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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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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춤바람 난건 왜 잡아들인거예요?

ㅇㅇㅇ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24-06-25 21:39:02

아니 춤도 못추나요?

유부남 유부녀가 외간남녀랑 춤추다  바람나서 사회 분위기 흐리니깐 그건 범죄이자 사회악이다 이건가요

어릴땐 춤추는게 되게 나쁜짓인줄 알았는데

클수록 왜 그렇게까지 한건가 싶었네요

드라마 서울의 달도 그렇고

여자들이 부르스인지 사교춤인지 좀 땡겼다고 그 난리를 치고

전문 제비들이 춤 제대로 갈고닦고 연마해서 유부녀들 전재산 뽑아먹는다고 난리를 쳤는데

언론이나 사회에서 그 난리를 친만큼 정말로 돈뜯기고 재산 탕진하는 유부녀가 그렇게나 많았던건지

아님 남자들이 여자들 못돌아다니게 하고 집에만 있게 만들 요량으로 군기 잡으려고 더 세게 난리를 친건지 지금도 아리송 하네요

 

진짜 집안 말아먹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도박 아닌가요?

춤춘다고 나이트나 회관 급습하고 그모습 뉴스에 대대적으로 내보내고 단속에 걸린사람들 대부분 여자 유부녀들만 드글드글하고

그시절은 생각할수록 좀 웃기고 이상했다 싶어요

 

춤(부르스)추면 바람난다

가정파탄 나라파탄

여자들은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밥이나 해

아오

나라에서 별의별걸 다 간섭했었네요

IP : 112.214.xxx.16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5 9:40 PM (211.246.xxx.235) - 삭제된댓글

    간통죄도 있던 시절이잖아요
    불륜하다 걸리면 감옥 가던 시절.

  • 2. ...
    '24.6.25 9:43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풍기문란? 미풍양속 뭐 해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미니스커트도 잡던 시절이니까요.

  • 3. ...
    '24.6.25 9:44 PM (112.154.xxx.66)

    불륜만 한게 아니라
    사기친거잖아요

    불륜만 한게 아니라
    꽃뱀처럼
    제비라고 돈 뜯어먹은거라서 그래요

  • 4. ....
    '24.6.25 9:47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사회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거.
    그 당시에는 춤추면서 춤바람 나서 가정파탄 나고 하는걸 금기시 했으니까요.

  • 5. ....,.
    '24.6.25 9:4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군사정권 시대에 뭔 핑계를 대서라도 개인의 자유를 막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스포츠댄스라고 해서 어린애부터 노인까지 다들 하는 걸.
    멀쩡한 대중가요도 금지곡 만들던 시절. 가사에 반말 있다고 금지곡, '불꺼진 너의 창' 이라는 가사는 '창문은 불이 켜 있어야지. 각하 치세에서 왜 암울한 정서를 풍기냐'며 금지곡... 무식한 넘들이 실제 그런 식으로 휘둘렀답디다.
    그렇게 다 막아놓고선 니들은 딴 생각 말고 덤비지도 말고 우리(정권)이 주는 것만 갖고 놀아! 하면서 던져준 게 3s 우마화 정책 아니겠어요?

  • 6. 서울의달
    '24.6.25 9:51 PM (112.214.xxx.166)

    94년이면 당시에 그렇게 사회분위기가 경직되고 답답하단 생각 못했던것 같은데
    지나고보니 저때도 분위기 참 깝깝했다 싶어요

  • 7. ㄱㄴㄷ
    '24.6.25 9:53 PM (125.189.xxx.41)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았죠..
    학교앞 짭새(그 당시 사복경찰을 그리불렀)들이
    여학생들 가방도 뒤지고...
    남자 장발도 잡아가고(살짝 앞세대에)
    금지곡 말도안되게 넘 많고..

  • 8. ....
    '24.6.25 9:54 PM (118.235.xxx.83)

    성매매는 놈들은 안집으면서 춤은 왜 잡아

  • 9. 서울의달
    '24.6.25 9:55 PM (112.154.xxx.66)

    한석규가 왜 죽어요?

