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폭삭 늙네요..

.. 조회수 : 7,296
작성일 : 2024-06-25 23:22:04

신동엽을 보니까 알겠어요

뭔가 자글자글 쪼글쪼글 해지는 기분.

그 나이에도 젊게 보이는 남자 연예인들도

꽤 있지않나요.

뭔가 볼때마다 술에 찌들어 있는..

팍 삭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술인가봐요..

문제는 저두 술을 좋아합니다요...ㅠㅠ

IP : 211.234.xxx.1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가
    '24.6.25 11:26 PM (220.117.xxx.61)

    피부가 얇아보이던데
    술 탓은 아닐듯요.

  • 2.
    '24.6.25 11:26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

    신동엽은 또래에 비해 젊어 보이지 않나요?
    신동엽이 몇살인지는 아세요?

  • 3. 누구나 늙고
    '24.6.25 11:28 PM (1.240.xxx.179)

    이래저래 생노병사~
    내가 좋아하는 음식/일/사람과 어울리는 인생이 축복

  • 4. ...
    '24.6.25 11:29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액기스 진 다 빠진 할아버지 느낌나죠

  • 5. 돈고생
    '24.6.25 11:30 PM (222.119.xxx.18)

    그리고 술로 풀어서 그럴듯.

  • 6. 에이
    '24.6.25 11:40 PM (61.98.xxx.185)

    술 안먹는 유재석도 늙었구만요

  • 7. 그냥
    '24.6.25 11:46 PM (182.224.xxx.78)

    사바사 에요

  • 8. 푸른당
    '24.6.25 11:51 PM (210.183.xxx.85)

    사바사 우리아빠 술 고래신데 피부 장난 아닙니다. 그연세에 광이나요

  • 9. ㅇㅇ
    '24.6.25 11:51 PM (115.138.xxx.73)

    50넘지않았나요? 딸이 고등학생인가

  • 10. ...
    '24.6.25 11:51 PM (104.28.xxx.25)

    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우선 피부톤이 술톤이에요 ㅋ
    술에 찌든 사람 치고 생기있는 느낌 가진 사람은 못봄 ㅋㅋㅋ

  • 11. ㅇㅇ
    '24.6.26 12:01 A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유재석은 살 너무 빼서 피골이 상접한 느낌(날씬하게 자리관리하는 게 보이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나이 무시하고 너무 뺀 듯한)이라면
    신동연은 술을 너무 먹어서 한마디로 자기관리를 놓고 그냥 보톡스빨로 무마하려 하지만
    노화를 직빵으로 맞는 듯한...
    두 사람 검색해보니 1살 차이 밖에 안나는데
    신동엽이 외모로 5살은 더 많아보임

  • 12. ..
    '24.6.26 12:02 AM (118.235.xxx.122)

    기안84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그사람은 성시경 신동엽 처럼 사람들하고 왁지지껄 먹는게
    아니고 혼자서 폐인처럼 매일 소주 두병씩 까는것 같은데
    얼굴 보면 마흔한살같이 안보이지 않나요?
    의외로 피부도 깨끗한편이고

  • 13. 노안 or 동안
    '24.6.26 12:16 AM (1.240.xxx.179)

    최우선은 타고난 유전자가 갑이고

    그 후에 각자 관리가 덤~

  • 14. ...
    '24.6.26 12:20 AM (221.151.xxx.109)

    신동엽을 예로 드신건 틀린거 같은데요?
    나이에 비해 완전 동안인데

  • 15. ㅇㅇ
    '24.6.26 12:20 AM (175.121.xxx.86)

    술에는 장사 없지요
    호랑이 선생님 조경환씨가 기차타고 이동 하면서 기차내 술을 다 먹었다고 자랑도 하고
    검강검진 받았는데 간이 애기 간이라고 자랑도 하셨지만
    결국은 간암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너무 잘 알지만 매일 술먹는 저도 너무 혐오 스러워 지는군요 ... 딱 한잔만 하겠습니다

  • 16.
    '24.6.26 12:21 AM (118.221.xxx.93)

    김희선 보면 그것도 아닌거같아요

  • 17. ..
    '24.6.26 12:42 A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주변 보면 확실히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에 비해 많이 늙었더라구요
    눈동자도 동태 눈깔

  • 18. 성동일
    '24.6.26 12:45 AM (125.134.xxx.134)

    얼굴부터가 술톤 하정우도 최근보니 탄력이 훅 떨어지고 피로에 지친 피부톤. 술 줄여야 되요
    근데 성동일은 연기하면서 촬영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서 어쩔수가 ㅡㅡ. 연기를 잘 하는 또 좋아하는 배우도 현장에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걸 현장에서 풀수는 없으니 일 끝나고
    한잔씩 풀면서 잊는거지요
    그래도 조금은 줄이면 좋지요

  • 19. ..
    '24.6.26 12:55 AM (175.223.xxx.107)

