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6.26 9:56 AM
(218.234.xxx.168)
애만 잘 보면 되지 않나요??
2. 00
'24.6.26 9:56 AM
(112.169.xxx.231)
둘이 괜찮다는데 어쩝니까 같이살 원글님 아들이 괜찮다는데
3. ㅇㅇ
'24.6.26 9:57 AM
(39.7.xxx.207)
-
삭제된댓글
오히려 아드님이 용돈받고 도움받는 입장되실거 같은데요. 걱정은 그 집 부모들이 해야할거같네요
4. 나는나
'24.6.26 9:57 AM
(223.38.xxx.176)
상가나 집이라도 하나 있어서 수입이 있다면 못마땅한 마음 가실까요? 여쭤보고 싶네요.
5. ,,
'24.6.26 9:57 AM
(73.148.xxx.169)
아들이 부모 도움없이 결혼 가능하면
크게 문제 될 것 같진 않네요.
딩크로 산다면 서로에게 더 낫고요.
6. 어휴
'24.6.26 9:57 AM
(211.212.xxx.141)
별걸 다 간섭하려드네요. 남의 인생까지 좌지우지
그냥 결혼시키지말고 끼고 사세요.
7. 딸 부모 입장에서
'24.6.26 9:58 AM
(59.6.xxx.211)
내 딸이라면 등짝 한 대 두들기고 정신 차려라 할 거에요.
기껏 돈 들여 공부 시켜놨더니 전업한다고 하면…
요즘 전업하겠다는 젊은 여자애들 한심한 건 사실이에요.
8. 에휴
'24.6.26 9:58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둘이 잘 맞아서 몇년이나 연애했으면 헤어지기도 쉽지 않죠
그렇지만 한숨 나오네요..
몇년이나 일을 안하고 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친정에서 용돈 받아 쓰나요?
개인적으로는 성인이 자기 앞가림을 못하는게 이상하게 생각되는데
한국 여자들 전업 비율이 높아요.. 여권 낮은 나라들이 주로 그렇죠
9. ????
'24.6.26 9:58 AM
(211.58.xxx.161)
여긴 여자부모가 부자같으네요
근데 미국서 대학나왔으면 적어도 영유에서라도 일할수있을텐데요
10. 음
'24.6.26 9:59 AM
(121.157.xxx.171)
아들이 저 정도로 좋아하면 부모가 싫은 내색해봤자 아들만 멀어져요
11. ㅇㅇ
'24.6.26 9:59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오히려 아드님이 용돈받고 도움받는 입장되실거 같은데요. 걱정은 그 집 부모들이 해야할거같네요22
내딸이 이런 시엄마 만날까봐 진심 걱정됨.
본인아들이 번 돈보다 내딸한테 주는 용돈이 더 많은데
아들이 번 수입 아내 친정에 들어갈까 걱정하면서 부모는 멀쩡한데 어쩌네 평가질이라니
12. ᆢ
'24.6.26 9:59 AM
(205.201.xxx.235)
어릴때부터 유학이면 집이 잘살겠네요
맞벌이했을때 기대소득 절반정도에
어느정도 부합하는정도 금액
친정이 여유되면 지참금으로 좀 가져오면 낫긴하겠네요
애는 자기가 직접 전업으로 기를테니
아들몸도 가사분담에선 좀 편할테구요
결혼이장사는아니지만 그렇다고 빨대도 아니구요
13. ㅇㅇ
'24.6.26 10:00 AM
(106.102.xxx.153)
댓글들은 딸이 놀고먹는 남친이랑 결혼한대도 남의 인생이라 간섭하지말라할건가요.
딸둔 여자들 역겨워요.
14. ..
'24.6.26 10:00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돈을 떠나서 공부 해 뫃고 전업. 한심하죠.
15. 아휴
'24.6.26 10:01 AM
(211.36.xxx.140)
그 여친이 믿는 구석이 있나보네요
다 본인들 팔자에요
16. ㅇㅇ
'24.6.26 10:02 AM
(106.102.xxx.224)
아빠 등골 빼먹고 살다가 다른 등골로 갈아타는 인생
17. 음
'24.6.26 10:02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집이 부자라도 사람은 자기 일을 해야 한다 생각해서요
반대까지야 하진 않겠지만..
진짜 부잣집이면 딸들도 일거리 주죠 오뚜기 함연지나 다른 재벌가 딸들 사업하라고 주는 것처럼요
18. **
'24.6.26 10:02 A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생활비 옵니다... 에 500원 걸구요..
그런 여유있는 친정은 나중에 딸이 그냥 저냥 시간보내는거 원치 않아서
샾이나 학원 등.. 차려주더라구요..
둘이 좋아하면.. 그냥 두세요..
꼭 전공 살려서 일 해야 하나요?
내조 잘 해주면 되지요..
19. 128964
'24.6.26 10:02 AM
(14.52.xxx.88)
전 별루네요
20. 돈을
'24.6.26 10:02 AM
(121.133.xxx.137)
벌고 안벌고의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가......-_-
전업이면서 싱크까지 할 가능성도 ㅎ
21. .....
'24.6.26 10:03 AM
(118.235.xxx.215)
전업이 놀고먹는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그런 댓글 쓴 사람은 님 엄마도 놀고 먹은 거죠?
님 낳아 정성으로 길러놨더니
엄마를 놀고 먹는다고 표현하다니 한심한 종자같으니
엄마는 얼마나 속상할까.
22. ㅇㅇ
'24.6.26 10:03 AM
(106.102.xxx.224)
윗님 그럼 지금까지는 왜 샾이나 학원 안차려줬대요?
걍 게으른게 문제예요.
23. 제가
'24.6.26 10:03 A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교 나온 며느리이고 지금 애 둘 키우고 전업입니다. 만족도 최상이고요
애 돌때가 부동산 상승기 시작쯤이었는데 그때부터 부동산 돌면서 둘째 태어나는 해 서울 한강변에 두번째 집도 마련
애 둘 데리고 방학은 한두달살이가고 영어 직접 봐주고
나쁘지 않아요 남편 출장지로 한달살이가서 가족휴가 보내요
24. ......
'24.6.26 10:04 AM
(118.235.xxx.215)
전업 며느리가 싫으면 아들한테 의사를 확실히 밝히세요.
요즘 세상에 혼지 벌어서 살긴 힘들긴 하죠.
25. 아니
'24.6.26 10:04 AM
(163.116.xxx.118)
이 글쓴님 즉 아들네가 더 부자일수도 있는데 그런 얘긴 일언반구도 없는데 아드님이 용돈 받을거 같다는 넘겨짚는 댓글은 왜 쓰는겁니까..
26. 음음음
'24.6.26 10:04 AM
(223.38.xxx.139)
반대의 경우 댓글이 어땠을까요.
27. ..
'24.6.26 10:04 AM
(115.143.xxx.157)
아드님이 의사급이면 딱인데...
28. 내로남불
'24.6.26 10:04 AM
(110.10.xxx.120)
별걸 다 간섭하려드네요. 남의 인생까지 좌지우지
그냥 결혼시키지말고 끼고 사세요.
