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gg
'24.6.26 11:03 AM
(118.221.xxx.51)
그분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부족한 겁니다
다른 사람 감정에 대한 공감없이,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맥락없이 갖다대는 거죠
2. 손직히
'24.6.26 11:03 AM
(125.142.xxx.31)
그 언니분이 좀 미성숙하신거같아요
같은 엄마들사이에서도 니새끼 너나 이쁘지 이건 진리거든요
3. ㅇㅇㅇ
'24.6.26 11:03 AM
(221.147.xxx.20)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는 걸 해 본적이 없는...
나이가 들면 전두엽의 활동이 적어지다보니 아무래도 사고작용이 원활하게 안되기도 할 거구요
유튜브에서 보니 나이든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 이야기 안듣고 자기 할 얘기만 한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아요
4. ..
'24.6.26 11:04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손녀 있는 할머니지만요
다른집 손녀 사진은 저얼~~~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친언니의 손녀 사진도 아기 이쁘다 싶긴해도
위로는 못돼요.
5. .....
'24.6.26 11:04 AM
(114.200.xxx.129)
그사람이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친언니가 하고 원글님입장에서 조카 손주라고 해도 . 이해가 안가는데 생판남의 손주가 무슨 눈에들어와요.???
6. ....
'24.6.26 11:08 AM
(1.241.xxx.216)
다 아는 유명한 동물도 아니고
남의 집 손녀딸이 그 집에서나 이쁘지 뭐가 대단해서 위로가 될까요??
주책인거죠 그냥 잘 들어만 줘도 될것을ㅠ
남은 힘들어 죽겠다는데 자기 손녀 뒤집는걸 왜 보여줘서 사람 속을 더 뒤집는지....ㅠ
7. 지눈에나
'24.6.26 11:09 AM
(123.199.xxx.114)
이쁘지
가까이하지 마세요.자기 하고 싶은 말만하는 사람들
지겹다.
8. . .
'24.6.26 11:10 AM
(175.119.xxx.68)
푼수 할마시네요
9. 어딜가나
'24.6.26 11:1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푼수떼기들 천지삐끼리.
본척만척 냅둬요 혼자 등신질 실컷하게
10. ~~
'24.6.26 11:12 AM
(118.235.xxx.181)
남의 집 아기 사진은 돈받고 봐준단 말이 있을정도예요
일면 고역이죠
11. ㅇㅇ
'24.6.26 11:12 A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엄청 자랑하고 싶어들 하드라고요.
예쁘네 귀엽네 영혼없이 말해주세요
그래도 눈치없이 그러면 경계선 노망인 거죠.
그런 사람치고 지적인 사람 못 봤어요.
12. 777
'24.6.26 11:14 AM
(175.199.xxx.58)
그집 애기 자기눈에나 이쁘지.. 저는 미혼때 유부녀친구들이 아기 사진 보여주는거 싫어서 저는 제 아이 사진 가족 외엔 그렇게 자랑 안합니다
13. 에고
'24.6.26 11:16 AM
(175.120.xxx.173)
우리 모두 자중 합시다.
집에서 혼자 백번 돌려 보자고요.
그 언니라는 분이 잘못한겁니다.
상황 파악도 못하고.
14. ...
'24.6.26 11:18 AM
(180.69.xxx.82)
어후 진짜 왜 저래
15. 헐..
'24.6.26 11:19 AM
(218.148.xxx.168)
너무 황당해요. 애 사진 보여줄때 한번 말씀하세요. 제정신인가?
16. 에구
'24.6.26 11:21 AM
(112.146.xxx.72)
어휴 진짜 푼수네요.
모지리 ㅠㅠ
17. ...
'24.6.26 11:25 AM
(118.176.xxx.8)
뇌의 노화로 자기말만 하는 할머니가 된거죠
계속 만나실껀지는 님선택
18. ...
'24.6.26 11:28 AM
(118.176.xxx.8)
노인분들 보면 자기말만해요
자기가 얼마나 아픈지 어디병원에 다녀왔는지 뭘해먹었는지 자기자식자랑 조금하고 며느리 사위욕하고 다시 또 자기가 얼마나 아픈지.. 돌아가면서요
그렇게 된거지요
거기에 껴서 님도 나회사 힘들다 그언니분은 내손주 뒤집었다..
그러기 싫으시면 다른분 찾으시는게..
19. .....
'24.6.26 11:31 AM
(180.69.xxx.152)
무식한 사람에게는 암기만이 답입니다.
그냥 외우라고 하세요. -- 니 새끼는 니 눈에만 이쁘다!!!!
20. ㅣㅣ
'24.6.26 11:39 AM
(73.148.xxx.169)
더 화가 나죠. 왜 저러나요?
21. ..
'24.6.26 11:42 AM
(115.143.xxx.157)
그분은 님 하소연 얘기 듣기 싫은거에요
손주사진으로 님 물리친거요
그분입장에서는 그날 님이 징징이였던 거에요
22. ...
'24.6.26 12:10 PM
(110.70.xxx.124)
그만 보내라고 말을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누가 말을 해줘야 압니다
23. 쓸개코
'24.6.26 12:12 PM
(175.194.xxx.121)
본인은 손녀자랑을 자주 하면서 남의 얘기는 듣기 싫었던 모양이에요.
싫어도 그렇지.. 남 속상한데 손녀사진이라니요..
24. ...
'24.6.26 12:35 PM
(14.63.xxx.60)
전 그래도 아기사진은 이쁜데 강아지 사진 자꾸 보내는건 정말 공감이 안돼요. 별로 동물을 좋아하지 않아서,,,,아기건 동물이건 자기소유인게 이쁜거죠
25. ...
'24.6.26 12:37 PM
(211.179.xxx.191)
첫손주 보면 너무 예뻐서 남들도 그런지 아는가봐요.
그런데 원글님 남들이 나를 위로해줄거라 기대하지 마세요.
말 그대로 남일이더라구요.
26. 하지말아야죠
'24.6.26 2:02 PM
(222.101.xxx.97)
가끔 한번이면 이해하지만
솔직히 관심없고 이쁘단 리액션도 지쳐요
27. 저도요
'24.6.26 6:43 PM
(1.214.xxx.30)
손자도 없는 저에게 자랑
웃어주는것도 정말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