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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천주교문의드렸는데 혹시 다단계 아닐가요

......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24-06-26 10:38:46

자매님이 말씀하길 영양제 어디서 사왔냐고 작은 아버지 문의하니 약국에는 안팔고 가져오는데가 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다단계는 의자도 팔고 영양제 팔고 치약도 팔고 치솔도 팔고 선풍기도 팔고 에어컨도 팔고 이렇게 품목이 다양한가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IP : 124.49.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10:42 AM (223.38.xxx.146)

    별거별거 다 팔더라고요.

  • 2. ..
    '24.6.26 10:43 AM (223.39.xxx.231)

    별거별거 다 팔아요

  • 3. ....
    '24.6.26 10:45 AM (124.49.xxx.81)

    헉 그렇군요 아무래도 다단계 같아요 나중에 여기서 물건 청구 할지도 모른다는 글에서 힌트 얻고 그 자매분이 약국에서 안팔고 가져오는데가 있다고 자세히 말안해줬다고 해서요

  • 4. 1ㅣ
    '24.6.26 10:48 A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신자인데 다단계일수도 있죠.
    자기 사업때문에 종교 갖는 인간들도 많으니깐요.
    나이많은 어르신이라고 대놓고 물건팔려 했을 수도.

  • 5. 사기
    '24.6.26 11:09 AM (121.129.xxx.13)

    노인 상대 사기가 얼마나 많겠어요? 어디 설명회장 같은데 어른들 모아놓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즐겁게 놀아주다 옥장판 팔고, 냄비세트 팔고 하는 것처럼, 별의 별 방식으로 마음 뺏고 돈 쓰게 하는 거죠. 종교(사이비)와 결합된 다단계 판매방식도 있고요. 어째든 원하지 않는데 물건 가져와 안기고 포장 뜯거나 해서 반품도 못하게 되고... 결국 시달리게 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등록된 직접판매다, 통신판매다 하지만... 대부분 크고 작은 사기라고 봅니다.

  • 6. ....
    '24.6.26 11:43 AM (115.92.xxx.173) - 삭제된댓글

    몇년전부터 천주교 교인들 사이에 에터미가 유행합니다. 제주변에 지금도 판매하고 구입하는분들 아주 많아요.
    친한 언니가 교육받고 오더니 저한테도 하라고 자기는 혼자 잘되는것보다 주변사람들 다 잘되는게 좋다고 화장품, 유산균, 영양제 다양하게 막 주더라구요.
    영양제가 한악엑기스였는데 먹으니 설사가 나서 미안하지만 언니한테 돌려줬어요. 살짝기분 나쁜듯이 즉석에서 쭉찢어서 먹더니 본인은 이거 먹으면 힘이 막 난다고...
    그후 그언니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그런거 함부로 먹어서라고 의사가 혼냈대요. 그후로 일절 구매도 판매도 안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지금도 하는분들 많아요.

  • 7. ...
    '24.6.26 12:32 PM (69.157.xxx.92)

    아이쿠, 오래전에도 성당에서 암웨이 다단계 금지 공지까지 나왔었어요.

  • 8. 진짜요?
    '24.6.26 12:39 PM (95.137.xxx.33)

    성당에서 다단계 금지 공지가 나왔다구요? 우리 성당도 좀 했으면하네요.
    암웨이.아토미.누스킨 말고도 이름도 생소한 다단계를 성당에서 너무 열심히하더라구요

  • 9. ㄴㅅㄷ
    '24.6.26 3:10 PM (210.222.xxx.250)

    아로마 그 뭐죠..도테라? 그것도 넘많더라구요
    친한자매라 한번 사줬는데 효과1도 읍구

  • 10.
    '24.6.26 5:57 PM (112.154.xxx.66)

    약국에서 안 팔면
    최소 의약품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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