====================================
반대로 남자가 일할 생각 없다해도
이런 댓글 나올까요
82 이런 생각 여자들, 딸맘들 내로남불 역겹네요
29. ......
'24.6.26 10:05 AM
(112.145.xxx.70)
아빠 등골 빼먹고 살다가 다른 등골로 갈아타는 인생 222222
벌고 안벌고의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가......-_- 222222
그러나 어쩌나요.. 내 아들이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데....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30. 강남
'24.6.26 10:05 AM
(222.117.xxx.170)
강남은 전업이 많을껄요
제친구는 사립교원하다가 강남사모되면서 정교사그만뒀어요
31. ㅇㅇ
'24.6.26 10:05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은 원글 경제상황에 맞춰서 결혼해서 아둥바둥 맞벌이하며 (대신 애 안낳아도 절대 터치하지 말것, 애 낳고 일하는 몸살이 몸종 며느리 원하는 염치없는 시엄마는 아니겠죠 설마?) 살 며느리 구하는게 원글 수준에 맞아요. 아들은 싫어하겠지만 (아들은 집값 어느정도 보태줄수있는 강남에 친정 둔 지금 여친을 좋아하겠죠)
32. 00
'24.6.26 10:06 AM
(112.169.xxx.231)
님이 걱정하는게 뭔가요?
1. 경제적으로 외벌이로 살아야하는 아들의 고충
2. 집에서 남편만 달달 볶을까봐
33. 그러게요
'24.6.26 10:07 A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여친이 전업할 정도의 경제력은 안되는 아들.원글 집안이니까 걱정하시는 거겠죠
34. ..
'24.6.26 10:0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유학해서 문과로 대학 졸업.. 취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면 결혼 후에도 일할 생각은 없는 거죠. 장학금받고 조교일 하며 유학하면서 보니, 오랫동안 부모 돈으로 유학한 아이들 특성이 돈 주고 교육서비스 사는 것만 해오다 보니까, 내 서비스 주고 돈 받는 일을 잘 못하는 부류가 많아요. 자존심 상한다 이거죠. 그들만의 세상에서 계속 편히 사는 게 본인에게나 주변에서나 가장 보기 좋죠.... 그사세에서는 예쁘고 착해요.
35. ㅇㅇ
'24.6.26 10:08 A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24.6.26 10:04 AM (163.116.xxx.118)
이 글쓴님 즉 아들네가 더 부자일수도 있는데 그런 얘긴 일언반구도 없는데 아드님이 용돈 받을거 같다는 넘겨짚는 댓글은 왜 쓰는겁니까..
---
원글이 부자면 상대부모를 멀쩡하네, 집이 강남이네 그런 얘기 굳이 안해요..
경제수준은 원글네가 쳐지는듯요
36. ㅇㅇ
'24.6.26 10:10 AM
(106.102.xxx.226)
이제는 아들이 여친 전업시켜줄 능력 안된다
원글님 집이 여유롭지 않다는식으로 까는 댓글까지 있네요.
역겨운 딸맘들
37. 음
'24.6.26 10:12 AM
(118.217.xxx.97)
지인 외벌이 친정에서 매달 사교육비로 200씩 받아요. 외벌이인 집들도 친정에서 매달 지원해줄 정도는 되어야 먹고 살아요. 이제 외벌이로만으로 집사고 생활하는건 불가능해요.
요즘 애들 사고방식 보면 무임승차에 익숙한 할머니들 적응안되실거 같아요.
38. 흠
'24.6.26 10:12 AM
(175.120.xxx.173)
아들이 괜찮다는데 어쩌실 수 있으세요.
오래 사귀었다면서요.
39. 못마땅
'24.6.26 10:12 AM
(115.92.xxx.120)
하죠.
시대가 변해서 요즘 신혼부부들 여자가 전업인 건 백수취급 하더라구요.
저도 소위 남편 잘만난 미국 유학 다녀 온 고학력 전업인데
그럼에도 제가 전업을 반대하는 이유는 나이 50접어들고보니
나에 대한 커리어가 단절된것.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은데
아이가 크고 나니 20년 집중하던 내 할일이 없어진 것.
강아지 산책. 지인들과 브런치. 취미생활이란게 소소하고 즐겁지만
비생산적이며, 일상의 무료함과 허탈감이 크게 작용해서
경제적 부분을 차치하고,
여자들 본인의 삶을 위해 직업과 가정을 남편과 함께 병행하는 결혼 생활이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더 건강하고 바람직한 모습일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이유에서 일찍이 사회생활을 접고 취집하려는 젊은 여자분들의 사고방식은 변화된 시대상에 맞지 않아서
저도 추후에 며느리감이 마땅한 직업이 없다면 원글처럼 못마땅 할 것 같네요.
경제적인걸 떠나서요. 부모님 건물 있고 재산 있으면. 막 도와줄거같죠? 100세 시대예요. 세상에 공짜없고 그거 부모님 겁니다.
마음 든든한거 빼고 그걸 바라는건 어리석은거예요.
자신의 경제 주체 또한 가정의 주인들 자신이 되어야죠.
40. 원글님도 여유층
'24.6.26 10:1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교 나온 아들에게...
========================
원글님네도 여유 많으 층으로 보여요
아들 미국 유학 보낼 정도면요
여자네 가정 사정 말하는건 나중 친정에 돈 들어갈 일은 없을거다 설명하는 거잖아요
아드님이 용돈 받을거 같다는 넘겨집는 댓글은 지나쳐 보이는거죠
원글님네도 미국 유학 보냈던던 상황인데...
41. 원글님도 여유층
'24.6.26 10:1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교 나온 아들에게...
========================
원글님네도 부유층으로 보여요
아들 미국 유학 보낼 정도면요
여자네 가정 사정 말하는건 나중 친정에 돈 들어갈 일은 없을거다 설명하는 거잖아요
아드님이 용돈 받을거 같다는 넘겨집는 댓글은 지나쳐 보이는거죠
원글님네도 미국 유학 보냈던던 상황인데...
42. 저도
'24.6.26 10:15 AM
(153.246.xxx.105)
저도 마인드가 좀 문제라 생각되거든요. 왜 그렇게 배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나 싶기도 해서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그만두는 경우는 많이 있어도 아예 취업 자체를 포기를 하는게 문제라 봅니다.
집이 재벌급도 아니고 부모가 보태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43. 원글님도 부유층
'24.6.26 10:16 AM
(110.10.xxx.120)
미국에서 학교 나온 아들에게...
========================
원글님네도 부유층으로 보여요
아들 미국 유학 보낼 정도면요
여자네 가정 사정 말하는건 나중 친정에 돈 들어갈 일은 없을거다 설명하는 거잖아요
아드님이 용돈 받을거 같다는 넘겨짚는 댓글은 지나쳐 보이는거죠
원글님네도 미국 유학 보냈던 부유층 상황인데...
44. ㅇㅇ
'24.6.26 10:17 AM
(121.161.xxx.152)
시부모가 맞벌이 하라고 하면 얼마나 욕할지 아시테니
입 뻥긋하지 마시구요.
대신 지원도 하지 말고 둘이 꽁냥꽁냥 살게 둬보세요.
절대 노터치 둘이 살다가 돈 개념 생기면
알아서 일 나가요..
