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회사에서 망신 당했는데,내일 회사가야할때

...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24-06-25 23:36:17

멘탈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사 그만 둘 수도 없는 상황이고,

 

슬퍼요.

IP : 121.129.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5 11:3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실수하고 헛짓하는거 나만 그러냐???

    이런 마인드로 가세요

  • 2. 힘내세요
    '24.6.25 11:39 PM (182.224.xxx.78)

    오늘 술마시지 말고 일찍 주무시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제일 예쁜 옷 입고 화장 곱게 하고
    평소보다 여유있게 출근하세요.
    시간 되시면 좋아하는 카페에서 맛난 커피도 한잔 사시고요.

  • 3. ..
    '24.6.25 11:40 PM (124.53.xxx.39)

    저는 사회적으로 큰 개망신 당한(주로 성범죄자) 사람들 생각해요.
    아주 유명한데 한순간에 나락 간 사람들요.
    그런 파렴치한들도 멘탈 잡고 사는데 나 정도면 뭐 그냥 귀여운 실수자.

  • 4. ㅇㅇ
    '24.6.25 11:49 PM (175.121.xxx.86)

    제가 살아오면서 제일 크게 얻은 교훈은 사람들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얼마 안가면 다 잊어 버릴 일에 크게 고민하지 마세요

  • 5. 내일은
    '24.6.25 11:55 PM (217.149.xxx.217) - 삭제된댓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그냥 다시 리세수되고 다시 시작하는거죠.
    뻔뻔하게 살아야 해요.
    다들 남일에 관심없어요.

  • 6. 생각
    '24.6.26 12:01 AM (124.49.xxx.19)

    내 생각만큼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고로 금세 까먹죠.
    그리고 어떤 종류의 망신인지 모르겠지만
    도덕적으로 문제되는게 아니라면
    사실 얼굴 못 들고 다닐것도 없잖아요.
    누구나 실수는 하죠.

  • 7. 남들은
    '24.6.26 12:05 AM (70.106.xxx.95)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어요 2222

  • 8. ㅁㅁㅁ
    '24.6.26 1:43 AM (58.120.xxx.28)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지나면 잊혀지고 그리고 면전에 뭐리 하는 사람 없어요

    대기업 다녔는데 남편 바람 피웠다고 와이프가 찾이와서 남편 머리 잡아 뜯고 난리 난적 있었대요 ..
    다른팀이라 나중에 알았는데 남자 회사 잘 다녔어요
    저희 본부에는 이혼한 남자가 거의 20살 여자후배 술자리에서 손바닥을 핧았다나 .. 여자가 고충처리 위원회에 말해서 남자 정직 4개월 당하고도 아무렇지 않게와서 일했어요

    이정도도 그냥 다녀요

  • 9. .....
    '24.6.26 8:08 AM (1.241.xxx.216)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 또 다른 내일..
    누구나 망신 당하는데 이번엔 내 차례였군
    이 계기로 성장이란걸 해볼까...말까..
    제일 마음에 걸리는 남의 이목은 그저 나의 걱정
    그들도 자기 할 일 하기 바쁨
    오늘 하루는 신경쓰여도 뻔뻔하게 함 버텨볼까
    내가 오늘 얼굴 좀 두껍겠다는데 워쩔겨
    오늘 잘 버티고 좀 힘들었을 나에게 있다 보상해주자 맛있는거 뭐 먹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08 길에 저렇게 앉아있는데 9 ..... 2024/07/04 2,502
1607407 오이지 소금물 안끓이고 하면 안되나요 5 궁금 2024/07/04 968
1607406 최순실 치매라며 돈달라는 정유라, 변희재의 반응은? 7 ... 2024/07/04 2,275
1607405 눈마사지기 어떤 게 좋은가요? 6 .. 2024/07/04 720
1607404 나이 들면서 소비의 양을 줄여서 나가려구요. 30 음.. 2024/07/04 4,998
1607403 애로부부에, 양육비 안주는 개그맨이요. 4 대다나다 2024/07/04 3,488
1607402 비린내 안나는 계란좀 알려주세요 15 ㅁㅁ 2024/07/04 1,957
1607401 예전 집 잘팔리는 미신글 있었는데 어디서 봄 될까요?? 2 ㅇㅇㅇ 2024/07/04 971
1607400 주위보면 아들둘맘이 남편한테 30 ㅡㅡ 2024/07/04 4,280
1607399 나이 드니 못입겠는 그것.. 37 .... 2024/07/04 6,886
1607398 중2딸과 남편과의 관계 좀 봐주세요ㅠㅠ죽겠어요.... 24 ... 2024/07/04 4,256
1607397 근종수술 할려고 입원했는데 감기걸려서 퇴원해요 ㅠ 1 .. 2024/07/04 966
1607396 [경축] 강백신, 엄희준, 박상용, 김영철 검사 탄핵 21 정치검찰아웃.. 2024/07/04 2,327
1607395 냄비 연마제 이런거 신경쓴지 얼마 안되었죠?? 7 ㅇㅇ 2024/07/04 1,238
1607394 첼로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7 ... 2024/07/04 910
1607393 푸바오가 다음에 먹을 줄기 다른 손에 들고 있는 걸 보니 귀엽네.. 4 aa 2024/07/04 1,696
1607392 이효리 엄마랑 나온 여행프로 잠깐 봤는데 7 .. 2024/07/04 3,472
1607391 급발진 포함 모든 가능성.운전자만 욕하고 끝나면 안됨 42 ㅇㅇ 2024/07/04 3,171
1607390 한우 자주 드시나요? 9 .. 2024/07/04 1,489
1607389 마카다미아ㅏㅇ 2 ㅇㅇ 2024/07/04 1,036
1607388 병원 간병할때 원피스입으면 4 간병 2024/07/04 2,155
1607387 허웅허웅 그래서 누군가 했더니 5 ㄱㄴㄷ 2024/07/04 3,808
1607386 어제 5세 딸아이가 가족그림을 그렸는데요 2 2024/07/04 2,576
1607385 타이레놀계열 1 미국여행 2024/07/04 822
1607384 감자스프 팁 제공 11 두유기 2024/07/04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