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프리퀀시 짜증

ㅡㅡ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24-06-26 10:48:31

우산은 항상 쓰는 거니까 

처음으로 프리퀀시 신경써서 모았네요 

아메리카노는 거의 금방인데

미션음료는 마실일이 없는데 일부러 마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모은다고 주는게 아니라

아침부터 앱으로 신청하고 기다리고 체크하고 받아야하는데 벌써 몇개는 품절이래요. 참나......

낮에는 신청도 안되요 -.-

어쩌라고....

아침부터 알람맞추고 대기타라는건가요 

 

 

내년에는 절대 안하려고요 

이참에 스벅도 끊어야겠어요 

IP : 202.14.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10:51 AM (223.38.xxx.146)

    취미가 프리퀀시 모아 물건 바꾸는 것인 사람도 있는걸요. ㅎㅎ
    또 이런 물건은 당근에서도 안싸더군요.

  • 2. 어이쿠
    '24.6.26 10:52 AM (125.142.xxx.31)

    말을마세요
    7시전부터 대기타서
    접속하면 3500명 대기가 기본이에요
    그리고 미션음료 꾸역꾸역 드시지마시고
    당근에서 1천원대에 사서 빨리채워 아침댓바람에 접속해야
    그나마 성공이에요
    이러나 저러나 스벅코 마케팅 짜증나죠

  • 3. ~~
    '24.6.26 10:55 AM (118.235.xxx.25)

    이게 하려면 초반에 해치워야? 해요
    저는 6월 초에 대기 없이 수월하게 원하는거 받았거든요
    지금 시기는 대기에 품절에.. 대란이죠

  • 4. ㅇㅇ
    '24.6.26 11:01 AM (118.235.xxx.85)

    그게 뭐라고 주문대기하고 새벽부터 줄서고 프리퀀시를 사네 파네하는지..스벅입장에서 호구가 따로 없네요

  • 5.
    '24.6.26 11:04 AM (165.194.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아침 짜증나더라구요. 아침에 출근준비하다 말고 7시 7분에 접속했는데 받을 수 있는 매장이 제주도 밖에 없음;;

  • 6. ...
    '24.6.26 11:12 AM (175.119.xxx.68)

    몇개는 이쁜 쓰레기던데

  • 7. 저는
    '24.6.26 11:17 AM (14.33.xxx.109)

    아이가 프라푸치노,블렌디드 좋아해서 자주 사마시는데 프리퀀시 스티커 개당 2천원씩 당근에 파니까 이게 쏠쏠하네요

  • 8. 그냥
    '24.6.26 11:30 AM (39.122.xxx.3)

    그걸 대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상품도 그닥이던데... 친구는 아메리카노 왕창 사서 얼음얼린답니다 ㅋㅋ 그비싼걸로 커피얼음
    카누로 만들어 얼리고 그돈으로 딴걸사지

  • 9. 우산
    '24.6.26 12:14 PM (172.225.xxx.227) - 삭제된댓글

    약해보여서 신청안했어요
    물건이 별로... 이쁜 쓰레기같아요

  • 10. ㅇㅇ
    '24.6.26 12:18 PM (211.108.xxx.164)

    이번 물건 맘에 드는거 없어서 아예 스벅에 안갔어요
    그 프리퀀시 기간엔 안가니까
    돈도 아끼고 잡다한 물건으로 짐도 안늘고 괜찮네요
    다이어리도 이제 안받아요

  • 11. ㅎ~
    '24.6.26 12:24 PM (218.48.xxx.143)

    이 스티커를 당근에서도 파는줄 몰랐네요.
    애매하게 모았는데, 당근에 팔아야겠네요.
    참~ 이제는 소비하는것도 귀찮아요.

  • 12. 호구자처
    '24.6.26 2:24 PM (83.85.xxx.42)

    호구 자처하면서 불만이네요.

  • 13. ㅋㅋㅋ
    '24.6.26 2:34 PM (58.235.xxx.21)

    스벅 프리퀀시 최근 몇년 계속 망하더니
    이번엔 물건 엄청 적게 만들었나봐요 ㅋㅋㅋ
    저도 흰거 4개 더 모으면 됐는데,,
    그냥 지인이 모은다길래 다 줬어요 그 친구는 동네에서 바로 받았더라고요 ㅎ아침부터 대기타서~

  • 14. ..,
    '24.6.26 4:12 PM (211.108.xxx.113)

    도대체 이걸 왜하는거에요? 신기하네
    그냥 줘도 자질구레해서 안쓸거같은데

    짜증내면서 모으고 또 온라인구걸하는 분들 많아서 이해가안강노

  • 15. 지구별
    '24.6.28 10:57 PM (121.147.xxx.95)

    우산 쓰레기에요,,,,,

  • 16. ,,,
    '24.6.28 10:59 PM (121.147.xxx.95)

    사실 판초도,,,품질이 매우 안조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10 강유정 대변인 인재 17:40:07 89
1741509 목돈 한달 묵어놓을수있는 상품추천해주세요 겸둥이 17:38:46 37
1741508 ........2천억 협상실패 3 ... 17:37:22 174
1741507 이준석 팩폭하는 김진 재밋네요 1 17:36:13 140
1741506 너무 기분 좋은 말~~들었어요 2 해피 17:35:55 157
1741505 길냥이 유튜브 불쌍하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걸로 가져왔어요 ㅇㅇ 17:35:42 48
1741504 심씨가 완주 안했으면 2 ㅗㅎㄹㅇ 17:32:57 374
1741503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9 창피하네요 17:27:43 457
1741502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3 17:26:50 424
1741501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2 ㅇㅇ 17:25:53 522
1741500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5 ㅇㅇ 17:22:52 575
1741499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4 mm 17:20:52 347
1741498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8 .. 17:20:20 1,452
1741497 우울해 죽겠어요... 3 17:19:55 567
1741496 여름철 맨발 이슈 8 금지?! 17:10:21 970
1741495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4 ... 17:09:43 837
1741494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6 17:08:36 548
1741493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40 .. 17:07:49 720
1741492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6 ㅁㅁ 17:06:59 895
1741491 노후대비하는셈치고 4 오운완 17:03:47 1,117
1741490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12 덥다 16:57:55 710
1741489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81
1741488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16:54:09 713
1741487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5 ㅇㅇ 16:52:23 1,112
1741486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