45. ...
'24.6.26 10:18 AM
(115.138.xxx.60)
아들이 좋아한다면 두겠지만... 전 여자가 유학까지 했는데 전업.. 공부한 게 아깝... 달러 낭비가 이런거죠..
46. ㅇㅇ
'24.6.26 10:19 AM
(39.7.xxx.95)
기본적으로 사는 집이라서
이미 소비 수준이나 향유하는 것들은 높은 걸 추구할건데
스스로 벌어먹질 못하는게 문제예요
결국 님 아들 등골 빼먹고 살건데
친정이 먹고 살만한들
결혼했는데 내 백수딸 먹여살리라고 매달 생활비 보내올까요?
절대 아니죠
쟤 이혼하면 거둬먹여주거나
가끔 사위 생일에 용돈 크게 주는 정도지
47. 그냥
'24.6.26 10:20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보태주지 마세요
그리고 일하던 말던 ㅜ냅두세요
그럼 됩니다,
원글님이 지원안하고 둘이 잘 살면 놀던 말던 냅두세요
저는 그럴겁니다
48. 내로남불 역겨워
'24.6.26 10:20 AM
(110.10.xxx.120)
오히려 아드님이 용돈받고 도움받는 입장되실거 같은데요.
걱정은 그 집 부모들이 해야할거같네요
여친이 전업할 정도의 경제력은 안되는 아들.원글 집안이니까 걱정하시는 거겠죠
=====================================================
반대 상황이라도 이런 댓글 나올까요
이런 생각 ...역겨운 딸맘들222
아들 미국 유학까지 보낸 원글님네가 경제적으로 처진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그저 남자네 후려치려는 댓글들 ㅠ
49. 위엣분
'24.6.26 10:21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말씀 맞아요
부모님 재산 물려받으려면 오륙십 되어야해요
없는 집보단 낫겠지만 자기 능력이 있는 게 제일 우선이에요.
여기도 다들 이젠 재산 미리 주지 말아야 한다 이구동성이잖아요
50. ...
'24.6.26 10:22 AM
(115.138.xxx.60)
참고로 요즘 남자들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ㅎㅎ 지금은 좋다고 하지만 나중에 회사 다니고 사회생활하다 보면 일하는 배우자 둔 동기, 후배 진짜 부러워 합니다. 제가 회사 다녀서 압니다. 전업 부인 둔 남자들 진짜 나와서 얘기해요.. 와이프도 일 했음 좋겠다고..
51. 근데...
'24.6.26 10:22 AM
(112.145.xxx.70)
아무리 잘낫든 집이 부자든 상관없이....
그 나이에 직업도 없고 , 벌이도 없고 놀다가
결혼하는 게 그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현재 하는 일도 없고 직업도 수입도 없는 상태의 여자인거잖아요..
결혼말고는 딱히 할 거 없는 상태.
52. 전 좋을듯요
'24.6.26 10:2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직장커플 이였다가 출산후부터는 전업이였어요.
자산증식 속도랄것도 없이 고만고만하게 살았지만 저도 만족하고 가족들도 만족해요
20대중후반인 아이들도 본인들이 좀 더 노력?해서 와이프는 전업이였음 좋겠다고하구요
전업이 왜이리 하대 받는지 모르겠네요.
53. 전업이
'24.6.26 10:27 AM
(58.236.xxx.72)
전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요즘 젊은 사람들 사고 방식으론
전업 마인드자체가 대책이 없어요
우리때처럼 전업을 해서 알뜰살뜰 아껴서
살림에 보탬이 되야지가 아니라
집밥은 커녕 그나마 집밥도 결국 외식과 다를거 없는
가격인 밀키트면 감사하고
배달음식 당연히 시켜. 자게에서 잠시 논란이였던
전업이 카페서 컵 수박 디저트로 배달 시킨.뭐 이정도는
요즘 젊은 애들 당연한거고요
남편 옷 다림질은 당연히 남편 본인이 다려입으라거나
세탁소 배달. 자기 자식도 당연히 나라에서
저출산 혜택도 안받으면 바보니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 36개월은 개뿔 어린이집 종일반 맡기는게 당연하고. 음쓰나 분리수거도 퇴근하고 온
남편 당연히 시키는게 한국 문화에요
문제는 남편이 아닌 부모밑에서 딸 처럼 편하게 살려고 해요 그 잘못된 전업 개념이 문제에요 ㅜ
친정이 강남이니 어려움 없이 자라서 더 그러면 그렇듯요
친정에서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나 시켜주면 다행.
아마 내딸 집안일 힘들까 가정부도 보내주지 싶네요
그러니 제대로 정신박힌 남자라면
그런 아내와 사이가 좋기가 만무하죠
자녀들도 뭘 배우겠어요
물론 저 위에 말들은 일부 단정적인 말이구요
내 며느리는 전업이여도 뭐 아니기를 바랍시다 ㅜ
54. 한심
'24.6.26 10:28 AM
(114.206.xxx.134)
너무 한심해요. 기껏 공부시켰더니 전업이라니.
아이들 여럿 키우면 어쩔 수 없이 전업해야 하는 상황이면 모르지만 여기 동조하는 사람들도 너무너무 한심.
55. ㅇㅇㅇ
'24.6.26 10:28 AM
(221.147.xxx.20)
왜 딸한테 그 부모가 유산 물려줄거라 생각하나요
아들이 있다면 아들한테 주는게 82에서 보니 대다수던데요
56. 원글은
'24.6.26 10:28 AM
(172.225.xxx.232)
전업아닌가요?
전업시모들이 더 마인드가 이상하던데요 자기들이 편하게 살아서 며느리는 그러지 말라는걸까요?
아들은 전업 엄마 보고 자라서 전업같은 서포트 바랄텐데요..
저는 20년째 맞벌이에 남편과 직업 같으니 토 달지는 마시고요.
57. ....
'24.6.26 10:30 AM
(211.234.xxx.34)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반대로 남자가 건물있고 직업없이 빈둥 걸고 놀면 결혼 시킬건가요? 상황이 바뀌어도 같은 마음인거예요. 내로남불들 많네요.
명심하세요. 이제 딸래미들 직업 없으면 결혼 못해요.
실컷 곱디곱게 키워서 남의집 등골 브레이커하는 꼴을 못보는게 아니라 요즘 남자애들이 그걸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58. 지
'24.6.26 10:34 AM
(124.5.xxx.0)
지 부모한테 받을 재산 없나요?
59. 저도
'24.6.26 10:35 AM
(183.97.xxx.184)
돈 문제를 떠나서 그 마인드가 영....
요전 글에 개룡이라는 분이 가난한 사람들은 개으르다,의존적이다 라는 식의 편견적인 글을 올렸던데 천만예요!
부모가 차려준 밥만 먹다가 겨우 미국 유학가서 졸업장 타이틀 하나 따고는 이제 결혼해서 남편이 차려준 밥 먹고 살겠단 마인드네요. 게으르고 의존적인 마인드의 저런 여자가 혹 애를 낳으면 애는 제대로 키우겠어요?
60. ??
'24.6.26 10:35 AM
(223.33.xxx.97)
-
삭제된댓글
남자는 빠듯한 느낌 들고
여자네가 여유있어 보이는데
알아서 살겠죠.
