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주단속하는곳을 지나는데
외제차 두고 도망간 사람 찾는다고 그곳 경찰들 다 수색한다고 정작 음주단속은 물건너 가고
놀이터에 고딩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한아이를 장난같지만 장난 아니게 발로 차는데 불러서 맞았냐고 물어 보니 변명이 너무 길어서 분명 맞은거 같은데 핸드폰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못하고 왔어요.
분리수거장에 분리수거 하는데 개새기를 목줄을 안잡고 덩치도 있든데 무서워서 얼음됐어요.
선생님 개도 작지도 않은데 목줄은 잡으셔야지요 한말 했는데
다들 왜그러는지
제가 이상한거죠?
이러니 못본척하고 살야야 되는데 눈에 자꾸 띄니 사는게 힘드네요.
울아들 교실에서 두둘겨 맞아서 학폭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못지나가고 맞고 살지 말라고 그냥 왔는데 경찰에 신고는 좀 그렇죠?
시계까지 풀어 놓고 핸드폰이랑 시계랑 들고 있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