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값 상승 보다 매월 현금을 택했어요

... 조회수 : 7,738
작성일 : 2024-06-26 02:19:49

미래에 오를 동네는 현재 집값도 비싸죠.

저희 부부는 여러 사정상 집값 상승이 가능한 동네에 집을 사지를 못했어요.

사본 적은 있는데 금방 팔아버렸어요. ㅠ

50대 초에 집을 업그레이드 할 여유가 생겼는데,

50대가 되니 은퇴 이후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똘똘한 한 채보다는 노후를 위해 매월 수입을 원했어요.

소박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편리한 지역에 넓은 평수 신축을 분양 받고,

남은 돈으로는 수익성 부동산을 샀어요. 

50대에 접어드니 깔고 앉는 미래가치 돈보다는 매월 들어오는 돈이 더 끌렸어요.

결과적으로는 그때 수익성을 하지 말고, 아파트 갭투자를 했으면 엄청 올랐겠죠.

뭐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하여간 지금은 퇴직금 일부는 아이들 도와주고, 목돈도 있는 상태에서

매월 들어오는 돈이 있으니 돈에 스트레스는 안받고 살 수는 있네요.

 

IP : 223.38.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6 2:26 AM (223.38.xxx.91)

    지금은 잘 들어오지만 향후에 어떨지는 모르죠.
    인구도 준다는데 부동산 불패지역에 아파트가 나을지도요.

  • 2. 문제는
    '24.6.26 2:51 AM (220.117.xxx.35)

    인플레죠
    돈 가치가 확확 떨어져가요

  • 3. ㅇㅇ
    '24.6.26 5:18 AM (58.234.xxx.21)

    그래도 집이 없는건 아니네요
    내 집 있고 여유자금 있으면 됐죠
    무주택자에 현금만 들고 있는건 좀 위험할수 있지만
    원글님 경우는 나쁘지 않아요

  • 4.
    '24.6.26 5:28 AM (58.76.xxx.65)

    인생은 만족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 5. 구굴
    '24.6.26 6:11 AM (115.189.xxx.51)

    고가 아파트 한채만 있어도 사실 유산이나 따로 노후 대비 없으면 그것도 골치에요
    은퇴이후 추가 소득 없이 65세되서 국민연금 받기전까지 아파트 관리비 및 생활비 아파트와 차량있을 부과되는 건보료 재산세 종부세등 고정 지출이 있을때 그걸 감당할 여력이 없으면 어차피 팔거나 거기 못살고 월세 주고 다른 동네 살아야 해요
    그림의 떡

    본인 은퇴이후 꾸준히 현금흐름 중요합니다
    최소 월 500 은 들어오는 은퇴자는 되어야 고가아파트 유지 가능할거같더라구요

  • 6.
    '24.6.26 7:1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상가분야 받았다가
    있는 집도 팔았어요
    그래도 신규분양은 아니라 돈은 안 날렸네요

  • 7. 미래는
    '24.6.26 7:22 AM (125.128.xxx.139)

    다들 예측이 안되니 일단 현재에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신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시가도 세와 연금으로 노후가 풍족한 편이셨는데
    세입자들 진짜 주인이 노인인걸 알면 개망나니 같은것들은 밀릴대로 밀려 놓고
    보증금 다 까먹고 세금 밀려놓고 엉망진창 만들어 놓고 도주하는 경우도 있고
    조금 올리려고 쌍욕을 듣기도 하고 이런저런 힘든일이 많아서 언제쯤
    이자산도 처분한다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겠더라구요.

  • 8. . . .
    '24.6.26 7:23 AM (180.70.xxx.231)

    현금 흐름 중요하죠
    인생 짧아요
    비싼 집하나 깔고 앉아 현금 부족하고 세금 때문에 전전 긍긍하는 삶...이런 삶 별로...

  • 9.
    '24.6.26 7:4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강남 집이 최고죠
    인구들고 장사도 안 되는데
    상가 돈 받기 힘들어요
    그러니 너도 나도 강남으로

  • 10.
    '24.6.26 7:45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강남집이 최고죠
    인구들고 장사도 안 되고
    임대 받기 힘들어요
    임대 받으면 또 의료보험피부양자 탈락되고
    강남집이 최고죠
    그래서 똘똘한 한채
    종부세도 없어지고

  • 11.
    '24.6.26 7:46 AM (219.241.xxx.152)

    강남집이 최고죠
    인구줄고 장사도 안 되고
    임대 받기 힘들어요
    임대 받으면 또 의료보험피부양자 탈락되고
    강남집이 최고죠
    그래서 똘똘한 한채
    종부세도 없어지고

  • 12. 맞아요
    '24.6.26 8:18 AM (118.235.xxx.139)

    서울을 예로 들면 어디나 살기 좋아요. 직장 가까운데 살면서 삶의 질을 추구하는게 나은 삶이죠.