비슷한 경우 몇번 봤는데
남자들이 땡잡은 경우였어요.
여자네 집안 회사 주식 받고 경영 참여하고.
데릴사위마냥 장가 잘(?)가서 잘들 살아요.
61. 맞벌이
'24.6.26 10:35 AM
(172.225.xxx.234)
-
삭제된댓글
아들들 집안일 반반에 손주 낳으라 마라 오라마라 하면 안되는 건 아시죠??? 지 밥도 못해 먹는 인간 장가보내지 마세요
청소 밥 등등은 아들들 뭐라하시고요
맞벌이하는 남의 귀한 딸 그집 자식 뒤치닥거리하라고 결혼시키는 거 아니니.
62. 하울의움직이는성
'24.6.26 10:38 AM
(180.66.xxx.39)
전 우리아들 부인이 야무진 전업이면 좋겠는데요 ㅎㅎ
63. 여자네 올려치기
'24.6.26 10:40 AM
(110.10.xxx.120)
여자네가 잘 산다고 매달 몇백씩 생활비 지원이라도 해준답디까?
여자네가 아들이라도 있음 아들네로 재산 몰아줄 수도 있고...
백세 장수 시대에 부모가 증여를 미리 일찍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그런데도 미국 유학까지 보낸 부유층 원글님네를 후려치고
부자라고 여자네만 올려치는 댓글은 뭔지 ㅠ
학교 졸업 후 몇개월 일을 하다가 맞지 않았는지 그 이후로 몇년동안 일을 안하고 지냈습니다.
============================================================
여자가 이런 상태인데 당연히 아들 배우자로 걱정되지 않나요
나라면 걱정될 것 같네요
그저 여자네 올려치고 남자네 후려치기만 급급한 댓글들 역겹네요ㅠ
64. ㅇㅇ
'24.6.26 10:40 AM
(121.141.xxx.74)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요즘 전업이 여기 계신 나이든 전업분들이랑 달라요
아이들 열심히 챙겨먹이고 남편 아침밥 차려먹이고 집안일은 내몫이다 생각하고 프로처럼 해내고 안그럽니다
반찬 사다먹고 밥은 배달시켜먹고 전업인데 남편한테 가사분담 당당하게 요구해요
애는 안낳거나 힘들게 하나 겨우 낳을까말까... 하고 육아 시작하는순간 이제 세상 제일 불쌍하고 경력단절되고 제일 힘든건 본인이죠
여자가 저렇게 많이배웠는데 전업은 오죽하겠어요?
내가 너 밥차려줄려고 결혼했냐??? 는 말 나오기 딱 좋아요
그냥 말이 전업이지 그냥 날백수인게 요즘 젊은 전업이에요
65. ㅇㅇ
'24.6.26 10:43 AM
(163.116.xxx.113)
한심하고 게으른 마인드인건 사실이죠.
66. ㅇㅇ
'24.6.26 10:44 AM
(121.141.xxx.74)
야무지게 집에서 가정주부 역할 하면 그게 왜 나쁘겠나요
근데 요즘 젊은 여자애들 그거 배우지도 못했고 자기가 해야한다고도 생각안합니다
주위에 갓결혼한 젊은 커플들 많이 봤는데 전업이랍시고 제대로 가정주부역할하는여자애 단한명도 못봤어요
또 아들맘이라고 난리칠거같은데 사실은 사실이에요
67. 절박하지 않으면
'24.6.26 10:4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유유자적하게 사는것도 ..
애 낳고 어느정도 자라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고 ..
남동생은 결혼후 올케 일하는거 싫어했어요
엄마처럼 기가 쎈 여자가 될까봐..
요리만 배우다 애들이 초딩일때
운전배워서 사무실 차렸어요
68. 아니
'24.6.26 10:45 AM
(163.116.xxx.118)
원글이 부자면 상대부모를 멀쩡하네, 집이 강남이네 그런 얘기 굳이 안해요..
경제수준은 원글네가 쳐지는듯요
=================
그러니까 이건 추정이잖아요. 그런데 왜 단정적으로 얘기하냐는거에요 제 말은.
69. 너무 한심해...
'24.6.26 10:46 AM
(110.10.xxx.120)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원글님 질문에 답할게요
여자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미국 유학 다녀와서는 몇년간이나 자기 일도 없다는게 능력도 없어 보이고
커리어상 미래 비전도 없어 보이네요
70. ㅇㅇ
'24.6.26 10:52 AM
(121.161.xxx.152)
요새 전업은 애 없으면 그냥 노는거 맞죠.
보통 결혼하면 신혼특공을 집 분양받고
대출금 갚느라 자진해서 맞벌이 하는데...
남자 혼자 벌기엔 물가도 집값도 너무 비싸요.
그냥 아무생각 없는거에요.
71. 으휴
'24.6.26 10:55 AM
(210.109.xxx.130)
미국 유학 다녀와서는 몇년간이나 자기 일도 없다는게 능력도 없어 보이고
커리어상 미래 비전도 없어 보이네요 222222
돈도 안벌거면 유학은 대체 왜 했대요??
여자 집에서도 돈먹는 하마 기생충 딸 얼른 치우고 싶을 거 같네요.
72. ....
'24.6.26 10:56 AM
(112.145.xxx.70)
그러고 보니
제 딸이 전업을 하거나
며느리가 전업을 할 거라고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네요....
당연히 직업을 가지고 일을하지..
그렇게 많은 시간 공부하고 노력해서 사회인이 되는건데 말이죠.
물론 결혼해서 살다가 아이들을 낳고
어떤 상황이 생겨서
일을 쉴 수는 있겠지만요
73. ....
'24.6.26 10:57 A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친정이 부자이면 전업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74. ...
'24.6.26 10:58 AM
(112.148.xxx.198)
20대 중반 아이들이 부인 전업이었음
한다구요?
적령기 아들있고 남 조카들
여친들 직업 빵빵하니 애초 전업논쟁은
있지도 않던데요?
사정있음 전업 할수있지만 첨부터
전업와이프 얻고싶다는 케이스 주변에선
한번도 못봤네요.
75. sd
'24.6.26 11:11 AM
(211.114.xxx.150)
아니, 여기 글쓰는 대다수가 전업이고, 전업까는글 그렇게 싫어하면서
아들이랑 같이 살 여자는 전업하면 안 된다구요? 아들 등골 빼먹는다구요?
본인들도 남편 등골 빼먹고 있다고 생각하나보네요.
76. ....
'24.6.26 11:11 AM
(182.209.xxx.171)
젊은 애가 전업이 희망이라니 돈문제보다도
게으르거나 사회성에 문제는 없나 볼것 같아요.
저라도 싫을듯
77. sd
'24.6.26 11:12 AM
(211.114.xxx.150)
그리고 어차피 이 나라는 애 낳고나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 한 여자가 들어앉아 애 키워야하고, 애 키우고나면 서울대 나왔어도 재취업 힘들어요.
78. 친정이
'24.6.26 11:12 AM
(211.206.xxx.180)
재력가고 실제적으로 지원받고 있다면야 뭔들 상관없죠.
