐 하는게 몹시 귀찮거든요

외출할때도 안하다 브라하면 답답하고 여름엔 땀차고요  김나영 추천이 좋다길래 가격도 저렴해 구입해봤어요 받아보니 여러개 들어있는데 이걸 붙이고 돌어다녀도 안떨어지나 싶더라구요

어두운색상 옷입고 착용후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가방엔 여차 싶을때 착용할 브라 하나 챙겨 넣구요

가슴이 작아 그런가 땀이 나도 안떨어지고 완전 신세계 ㅋㅋㅋ 너무 시원해요 브라 없이 반팔입고 돌어다니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이거 너무 좋은데요

집에 군대간 아들들 휴가 나오면 브라 척용해야 하는데 이걸로 대체 하려구요

집에서 지금도 테스트용으로 하고 있는데 착용한지도 모를만큼 느낌도 없어요 사이즈가 하나뿐인것 같은데

가슴 큰사람은 힘들것 같긴해요 

여자옷에 이런게 아예 부착되서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IP : 39.122.xxx.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6.26 11:19 AM (14.33.xxx.109)

    너무좋죠
    심지어 전 오늘 용감하게 패치만 하고 출근했어요(절대 비칠 염려 없고 가슴팍에 큰 포켓 있는 남방 입음)

  • 2. ...
    '24.6.26 11:20 AM (112.216.xxx.18)

    맞아요 너무 좋아요 저는 A와 B 사이정도의 사이즈인데 그냥 잘 붙이고 돌아다녀요.

  • 3. 차라리
    '24.6.26 11:21 AM (124.5.xxx.0)

    조끼를 입으세요
    그 둥그런게 티나는 경우도 있음.

  • 4. 진짜
    '24.6.26 11:22 AM (39.122.xxx.3)

    여기서 알게 됐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됐나 싶어요
    여름이라 얇은 옷글인데 등에 브라 자국없음 좀 이상하게 보려나요 ㅋㅋㅋ

  • 5. 조끼
    '24.6.26 11:23 AM (39.122.xxx.3)

    더워서 브라 대신인데 옷위에 조끼라뇨
    모든옷에 착요와는건 그렇고 어두운계열 티셔츠에는 너무 좋아요

  • 6. 정말
    '24.6.26 11:24 AM (118.33.xxx.228)

    편하죠
    사이즈 큰 제품도 있어요 덜 불안해요
    브라 없으니 등에 바람이 통하는 기분

  • 7. ㅇㅇ
    '24.6.26 11:24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좋다는 후기 보고 주문해서 30분 정도 착용하고 마트 갔다 왔는데
    피부가 벗겨졌어요. ㅠㅜ
    한쪽만 그런 게 아니라 양쪽 가슴 다 부작용이 있네요. 한쪽은 피부 표피가 까지고 한쪽은 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밴드형 니플 밴드 붙일 땐 하루 종일 붙여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실리콘 후기 가장 많은 제품 샀는데 너무 놀라서 못하고 있어요.

  • 8. 그런용도
    '24.6.26 11:24 AM (124.5.xxx.0)

    린넨 조끼 있어요.

  • 9. 윗님
    '24.6.26 11:26 AM (39.122.xxx.3)

    등이 시원하고 어깨도 시원하고 가슴 앞도 시원해서 붙이는건데 그런 모든걸 가리는 조끼 린넨이라도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 자꾸 조끼 이야기는 좀

  • 10. ...
    '24.6.26 11:29 AM (58.29.xxx.1)

    이 더위에 조끼타령 하는 사람 진짜 답답하네
    더워서 브라를 안하는건데 조끼를 입으라뇨
    린넨이든 거미줄이든 한겹을 더입는건데 그럴바엔 그냥 브라를 하겠죠

  • 11. 모르는소리
    '24.6.26 11:30 AM (121.133.xxx.137)

    차라리 조끼를 입으세요
    그 둥그런게 티나는 경우도 있음.

    노노
    요즘 안그렇게 나옵니다 더워죽겠는데
    조끼는 무슨요
    꼭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러더라

  • 12. ..
    '24.6.26 11:31 AM (223.39.xxx.231)

    저는 가슴이 너무 없어서 외출시에는 못하고
    쓰레기 버리러갈때 써요ㅋㅋ

  • 13. 제가
    '24.6.26 11:36 AM (112.149.xxx.140)

    혹해서 살까 했었는데
    제기 피부묘기증이어서
    윗님 댓글 보고 포기
    124.50님 감사합니다
    좋은상품이다 싶은데
    제겐 무용지물이겠네요

  • 14. 돌로미티
    '24.6.26 11:37 AM (175.125.xxx.203)

    얼마전 여자아이 속바지 입히는거로 댓글 많았던 글 생각나네요

  • 15. 답답
    '24.6.26 11:37 AM (118.235.xxx.136)

    더워서 브라도 안할 용도를 얘기하는데
    조끼 얘기는 왜 할까요
    답답하네요

  • 16. 그냥
    '24.6.26 11:50 AM (106.250.xxx.37)

    저도 솔깃하다가..... 오래 전 부터 가져왔던 의문..
    그냥 브라도 안하고 그런것도 안하면 안될까...싶네요.
    사실 그게 최곤데 말이죠.ㅋ

  • 17. 자주붙임
    '24.6.26 11:51 A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니플패치 자주붙이면 피부 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18. 자주붙임
    '24.6.26 11:55 AM (39.7.xxx.158)

    니플패치 자주붙이면 피부 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다쳐서 붙이는 반창고도 같은 자리 자주붙이면 빨갛게 되는 사람 많아요.