    아니 유재석은 동안이죠 김희선도 동안이고

  • 20. .....
    '24.6.26 1:03 AM (211.234.xxx.29)

    사바사예요. 술보다 담배가 노화 훅 당기는 듯

  • 21. ...
    '24.6.26 1:09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죠
    얼굴보다
    알콜 치매 이런 게 더 위험
    뇌가 썩음

  • 22. ...
    '24.6.26 1:11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죠
    얼굴보다
    알콜성 치매 이런 게 더 위험
    술 때문에
    뇌가 썩음

  • 23. 맞아요
    '24.6.26 1:22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확실히 빨리 늙어요.
    술꾼 중에 제나이로 보이는 사람 한 명도 못봤어요.
    죄다 자기 나이보다 몇살은 더 들어보이고
    피부 탄력부터가 노인삘..

  • 24. 멍청한 댓글들
    '24.6.26 7:04 AM (180.70.xxx.154)

    꼭 자기 주변에 드문 한두 사례 들고와서 원글 반박하는 댓글들
    진짜 오기 가득하고 멍청해보여요.
    그 사람들은 술안했으면 그만큼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았을 겁니다.

  • 25. 동감
    '24.6.26 7:54 AM (182.212.xxx.153)

    신동엽,성시경,황정민,송강호,성동일 이런 얼굴들은 피부 자체가 술톤으로 보여요.

  • 26. ㅈ드
    '24.6.26 11:24 AM (117.111.xxx.172)

    늙고 인상이 딱 주정뱅이 기운이 묻어납니다
    젊을 땐 티 안나도 술 오래 마시면 얼굴부터 알콜릭 분위기가 나요

  • 27.
    '24.6.26 1:30 PM (220.118.xxx.65)

    술꾼들 간혹 동안도 있긴 한데 어느 순간 확 가버리면 진짜 또래보다 훨씬 늙어 보여요.
    그 훅 가는 순간이 언제냐가 문제지.... 김희선 같은 경우는 유전적으로 좋게 타고 나기도 했지만 시술 관리 엄청 받아서 저런 거구요.
    살이 확 안 찌더라도 눈빛이 벌써 탁한 게 느껴져요.
    신동엽은 바람 빠진 풍선 같고 성시경은 부~~~ 해가지고 알콜 머금은 솜 같아요.
    알콜을 아주 소량만 섭취해도 뇌세포에 가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요.
    술 좋아해서 들이켜봤자 댓가만 치룰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75 홍명보가 철판깔고 버티는 이유 (펌) 27 ㅇㅇㅇ 2024/09/26 16,298
1633974 혼외자에게도 빚 상속되나요? 10 ... 2024/09/26 3,426
1633973 결제직전) 박막례 포기김치 맛 어때요~? 2024/09/26 1,051
1633972 7살 아들 칭찬받으니 친구엄마들 반응... 46 샬를 2024/09/26 10,804
1633971 과몰입인생사 지금 여자진행자 이름 아시나요? 예쁘네요. 3 구루루루 2024/09/26 1,868
1633970 오후4시 이후 16시간 간헐적 단식... 8 .... 2024/09/26 2,447
1633969 금반지 직거래 9 ㅡㅡㅡ 2024/09/26 2,582
1633968 친정오빠 아들결혼식 부조금 21 여동생 2024/09/26 5,735
1633967 제가 많이 뾰족했나요? 6 익명 2024/09/26 2,064
1633966 결국 거니는 4 ㅡㅡ 2024/09/26 2,435
1633965 왼발 냉증을 셀프치료 중이예요 2 수족냉증 2024/09/26 625
1633964 남편분 어떤점이좋아 결혼하셨어요? 34 ··· 2024/09/26 3,933
1633963 김치찌개 좀 살려주세요 16 ㅇㅇ 2024/09/26 2,045
1633962 나솔 돌싱들 성격 참 별나네요 11 .. 2024/09/26 6,435
1633961 혹시 해외여행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35 . . 2024/09/26 4,002
1633960 저만의 살림놀이법 16 가을 2024/09/26 5,600
1633959 천 원단 중에 양단 공단 차이가 뭘까요? 2 2024/09/26 1,098
1633958 정리의 DNA가 1도 없는 아이는...어떻게되나요 16 ㅁㅁ 2024/09/26 2,645
1633957 잠 자던 의붓딸 강간 50대, 2심서 징역 3년→집유 5년…왜?.. 22 ㅇㅁ 2024/09/26 5,211
1633956 알러지 때문에 염색 못할경우 13 ... 2024/09/26 1,384
1633955 오늘이 채해병 동기들 전역일이예요 2 병장맘 2024/09/26 619
1633954 김장 양념 질문드려요 5 김치 2024/09/26 851
1633953 결국은 운명인가요? 5 ㅡㅡ 2024/09/26 2,713
1633952 김건희 전화통 불난 이유 4 ㅇㅇ 2024/09/26 5,119
1633951 마사지 효과 1 타이 2024/09/2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