전업 시모가 전업 며느리 뭐라는 건 좀 웃기고요.
79. 아들이 괜찮다는데
'24.6.26 11:16 AM
(118.235.xxx.28)
뭘 걱정이세요
이결혼 말리고
없는 친정에 맞벌이로 아등바등 살면서 손주 봐주던지 시터비로 다 나가는 생활 하길 원하시면 뭐 ᆢ
80. poppo
'24.6.26 11:27 AM
(118.235.xxx.183)
저도 일하고 안하고 떠나 마인드가 별로긴한데
(좀 해보고 아 일하기 싫어 땡)
그래도 어쩌겠나요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서요
81. 참나
'24.6.26 11:33 AM
(211.200.xxx.116)
아들이 괜찮다는데 예비 시모가 여기다 물어보면 뭐 어쩌시려고요
사돈댁 강남 어디사는데요? 60억 이상 아파트 살면 아마 딸 앞으로 뭔가 있겠죠
월급보다 나을걸요? 원글님네는 재산이 어느정도이고 아들 월급은 얼마정도인지 비교해보시죠
82. ...
'24.6.26 11:34 AM
(39.125.xxx.154)
나 딸엄만데 내 딸이면 전업하는 거 싫어요.
딸도 다른 사람 돌봄노동 말고 자기 일 하고 능력 키우면서 살길 바래요.
근데 아들이면 며느리가 전업하면서 가사 육아하면 아들도 편하고 좋지 않나요? 가사육아 안 하면 일에 더 집중해서 회사에서 승진도 쉬울 거 같고요.
애들 어렸을 때 희생해도 전업은 맨날 까이잖아요.
83. 원글님 걱정 당연
'24.6.26 11:35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전업 시모가 전업 며느리 뭐라는 건 좀 웃기고요.
==================================
원글님 걱정 당연한 건데 뭐가 좀 웃긴가요
시대가 얼마나 바뀌었나요
그 동안 집값은 급등했고
예전처럼 아이 여러명 낳아 키우는 시대도 아니고
딩크족도 늘고...
물론 여자가 직업 없으면 딩크족도 아니고 싱크족이겠지만요
많은 상황이 급격히 변했는데
당연히 원글님 걱정에 공감이 갑니다
84. 원글님 걱정 당연
'24.6.26 11:38 AM
(110.10.xxx.120)
전업 시모가 전업 며느리 뭐라는 건 좀 웃기고요.
==================================
원글님 걱정 당연한 건데 뭐가 좀 웃긴가요
시대가 얼마나 바뀌었나요
그 동안 집값은 급등했고
예전처럼 아이 여러명 낳아 키우는 시대도 아니고
딩크족도 늘고...
물론 여자가 직업 없으면 딩크족도 아니고 싱크족이겠지만요
많은 상황이 급격히 변했는데
당연히 원글님 걱정에 공감이 갑니다
전업 시어머니라고 왜 이런 상황에 걱정하고 뭐라는게 좀 웃긴다는 건가요
당연한 걱정이고요
여자애가 유학 다녀와서 몇년간이나 놀고 있는 한심한 상황인데요
85. 조금
'24.6.26 11:43 AM
(211.106.xxx.210)
안타까운 경우네요
아들눈을 탓 해야지요
86. 여자네 올려치기
'24.6.26 11:4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60억 이상 아파트 살면 아마 딸 앞으로 뭔가 있겠죠
월급보다 나을걸요? 원글님네는 재산이 어느정도이고 아들 월급은 얼마정도인지 비교해보시죠
============================================================
여자네 올려치기 심하네요
강남이라도 한강변 신축 대단지 큰 평수나
기타 몇몇 아파트 단지에 국한되는걸
갑자기 60억 아파트 비교가 왜 나오나요
강남도 60억 이하가 훨씬 더 많은데...
아들을 미국 유학 보낸 원글님네도 부유층인데
여자네만 올려치기하네요
유학 다녀와서 여자가 몇년간이나 놀고 있다는데
백수로 놀고 있는 여자 상황이랑 비교해야지
갑자기 60억 아파트 소유자 경제 상황이랑 원글님 아들 월급 비교 얘기가
뜬금 없이 왜 나와요
87. 뭘 걱정이라뇨?
'24.6.26 11:5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이 괜찮다는데 뭘 걱정이세요
=====================================================
반대 상황이면 "딸이 괜찮다는데 뭘 걱정이세요" 할건가요
여자가 몇년간이나 놀고 있는 백수 상태니까 걱정하는 거잖아요
자식이 괜찮다면, 딸이 괜찮다면 사위감이 전혀 맘에 안 들어도 같은 소리 할 건가요
82 내로남불 너무 심하네요 ㅠ
88. 뭘 걱정이라뇨?
'24.6.26 11:5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이 괜찮다는데 뭘 걱정이세요
=====================================================
반대 상황이면 "딸이 괜찮다는데 뭘 걱정이세요" 할건가요
여자가 몇년간이나 놀고 있는 백수 상태니까 걱정하는 거잖아요
자식이 괜찮다면, 딸이 괜찮다면 사위감이 전혀 맘에 안 들어도 같은 소리 할 건가요
82 내로남불 딸맘들 너무 심하네요 ㅠ
89. 여자네 올려치기
'24.6.26 12:19 PM
(110.10.xxx.120)
60억 이상 아파트 살면 아마 딸 앞으로 뭔가 있겠죠
월급보다 나을걸요? 원글님네는 재산이 어느정도이고 아들 월급은 얼마정도인지 비교해보시죠
============================================================
여자네 올려치기 심하네요
강남이라도 한강변 큰 평수나
기타 몇몇 아파트 단지에 국한되는걸
갑자기 60억 아파트 비교가 왜 나오나요
강남도 60억 이하가 훨씬 더 많은데...
아들을 미국 유학 보낸 원글님네도 부유층인데
여자네만 올려치기하네요
유학 다녀와서 여자가 몇년간이나 놀고 있다는데
백수로 놀고 있는 여자 상황이랑 비교해야지
갑자기 60억 아파트 소유자 경제 상황이랑 원글님 아들 월급 비교 얘기가
뜬금 없이 왜 나와요
90. 뭘 걱정이라뇨?
'24.6.26 12:21 PM
(110.10.xxx.120)
아들이 괜찮다는데 뭘 걱정이세요
=====================================================
반대 상황이면 "딸이 괜찮다는데 뭘 걱정이세요" 할건가요
여자가 몇년간이나 놀고 있는 백수 상태니까 걱정하는 거잖아요
자식이 괜찮다면, 딸이 괜찮다면 사위감이 전혀 맘에 안 들어도 같은 소리 할 건가요
82 내로남불 딸맘들 너무 심하네요 ㅠ
91. 팔자
'24.6.26 12:33 PM
(218.48.xxx.143)
그런 여자 만나 결혼하겠다면 그게 아들 팔자예요.
유학생들중엔 부모돈으로 평생 먹고 사는 애들 꽤 있습니다.
남,녀 상관없어요. 부모가 능력있으니 굳이 힘들게 취업하고 돈벌러 안가는거죠.
뭐가 절실하다고? 능력있고 야망있는것도 아니고요.
