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매하게 아는 동네엄마들 불편해요

ㅜㅜ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4-06-26 11:06:29

동네가 작은동네고 아이가 (취학전)아직어려서 아이또래엄마들 문센,어린이집 등등에서 만나서 알게된엄마들요

거기선 신나게이야기하고 돌아서면 서먹한사이들요..

솔직히 길에서만나도 그분들 얼굴도 긴가민가해서 인사를했다가 말았다가하는데..ㅜㅜ

제가 넘 이상한사람같고 상대방도 황당하겠고..

또길에서 만난다고해서 막 반갑게 이야기나눌것도없는데..그냥 인사만하고 가기엔 더 어색하고..

또 문센,얼집에선 친한척하게되고..

아 진짜 어설픈사이들 ㅜㅜ

그냥 성격대로 첨부터 안면을 트는게 아냈는데 싶어요

이사가고싶은기분이네요

IP : 123.212.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11:09 AM (175.212.xxx.96)

    왜 이사를 가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좀더 담배한 엄마가 되세요

  • 2. ...
    '24.6.26 11:17 AM (117.111.xxx.15)

    님만 그런게 아닐거에요
    자연스러운 마음이니
    인사만 하세요
    님이 먼저라도 그게 얼마나 기분좋은 일이에요
    그냥 그렇게 그렇게 넘기세요
    이사생각 말구요^^

  • 3.
    '24.6.26 11:1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가볍게 생각하세요.
    인사만 해도 좋죠.

  • 4. 긴가민가
    '24.6.26 11:37 AM (218.48.xxx.143)

    서로 긴가민가 한거죠.
    극 I 는 서로 모른척하면 되고, 극 E는 먼저 인사할테니 걱정할거 없고요.
    그냥저냥 상황되는대로 가볍게 대화하고 인사하게되면 인사하고 그러면 되는거죠.

  • 5. ....
    '24.6.26 12:0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반갑게 인사만 하시고요
    또 상대방이 뭔가 대화를 하고자하면 대화하면 되는거고요 상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떡볶이를 먹어도 가게서 자리잡고 먹는거랑 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는거랑 다르잖아요
    그러다보면 원글님이 또는 다른 사람이 이사도 가고 애들도 훅 크고 그다지 볼 일도 없고 그렇게 되는거에요
    애들 금방 자랍니다 이런 고민은 다들 하고 살았어도 어느새 내가 그랬었나 싶게 진짜 금방이에요

  • 6. ....
    '24.6.26 12:05 PM (1.241.xxx.216)

    그냥 반갑게 인사만 하시고요
    또 상대방이 뭔가 대화를 하고자하면 대화하면 되는거고요 상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떡볶이를 먹어도 가게서 자리잡고 먹는거랑 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는거랑 다르고 바쁘면 포장해서 갈 수도 있고 그렇듯이 쉽게 생각하세요
    그러다보면 원글님이 또는 다른 사람이 이사도 가고 애들도 훅 크고 그다지 볼 일도 없고 그렇게 되는거에요
    그러다 정말 코드맞는 엄마 만나면 이사가도 애들은 서로 잊어도 엄마들은 쭉 만나게 되기도 하고요
    애들 금방 자랍니다 이런 고민은 다들 하고 살았어도 어느새 내가 그랬었나 싶게 진짜 금방이에요

  • 7.
    '24.6.26 7:38 PM (121.167.xxx.120)

    같은 동네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에서 만나요 가볍게 인사 하고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710 신점 볼때 혼자가도 되나요 5 궁금 2024/06/26 2,874
1597709 이재명 분당집 안팔았나요? 폭등중이라네요 48 분당 2024/06/26 7,321
1597708 앞뒤가 이상하다 싶은건 죄다 그여사가 껴 있었네요 9 ㅇㅇㅇ 2024/06/26 2,139
1597707 전세 재계약시 12 llll 2024/06/26 1,258
1597706 "대한민국 전 분야 총파산"..'尹 탄핵청원.. 7 !!!!! 2024/06/26 2,625
1597705 직장에서 혼자라는 느낌.. 20 .. 2024/06/26 4,184
1597704 여자들은 질투와 시기심이 다 인가요? 17 11111 2024/06/26 4,392
1597703 사회성 없는 40대 후반의 회사생활.. 18 .. 2024/06/26 7,113
1597702 식빵 먹는법 18 ㅇㅇ 2024/06/26 5,084
1597701 월급을 매달 늦게 주는 직장 15 2024/06/26 3,602
1597700 대학 성적장학금요. 14 .. 2024/06/26 2,828
1597699 한동훈씨. 함부로 민방위복 입지 마세요 3 dfgh 2024/06/26 2,860
1597698 오늘자 푸바옹 관람객들 약올리며 먹방중 11 2024/06/26 3,640
1597697 영국가수 Etham 멋지네요. 1 ㅠㅜ 2024/06/26 1,148
1597696 말 잘하는 남편 4 표현 2024/06/26 2,077
1597695 6/26(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26 726
1597694 튀김 비법 있나요? 9 튀김 2024/06/26 1,499
1597693 바지단 줄이는 수선 비용 얼마가 보통인가요? 18 ..@ 2024/06/26 6,166
1597692 김지원 ㅡ 대만 열기 5 와우 2024/06/26 4,069
1597691 박재범 이거 뭐에요 9 Oo 2024/06/26 6,301
1597690 2차전지 대표주식들 하락률 찾아봤어요 ㅜㅜ 7 ..... 2024/06/26 2,742
1597689 팔도 쫄비빔면 이제 안파나요 3 . 2024/06/26 1,608
1597688 여초회사 질투. 7 sandy9.. 2024/06/26 3,005
1597687 너무 딱 맞는 샌들, 5mm 더 큰 걸로 교환해도 되겠죠? 3 ... 2024/06/26 1,472
1597686 레이저 시술 해 보신 분 2 ... 2024/06/26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