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초3이면..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4-06-26 09:42:06

 

1. 전업으로 공부 습관잡아준다

vs 2. 상급지 아파트 갈 돈 벌러 일한다

어떻게 할것 같나요????

 

IP : 218.234.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4.6.26 9:46 AM (223.38.xxx.89)

    어떤 가치관을 가졌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라면 2번이요.
    1번은.. 전업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뭐2번도 마찬가지긴하지만

  • 2. 22222
    '24.6.26 9:46 AM (125.142.xxx.31)

    공부습관은 엄마가 전업이라고 성공하는건 아닌지라
    아이의 타고난 성향도 한몫하죠
    2번 선택합니다. 아이는 전문기관 학원보내구요

  • 3. ㅇㅁ
    '24.6.26 9:47 AM (112.216.xxx.18)

    222222222222222

  • 4. ㅋㅋㅋ
    '24.6.26 9:49 AM (112.145.xxx.70)

    전업으로 공부습관이 잡히나요?

    일하고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 5. ......
    '24.6.26 9:5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22222222

    공부는 아이 스스로하는거, 고등되니 확실해요. 엄마가 전업이라고 더 잘해주고 이런게 없다는거 ..
    일상 습관은 이미 형성되어 있고, 초3은 학교도 학원도 적응되어 있어, 전업이던 엄마들도 초3부터 슬슬 재취업해서 일하고 싶은 엄마들은 초5즈음에는 다들 일 다니더라구요.

  • 6. 저라면
    '24.6.26 9:50 AM (114.108.xxx.128)

    2번이요. 공부습관 학원보내면 엄마가 안잡아줘도 다 해요.
    저희 영어 학원에 초등만 150명 넘는데요. 직장맘분들 엄청 많지만 애들 알아서 숙제해오고 자습실에서 하고가고 녹음도 혼자 척척하고(3,4학년이상) 다해요. 집에서 봐주는 애가 더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할 아이는 알아서 하고 안될 애는 집에서 잡아줘도 안됩니다.

  • 7. ...
    '24.6.26 10:25 AM (115.138.xxx.60)

    할 애는.. 지가 알아서 합니다.. 제가 알아요. 제가 공부해봤거든요. 저희 엄마는 저한테 한 번도 공부하란 말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저는 밤새고 공부하고 계획표 짜고 그랬던 사람. 이건 그냥 타고 나야 되요. 공부도 재능이에요. 엄마가 있고 없고는 전혀 상관 없고요. 엄마가 일하는 경우 엄마 보면서 더 힘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말끔하게 차리고 나가서 일하고 영어로 화상 회의하고.. 저희 애는 저보고 엄마 영어로 발표하는 거 너무 멋지다고 자기도 영어 더 공부하고 싶다고 책 빌려 와서 읽어요 -_- 초등 2학년 입니다. 애는 그냥 지 타고 난 대로 크는 거..

  • 8. 555
    '24.6.26 10:42 AM (117.111.xxx.198)

    공부는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 9. ...
    '24.6.26 10:45 AM (115.138.xxx.60)

    공부는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2222
    엄마가 자꾸 잔소리하면 엄마랑 사이만 나빠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26 현대카드 청구할인 해준다해놓고 안되어있음.. 5 2024/09/25 1,373
163322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비하인드 11 .... 2024/09/25 3,672
1633224 항생제 부작용 어떡하나요 7 72년생 2024/09/25 2,150
1633223 알고보니 자신을 더 사랑하는 11 ㅎㄹㅇㄴ 2024/09/25 2,280
1633222 요즘도 이런 남편이 있나 싶었어요. 5 요즘 2024/09/25 2,589
1633221 쿠션보다 중요한거. 저렴 각질제품 추천 6 각질 2024/09/25 2,227
1633220 돈 많은 아내와 남편들의 대화 7 2024/09/25 3,800
1633219 중국산 당근이 잔류 농약이 많나요 1 .. 2024/09/25 444
1633218 부모님쓰실 일체형pc추천부탁드려요. 컴퓨터잘아시는분 9 인생 2024/09/25 444
1633217 굴욕 참으며 견디는 경단녀 보면무슨생각 들까요? 23 123 2024/09/25 3,975
1633216 숙소 당일예약 가능할까요? 6 망고 2024/09/25 847
1633215 구스이불 열풍살균해도 되나요? 1 ... 2024/09/25 585
1633214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쓰는거 4 jun 2024/09/25 1,336
1633213 금투세는 '주가조작방지세'다 15 2024/09/25 847
1633212 흑백요리사 후기 16 흑백 2024/09/25 4,018
1633211 작년에 한달 남았다던 암진단 오빠 잘 지내고 있어요 36 감사 2024/09/25 6,755
1633210 손가락 손바닥 저림 ? 와 그런건가료? 5 ㅁㅁㅁㅁㅁㅁ.. 2024/09/25 685
1633209 재명세 (금투세) 결정 한달연기로 주식 떡실신 34 ㅠㅠ 2024/09/25 2,044
1633208 박정훈대령님 7 박정훈대령님.. 2024/09/25 1,430
1633207 중국인 집주인 하하 2024/09/25 948
1633206 1돈짜리 금을 매달 사려고 합니다 6 2024/09/25 2,672
1633205 삼성전자 주식 4 .. 2024/09/25 3,479
1633204 배추를수입한다고? 5 웃긴다 2024/09/25 1,230
1633203 겨드랑이 땀나는거 갱년기 증상인거죠 4 개이녀 2024/09/25 1,957
1633202 저주의 법칙 7 ㅇㅇ 2024/09/2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