그저 용돈벌이 수준으로 알바만 해도 감지덕지인 인생들이요.
82에도 변변한 직장 없는 사람들 많잖아요?
내 며느리 수준이 딱 내 아들 수준이랍니다.
아들이 알아서 먹여살리겠지요
92. 아하하
'24.6.26 12:59 P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전업 하고싶다, 할거다, 하기로 합의했다, 할 예정이다도 아니고
할것같다? 로 뭘 걱정인가요.
수준 안 맞는 집안같은데
결혼 반대하세요
93. ㅡㅡ
'24.6.26 1:07 PM
(14.0.xxx.101)
아빠 등골 빼먹고 살다가 다른 등골로 갈아타는 인생3333333
너무 뼈때려서 빵 터졌네요
주변에 이런집들 천지거든요
남녀 부부 다 유학생 출신인데
남자는 피터지게 경쟁해서 고소득이고
여자는 친정에서 집하나 받고 집에서 놀고
애 교육비 씨터비에 정말 돈 무섭게쓰는데 집에서 아파트 하나 가져왔다는 이유로 당당하기때문에 남자 월급을 정말 하나도 안남기고 쓰더라고요 ㅋㅋ
남자한테 돈 더벌어오라고 닥달하고
대낮에 엄마들끼리 몰려다니며 커피숍에서 수다 3시간씩 쓰는게 일과죠
애 중등 올라갈즘엔 주제도 안되는데 주변에서 다 가니까 제주국제학교 가야한다고 기러기해야한다고 할거에요 남자는 월급 탈탈 털리는거죠
여지 입장에선 게으름뱅이가 성공한 거고 남자는 죽어나더라고요 ㅋㅋㅋ
예비 며느리 씀씀이에 대해 넌지시 알아보세요
아마 유학생출신이면 씀씀이 레벨이 다를겁니다 주변이 다 그렇거든요
94. ...
'24.6.26 1:39 PM
(118.235.xxx.64)
전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요즘 젊은 사람들 사고 방식으론
전업 마인드자체가 대책이 없어요
우리때처럼 전업을 해서 알뜰살뜰 아껴서
살림에 보탬이 되야지가 아니라
집밥은 커녕 그나마 집밥도 결국 외식과 다를거 없는
가격인 밀키트면 감사하고
배달음식 당연히 시켜. 자게에서 잠시 논란이였던
전업이 카페서 컵 수박 디저트로 배달 시킨.뭐 이정도는
요즘 젊은 애들 당연한거고요
남편 옷 다림질은 당연히 남편 본인이 다려입으라거나
세탁소 배달. 자기 자식도 당연히 나라에서
저출산 혜택도 안받으면 바보니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 36개월은 개뿔 어린이집 종일반 맡기는게 당연하고. 음쓰나 분리수거도 퇴근하고 온
남편 당연히 시키는게 한국 문화에요
문제는 남편이 아닌 부모밑에서 딸 처럼 편하게 살려고 해요 그 잘못된 전업 개념이 문제에요 ㅜ
친정이 강남이니 어려움 없이 자라서 더 그러면 그렇듯요
친정에서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나 시켜주면 다행.
아마 내딸 집안일 힘들까 가정부도 보내주지 싶네요
그러니 제대로 정신박힌 남자라면
그런 아내와 사이가 좋기가 만무하죠
자녀들도 뭘 배우겠어요
물론 저 위에 말들은 일부 단정적인 말이구요
내 며느리는 전업이여도 뭐 아니기를 바랍시다 ㅜ222222222222)
95. ㅇㅇ
'24.6.26 2:53 PM
(133.32.xxx.11)
시모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나라배놔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96. 나라도
'24.6.26 3:09 PM
(211.206.xxx.191)
싫겠어요.
젊은 사람이 몇 년간 일 없이 지내는 것부터 맘에 안 드네요.
97. 살림이
'24.6.26 3:27 PM
(211.234.xxx.178)
얼마나 힘든데요
전 살림하기 싫어서 직장다니는 사람이라
야무지게 살림 잘하고 남편 식사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면
전업 대환영이요
마냥 늘어져 있으려고 취집하는거면
부부 의도 금방 상해요
98. ㅋㅋㅋ
'24.6.26 9:07 PM
(175.223.xxx.82)
82의 이중성~
같은 조건에 성별이 바뀌연요?
능력 없는 남자가 웬결혼 하실꺼잖아요?
진짜 어이 없음 ㅋㅋㅋ
99. 이중잣대
'24.6.26 9:09 PM
(121.162.xxx.234)
의 참 다양한 예를 보여주네요 ㅎㅎㅎ
글고
정성껏은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자식이라 그렇게 키운 거고요
시어머니가 전업이였다면 웃기다
는 시어머니가 애 낳고 밥 하러 간 사람이면 며느리에게 그래라ㅡ해도 되죠?
친정 여유 없어 이부진은 호텔 사장 달고 노소영은 박물관장 타이틀 달았어요?
100. ㅇㅇ
'24.6.26 9:31 PM
(220.121.xxx.31)
-
삭제된댓글
비슷한글 많이 올라오는데..
냉정하게 여자는 외모가 많이 중요합니다..
맞벌이도 가능하고, 글쓴분들의 아드님들의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여자분들은..
더 상위남자를 만날거에요...
예를들어 외모뛰어난 전문직, 혹은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직업들...
모든것이 등가교환인 시대라서...
아드님들도 연애시장에서 본인의
위치 정확히 알고있을거에요...
남자들은 진짜 굶어죽지 않는한 외모
포기를 못하더라구요~
101. 욕심이라고 ㅠ?
'24.6.26 9:3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모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나라배놔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
반대 경우라도
장모 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놔라배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이럴건가요
장모 자리는 사위감 따져도 되고 시모 자리는 며느리감 따지면 안 되나요
시모 자리라고 박아놓고 비난하네요. 그럼 장모 자리는 그래도 괜찮다는건가?
장모 입장이던 시모 입장이던 자식 배우자감이 몇년간이나 놀며 백수로
지냈다니 걱정될 문제임
몇년간 백수로 지내니까 당연히 걱정하는건데, 거기서 "감놔라 배놔라 욕심이 장난
아닐듯"이란 말이 왜 나오냐구요
당연히 드는 걱정이구만...
자기 능력 없는 딸 취집시키려는데 뜨끔한 딸맘들 출동인가?
아님 취집 시도하려는 본인들인가?
벌써 몇년간 백수로 지내는 한심한 여자를 열심히 쉴드치고 있구만요
102. 욕심이라고 ㅠ?
'24.6.26 9:3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모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나라배놔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
반대 경우라도
장모 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놔라배놔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이럴건가요
장모 자리는 사위감 따져도 되고 시모 자리는 며느리감 따지면 안 되나요
시모 자리라고 박아놓고 비난하네요. 그럼 장모 자리는 그래도 괜찮다는건가?
장모 입장이던 시모 입장이던 자식 배우자감이 몇년간이나 놀며 백수로
지냈다니 걱정될 문제임
몇년간 백수로 지내니까 당연히 걱정하는건데, 거기서 "감놔라 배놔라 욕심이 장난
아닐듯"이란 말이 왜 나오냐구요
당연히 드는 걱정이구만...