  • 19. 여성들은
    '24.6.26 12:02 PM (121.172.xxx.247)

    왜 그렇게 스스로를 속박하고
    더불어 자기 눈으로 남도 관찰하고 다닐까요.
    브라 자국이 있는지를 도대체 왜 의식하지요?
    제발 남 관찰하는 시선부터 스스로도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어요. 화장을 하느니 마느니, 무슨옷을 어떻게 입느니 마느니...
    외국이야기 해서 미안한데요,
    밀라노 길거리에서 무심코 눈에 띈 예쁘고 돋보였던 여성.
    흰 민소매 롱 원피스인데 유두가 도드라져 보이는데도
    너무나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리고 종종 그런게 보이지만 아무런 시선의 불편감이 없었어요. 저도 한국에서 평생 노브라로 살아왔지만, 단 한사람도 언급하지 않았고요. 우리 제발 그렇게 좀 무심해지면 안될까요.

  • 20. 그게
    '24.6.26 12:07 PM (39.7.xxx.158)

    무심하기에는 변태가 너무 많아요.
    꼭지 도드라진 사진 돌아다닐듯

  • 21. 여성에게
    '24.6.26 12:12 PM (121.172.xxx.247)

    가슴이 있다는게 잘못인가요?
    그걸 변태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다면
    그렇게 보라고해요.
    도둑질이 잘못이라면 도둑질만 비난해요.
    도둑질을 당한 사람에게 왜 당했냐고 비난하지 말고요.
    우리 사회에는 그런 시선들이 도처에 너무나 난무합니다.
    왜 그들에게 여성들 스스로 면죄부를 주나요.

  • 22. ...
    '24.6.26 12:22 PM (14.58.xxx.104)

    전 김나영 패치 땀나면 떨어져요.
    그리고 붉게 자국남아요.

  • 23. 그게
    '24.6.26 12:42 PM (112.161.xxx.164)

    저 위에분이 조끼 얘기 하셨는데
    조끼도 괜찮아요.
    시원한 재질의 짧고 품 넉넉한 조끼 걸치면
    티도 안나고 좋아요.
    실리콘패치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기존 패치들은
    은근히 살에 자극되서 못하겠더라구요.

  • 24.
    '24.6.26 1:20 PM (172.226.xxx.20)

    아니 회사두 아니구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누가 본다고 혹 누가 보면 또 어떻다구 그걸 붙이구 나가요. 답답..

  • 25. ㅇㅇ
    '24.6.26 1:51 PM (211.203.xxx.74)

    어제 뉴스에 놀이터에서 애들 노는거 보면어 자위행위한 놈 걸렸던데. 미친놈들은 생각보다 사방에 있음. 시선강간한다면 잠채적 섬범죄자 발작하면서 래시가드니 와이존 안비치는 속바지 같은거 나오면 농담이라도 욕하는게 평범한 남자라는게 현실.

  • 26. .....
    '24.6.26 2:18 PM (118.235.xxx.43)

    남자들은 왜 저럴까 그래서 성밤죄형량을 늘려야하는거에요.
    그리고 성교육도 확실히 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538 간병인 질문있어요 5 부암동 2024/06/26 1,509
1596537 벤츠 E클 신차 출고했는데, 출고선물 달라고 요청해야 하나요? 12 ... 2024/06/26 5,672
1596536 불행한데도 웃으며 행복한척 하시나요 2 2024/06/26 1,859
1596535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q.. 59 aprils.. 2024/06/26 27,823
1596534 냉동짬뽕 뭐 드세요. 7 ..... 2024/06/26 1,789
1596533 노안이 심했다 좋았다 하나요? 9 2024/06/26 3,013
1596532 카카오페이증권에 배당기준일(맥쿼리인프라) 1 배당기준일 2024/06/26 948
1596531 저녁 뭐 하셨어요? 14 2024/06/26 2,669
1596530 질긴 장조림 구제방법 없을까요ㅠ 9 제발 2024/06/26 1,214
1596529 한동훈 미는건 대선주자 오세훈 세우기위한 포석이라는데(또 집값폭.. 7 2024/06/26 2,020
1596528 해외 거주자의 국내 부동산 사는 법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24/06/26 670
1596527 방광암 증세요 1 마늘꽁 2024/06/26 2,164
1596526 신점 볼때 혼자가도 되나요 5 궁금 2024/06/26 2,982
1596525 이재명 분당집 안팔았나요? 폭등중이라네요 48 분당 2024/06/26 7,346
1596524 앞뒤가 이상하다 싶은건 죄다 그여사가 껴 있었네요 9 ㅇㅇㅇ 2024/06/26 2,140
1596523 전세 재계약시 12 llll 2024/06/26 1,262
1596522 "대한민국 전 분야 총파산"..'尹 탄핵청원.. 7 !!!!! 2024/06/26 2,626
1596521 직장에서 혼자라는 느낌.. 20 .. 2024/06/26 4,193
1596520 여자들은 질투와 시기심이 다 인가요? 17 11111 2024/06/26 4,467
1596519 사회성 없는 40대 후반의 회사생활.. 18 .. 2024/06/26 7,184
1596518 식빵 먹는법 18 ㅇㅇ 2024/06/26 5,090
1596517 월급을 매달 늦게 주는 직장 15 2024/06/26 3,638
1596516 대학 성적장학금요. 14 .. 2024/06/26 2,876
1596515 한동훈씨. 함부로 민방위복 입지 마세요 3 dfgh 2024/06/26 2,868
1596514 오늘자 푸바옹 관람객들 약올리며 먹방중 11 2024/06/26 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