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작은동네고 아이가 (취학전)아직어려서 아이또래엄마들 문센,어린이집 등등에서 만나서 알게된엄마들요
거기선 신나게이야기하고 돌아서면 서먹한사이들요..
솔직히 길에서만나도 그분들 얼굴도 긴가민가해서 인사를했다가 말았다가하는데..ㅜㅜ
제가 넘 이상한사람같고 상대방도 황당하겠고..
또길에서 만난다고해서 막 반갑게 이야기나눌것도없는데..그냥 인사만하고 가기엔 더 어색하고..
또 문센,얼집에선 친한척하게되고..
아 진짜 어설픈사이들 ㅜㅜ
그냥 성격대로 첨부터 안면을 트는게 아냈는데 싶어요
이사가고싶은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