자기 능력 없는 딸 취집시키려는데 뜨끔한 딸맘들 출동인가?
아님 취집 시도하려는 본인들인가?
벌써 몇년간 백수로 지내는 한심한 여자를 열심히 쉴드치고 있구만요
103. 욕심이라고 ㅠ?
'24.6.26 9:44 PM
(110.10.xxx.120)
시모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나라배놔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
반대 경우라도
장모 자리가 얼척없네요 감놔라배놔라에 욕심이 장난아닐듯 이럴건가요
장모 자리는 사위감 따져도 되고 시모 자리는 며느리감 따지면 안 되나요
시모 자리라고 박아놓고 비난하네요. 그럼 장모 자리는 그래도 괜찮다는건가?
장모 입장이던 시모 입장이던 자식 배우자감이 몇년간이나 놀며 백수로
지냈다니 걱정될 문제임
몇년간 백수로 지내니까 당연히 걱정하는건데, 거기서 "감놔라 배놔라 욕심이 장난
아닐듯"이란 말이 왜 나오냐구요
당연히 드는 걱정이구만...
자기 능력 없는 딸 취집시키려는데 뜨끔한 딸맘들 출동인가?
아님 취집 시도하려는 본인들인가?
벌써 몇년간 백수로 지내는 한심한 여자를 열심히 쉴드치고 있구만요
딸엄마가 사위감 걱정해도 그런 비난 했겠냐구요
82 이중성 예를 또 보여주네요
104. 와
'24.6.26 9:54 PM
(122.43.xxx.65)
아들부부네가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아들이 맞벌이도 좋지만 외벌이도 괜찮담서요
앞으로 경제적으로의 계획이 뭔지나 물어보고 부모로써 조언정도로만 그치는게 베스트죠
105. 원글 이해안됨
'24.6.26 9:55 PM
(121.165.xxx.33)
외벌이가 손주들 잘 키우고 살림 잘하는 것도 중요하죠.
아들 덜 힘들라고 맞벌이 며느리 얻다가는 늘그막에 손주 치닥거리 해주면서
허리 못펴고 살 수도 있어요.
다 떠나서 장성해서 독립하겠다는 아들 인생을 왜 엄마가 왈가왈부 참견입니까?
참견하면서 계속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애라도 봐주시게요?
106. 여자 집이
'24.6.26 10:00 PM
(223.39.xxx.180)
부유하고 남자 쪽은 아닌듯.
여자야, 그냥 돈없는 의사 만나는 게 나을 듯 하오.
107. 남자네 후려치기 ㅠ
'24.6.26 10:25 PM
(110.10.xxx.120)
미국에서 학교 나온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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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네도 아들을 미국 유학시킬만큼 부유층인데
"여자집이 부유하고 남자쪽은 아닌듯"은 뭔 추정 근거로 그러는건가요
부모집이 강남이라고 현재 증여된 재산이 있다고 밝혀진 것도 없는데
여자네만 올려치기하네요
108. happy
'24.6.26 10:43 PM
(211.246.xxx.99)
친정이 강남인데 월급쟁이 자산에 비할까요 ㅉㅉ
여유 있으니 취직 닥달 안하는 집인듯한데
전업으로 집안,아이 잘 돌보고 친정 도움
잘 받을듯 한데 뭐가 문제인지?
오히려 없는 집에 맞벌이라고 아이 봐달라 원글 발목 잡히면 좋아요?
109. ..
'24.6.26 11:51 PM
(61.254.xxx.115)
저는 그옛날 대부분 전업엄마들일때 맞벌이 가정에서 애보는 식모랑 가사도우미 있는집에서 자랐어요 엄마가 바쁘고 마음의여유가 없으니 항상 짜증내는 말투에 아빠랑도 사이가 안좋았었어요 자식들한테도 관심 못주셨고요 친구생일에가면 들통에 떡볶이 한가득내오는 엄마가 있는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주변에 외고나오고 대기업다니는 여자애들 힘들어서 못다니겠다~ 애낳으면 쉬겠다 소리 들어요 요즘 젊은애들 어린이집 보내면서도 애보고 밥먹이는거 살림하는거 절절 매거든요 그런상황에 전업하면서 애보고 살림하겠다하면 안말려요 근데 이아가씨는 유학다녀와서 몇년을 그냥 노는거잖아요 흔치않는케이스긴 해요 에너지레벨이 많이 낮은지 결혼하면 친정에서 지원해주는건지 물어보긴 할거같습니다.보통은 알바라도 하지않나요?.결혼하고 애낳고 쉬는거랑 젊은애가 몇년을 마냥 쉬는거는 좀 특이한 케이스긴해요 성격이 사회성이 부족한건지, 일을 못다닐정도로 힘이없는건지 저라면 그점을 물어보겠네요 몆푼 못벌면서 죙일 일하는것보다, 친정지원있음 전업해도 괜찮아요
110. 뭐 어째요
'24.6.27 12:05 AM
(99.208.xxx.122)
둘이 합의됬으면 그런가보다 해야죠. 속쓰려도...
대신 아들앞으로 도와주는건 안할듯합니다.
111. ..
'24.6.27 12:13 AM
(61.254.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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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여간 일하다가 애낳고 전업하는거랑, 졸업후 계속 백수인거는 마인드가 좀 남다른거니까 그부분에 대해서는 물어보긴할거같아요 여자애가 예쁜가봐요? 백수여도 님아들이 좋다는거잖음.성격도 무난한지 물어보시구요
112. 하여간
'24.6.27 12:15 AM
(61.254.xxx.115)
일하다가 애낳고 전업하는케이스와는 다르게 젊은애가 몇년을 백수로 마냥 있는거는 독특한 케이스긴 하니까 아들한테라도 물어볼거같아요 성격은 괜찮은지 사회성은 있는지 에너지가 낮은지등등
113. 음
'24.6.27 12:36 AM
(106.101.xxx.151)
자고로 부잣집 딸들은 애초에 많이들 돈 쏟아부어 예체능 시키지 않나요?? 전문직 스포츠스타 남자들 이런 케이스 여자들과 결혼 많이 하고 일해본적 없어도 참하게 시집가서 잘만 살더이다~~~
유학이나 예체능이나 어지간한 데 들어가봐야 대부분 그거 본전 근처도 뽑지도 못할돈 쏟아부어 키우고 참하게 잘커서다들 시집가서 잘만 살던제 능력있는 그부모가 좋다고 보태주고 딸들도 곱게 큰거를 참 질투들도 쩌네요 ㅎㅎ
특히 등골은 당신들 등골이나 휘는거지 저런집은 등골 안휩니다 ㅎㅎ 남자들도 친정서 도움주는데 등골이 왜 훤단건지 솔직히 가능함 불로소득이 짱이죠 ㅎ
글구 은근 요즘 애들 살림능력 까는데 불필요한데 힘낭비 안할뿐 도구잘쓰고 정보도 더 잘얻어 더 똑똑하게 잘만 하든데 참 꼰대들 남까는것만 잘하지 시대도 잘 못따라가고 참 영양가 없어요 ㅎㅎ
114. ..