  • 13. 각자도생
    '24.6.26 8:30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님과 정확히 반대로 진행중입니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이도 있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험을 걸었죠.
    아직까지는 순항중이고 딱 10년 들고 있다 정리예정입니다.
    그때가서 수익형을 하나 살지.. 있는거와 연금으로 살지
    결정하려구요

  • 14. 20년전
    '24.6.26 8:51 AM (14.49.xxx.105) - 삭제된댓글

    수익이 중요해서 수익성 부동산 먼저 구입했고 그때 남들 다 있는 집이 저에겐 없었어요
    그 수익을 모아서 아파트 샀는데 결과적으로 아파트 먼저 샀으면 수익성 부동산은 엄두도 못낼뻔 했어요
    입지 좋은 아파트인데 자식한테 증여하기로 했고 수익성 부동산은 덩치를 늘려서 건물로 바꾸고 거기서 살면서 월 천만원 수입이 생겼어요
    처음 부동산에서 젊은 사람이 투자를 참 현명하게 한다고 부자 될거 같다고 해주셨어요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하지 않게는 사는거 같애요

  • 15. ㅇㅇ
    '24.6.26 10:0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과거 현재 미래의
    평가 기준과 개인 상황의 차이가 다르니
    심사숙고해서 본인 상황에 맞게 하는 게 좋죠.

    저도 현금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71 이정현 건물에 의사 시아버지도 일하네요 15 2024/06/29 15,896
1589470 로봇 주무관이 한참 서성이다 뛰어내렸다네요ㅠ 16 딩굴딩굴 2024/06/29 8,823
1589469 입맛 없는 노모께 택배로 보내드릴 음식 29 추천부탁 2024/06/29 4,163
1589468 상가 임대료만 저렴해도 자영업자 폐업 덜했어요 11 ... 2024/06/29 2,878
1589467 먹은게 적은데 왜 살이 쪄있을까요 15 000 2024/06/29 4,137
1589466 폐경 수순인가요? 3 폐경 2024/06/29 2,497
1589465 케찹,굴소스 만으로 오므라이스 소스 4 2024/06/29 1,875
1589464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67 민심폭팔 2024/06/29 5,426
1589463 탐폰 처음 써보는데 ㅜㅜ 11 ... 2024/06/29 3,577
1589462 묵호항 맛집 알려주세요. 4 여행 2024/06/29 1,448
1589461 정말 원인이 없는 우울증이 있나요? 14 ... 2024/06/29 3,565
1589460 종합비타민 추천부탁드릴께요 3 컹컹 2024/06/29 1,975
1589459 20%대 갇힌 尹 지지율…커지는 국정동력 약화 우려 21 ... 2024/06/29 3,142
1589458 먼저 자폭한 이유가 있었네요 7 .. 2024/06/29 12,252
1589457 고 채 해병 어머니 편지 전문, 1주기 전 진상 규명...박정훈.. 4 오늘범국민집.. 2024/06/29 1,404
1589456 사망후 인터넷 게시글,댓글 등 상속 궁금 2024/06/29 1,440
1589455 손절한지 몇년 된 여자한테 갑자기 톡이 왔어요 28 ... 2024/06/29 25,494
1589454 뉴질랜드 달러 현금 받는 예금 뉴질 2024/06/29 1,398
1589453 장마가 좀 늦게 올라오나보네요? 5 ㅇㅇ 2024/06/29 4,666
1589452 실비보험 없는데... 들어야하나 고민이네요 3 실비 2024/06/29 3,322
1589451 집에있기싫을때 저렴하게 갈 곳이 있을까요 24 집에 2024/06/29 6,982
1589450 지원금 25만원 줘봤자 고작 10조밖에 안해요 36 ... 2024/06/29 4,722
1589449 숫자 69가 등판에 꽉차뉴티셔츠 버려야죠? 4 아들 옷 2024/06/29 2,653
1589448 애플 잡스 유언이 아이폰 사이즈 유지하라~였다는데 9 ㅇㅇ 2024/06/29 3,863
1589447 금쪽이 보고 마음이 너무너무 무겁고 슬퍼요…. 6 ㅇㅇ 2024/06/29 8,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