'24.6.27 1:31 AM
(61.254.xxx.115)
딸교육에 관심많고 돈도 좀 있으니 유학시킨거 같은데 나가봐야 푼돈벌며 힘만드니 아예 안하나봅니다.먹고살만한 집인거 같애요 부모가 내비두는걸보니.
115. 풋
'24.6.27 1:54 AM
(211.49.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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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 얼마나 힘든데요라니 ㅋ
귀챦아서 그렇지 힘든일은 아니죠.
전업하면 세상 맘편하고 몸편한게 살림이죠
살림이 힘든건
맞벌이일때 육아까지 삼중고일때구요.
야무지게 남자 가스라이팅해서
자기는 설렁설렁 살면서 남편벌이 적어 힘든탓에
육아하면서 갖은 생색내며 잘 살겁니다
여유작작 잘 살테니 걷정
남편 가스라이팅해서 큰소리 치고 잘 살던데요.
116. 음....
'24.6.27 4:09 AM
(151.177.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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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하나 서울 요지에 받은거면 그거 최소 20억.
꼴랑 집 하나 유세 떤다고 말 할수있는지.
117. 아들맘
'24.6.27 6:54 AM
(1.235.xxx.138)
여러가지 다 떠나서 요즘세상에 배울만큼배워
직업도 없다니 여자애가 무능력하네요.
저도 아들있지만 싫어요.
친정부자라도 본인 마인드가 저런거 너무 별로죠.
118. ᆢ
'24.6.27 7:59 A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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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일을 안했다는게 힌트잖아요
저런 무능한 딸 가진 장모자린가
시모는 저런 무지랭이도 따지지 말라는 여자도 있네요
저런 여자가 밥이나하고 애는 보겠나요
자아를 찾겠다고 헛짓할듯
119. 무능력 ㅠ
'24.6.27 8:01 AM
(110.10.xxx.120)
몇년째 직업도 없이 놀고 있는 백수잖아요
120. 사랑
'24.6.27 8:01 AM
(1.239.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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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싫을 거 같네요 몇년간 일 안한 거 보면
사회생활 적응도 힘들어보이고요
결혼해 심심하다고 골프치러다니고
혹 만에 하나 애 낳아도 바로 도우미쓸듯
121. ᆢ
'24.6.27 8:02 A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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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일을 안했다는게 힌트잖아요
저런 무능한 딸 가진 장모자린가
시모는 저런 무지랭이도 따지지 말라는 여자도 있네요
저런 여자가 밥이나하고 애는 보겠나요
자아를 찾겠다고 헛짓할듯
집 한채 해주는거 아님 글쎄요
직업 있는 아들도 부족하면 집 까지해줘요
그 집은 무능이 딸 시집 보내며 뭐 해줄지 따져야죠
122. 사랑
'24.6.27 8:03 AM
(1.239.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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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벌써 불로소득?바라고 있는 마인드인데
인간적으로도 매력 없네요 ㅋ
123. ᆢ
'24.6.27 8:06 A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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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몇년간 일을 안했다는게 힌트잖아요
저런 무능한 딸 가진 장모자린가
시모는 저런 무지랭이도 따지지 말라는 여자도 있네요
저런 여자가 밥이나하고 애는 보겠나요
자아를 찾겠다고 헛짓할듯
집 한채 해주는거 아님 글쎄요
직업 있는 아들도 부족하면 집 까지해줘요
그 집은 무능이 딸 시집 보내며 뭐 해줄 예정인지 따져야죠
124. ᆢ
'24.6.27 8:07 AM
(1.237.xxx.38)
몇년간 일을 안했다는게 힌트잖아요
저런 무능한 딸 가진 장모자린가
시모는 저런 무지랭이도 따지지 말라는 여자도 있네요
저런 여자가 밥이나하고 애는 보겠나요
자아를 찾겠다고 헛짓할듯
집 한채 해주는거 아님 글쎄요
직업 있는 아들도 부족하면 집 까지해줘요
그 집은 무능이 딸 시집 보내며 뭐 해줄 예정인지 따져야죠
몇년간 놀던 백수를 거저 보내면 안되죠
125. ....
'24.6.27 8:11 AM
(110.13.xxx.200)
맞아요. 몇년간 백수에 힌트가 다 있네요.
저런 집 딸 편히 살게 집한채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기본적으로 한참 젊은 나이에 벡수로 지낸다는 마인드가 좀 그렇네요.
그런애들이 결혼해서는 열심히 살겠나요. 애도 낳고 살림도 해야하는데..
씀씀이는 어떤지 그것부터 걱정되는 애네요.
126. 원글님 이해감
'24.6.27 8:15 AM
(110.10.xxx.120)
저런 무능한 딸 가진 장모자린가
시모는 저런 무지랭이도 따지지 말라는 여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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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딸 취집하면 장모자리야 속 편하니 그런가?
82 편파성에 놀랍니다
저리도 무능력한 백수 여자를 시모는 그저 무조건으로 두손 벌려 환영해야 하나요
여기서 원글님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 어이가 없네요
장모 자리한테도 사위감 따진다고 그럴 건가요?
127. ㅇㅇ
'24.6.27 9:05 AM
(182.214.xxx.17)
손주들 잘 키우고 살림 잘하는 것도 중요하죠.
맞벌이 며느리 얻다가는 늘그막에 손주 치닥거리 해주면서
허리 못펴고 살 수도 있어요.222222
딩크나, 손주가 하나 되버릴 확률이 크죠 원글님이 찾는 조건은요.
다 가질 순 없는거임.
뭐하느라 백수인지는 알아볼것은 같아요.
특히 사치
128. 자식
'24.6.27 9:10 AM
(61.43.xxx.80)
맞벌이 하면 손주 키워야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설마 친정엄마에게 맞기고 키우라할건가요?
아들이 괜찮으면 괜찮은거죠
아이 안낳는다면 모르겠지만 낳는다면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죠
근데 그게 싫으면 본인이 키울 각오해야합니다
저는 손주 키울 마음 1도 없어요
129. 그집에서야
'24.6.27 9:48 AM
(39.7.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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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딸 님아들이 먹여살리는데
싫을이유 찾기 힘들죠
저 25년 결혼할때도 남자들 선보면 맞벌이 원하던데
님아들 특이하네요.
둘이 맞벌이 해야지요. 뭐하러 성인 여자가 요즘세상에
집에서 빈둥대요.
애낳고도 둘이 육아 하면될일을요.
130. 댓글들 애
'24.6.27 10:28 AM
(121.162.xxx.234)
그러다 불임이면 결혼 무르는 건가요?
131. 이게
'24.6.28 6:58 AM
(216.147.xxx.87)
전업도 사회경험을 있는 전업과 없는 전업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에요. 평생 조직생활이나 사회생활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되는 사람들은 여자인 제가 봐도 답답하고 본인입장밖에 모르고 시야가 좁고 그러다가 어떤 정의로움에 빠져서 혼자 잘난척 하기 일수. 애를 키워도 좁은 식견밖에 없고 보는게 없으니 평생 남편 욕만 하던데...
아빠 등꼴 빼먹다가 남편 등꼴 빼먹으면서도 혼자 잘난줄 알게 되고 허세찌든 인생 살 가능성이 높으니 걱정이 되는게 정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