    제비짓하면서
    부유한 여자들 타겟으로
    돈 뜯어내려다가
    들통나서 죽은거잖아요

  • 10.
    '24.6.25 10:34 PM (219.241.xxx.152)

    북한 분위기랑 비슷
    그래도 북한만은 안 했죠

  • 11. ..
    '24.6.25 10:37 PM (61.254.xxx.115)

    사회적으로 풍기문란이라고 단속했죠 미니스커트도 그랬고.깡패들 부랑자들도 삼청교육대로 싹 잡아들인적 있잖아요 미아리 성매매업소들도 단속한적 있고.

  • 12. ...
    '24.6.25 10:51 PM (106.101.xxx.211)

    풍기문란죄

  • 13. 그게요
    '24.6.25 10:56 PM (180.68.xxx.158)

    아재들이 사우디로 돈벌러 가고,
    그뜨거운곳에서 소금물 마시면서 송금해준돈
    여자들 캬바레 드나들며,
    제비족한테 갖다바쳐서
    풍비박산 난 집이 한두집이 아니고,
    춤바람이 그냥 풍기문란이 아니라,
    돈 떼어먹히고 가정파탄나고 큰 사회적인 문제였어요.
    자살도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ㅡㅡ

  • 14.
    '24.6.25 11:05 PM (219.241.xxx.152)

    아재들이 사우디로 돈벌러 가고,
    그뜨거운곳에서 소금물 마시면서 송금해준돈
    여자들 캬바레 드나들며,
    제비족한테 갖다바쳐서
    풍비박산 난 집이 한두집이 아니고,
    춤바람이 그냥 풍기문란이 아니라,
    돈 떼어먹히고 가정파탄나고 큰 사회적인 문제였어요.
    자살도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ㅡㅡ
    222222222222222

    정확하네요
    생각났어요

  • 15. ㅁㅁ
    '24.6.25 11:17 PM (221.139.xxx.130)

    표면적으론 그런 이유지만. 그건 열명 중 한명도 안일어났을꺼 같아요 대다수는 안그랬겠고 지금도 그런식으로 사고 치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일정비율 이상으로 있을거 같아요

    가부장적 사고. 경직된 사회분위기가 한 몫한거 같아요

  • 16. ㅁㅁ
    '24.6.25 11:18 PM (221.139.xxx.130)

    고등학교때 풍기문란죄도 있었는데 이게 사회적인 분위기 같아요. 우리땐 남녀칠세부동석.이였다. 란 소리 많이 듣고 자랐어요. 남녀 합반. 초등때도 남녀분반이였다고. 우리 언니땐

  • 17. 사우디
    '24.6.25 11:27 PM (220.117.xxx.61)

    남자들이 사우디가 고생하는데 여자들이 그랬다구요?
    에휴. 부끄러운 사회상이었군요
    단지 춤이 문제가 아니라 파생적인 문제들이 더 무서운거죠.

  • 18. 여자만 처벌
    '24.6.25 11:36 PM (211.247.xxx.86)

    간통죄도 여자만 처벌했던 시절도 있었어요
    간통 쌍벌죄 축첩금지 이런 걸 쟁취하는데 YWCA 등 여성단체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답니다

  • 19. ..
    '24.6.26 12:16 AM (116.39.xxx.162)

    위에 남자들이 사우디 가서
    예시로 든 가정집은 극히 소수이고요.
    친구 아빠 사우디 가셨는데
    친구 엄마 열심히 사셨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 본 적 없어요.

  • 20. ..
    '24.6.26 12:28 AM (175.223.xxx.107)

    남편이 사우디가서 돈부친거랑 배타는 마도로스인데 돈부친거 몽땅 탕진하는 여자들 있었음.알뜰한 여자들은 그돈 모아 집사놓고 기다렸는데.끼있는여자들은 남자만나고 남자가 송금한돈 다 날리고 풍비박산 나는집들 있긴있었음.

  • 21. ..
    '24.6.26 12:29 AM (175.223.xxx.107)

    대다수는 부인들이 재테크 잘해서 작은집이라도 샀었죠 바람난 여자보다야 건실하게 가정지킨 여자들이 대다수였죠

  • 22. 통제하고
    '24.6.26 12:45 AM (39.117.xxx.106)

    단속하고 규제하고 검열하고 찍어누르던 군부독재시절

  • 23. ...
    '24.6.26 1:14 AM (112.154.xxx.66)

    풍기문란은 예나 지금이나 경범죄구요

    춤바람 제비 이런건 가정파괴범...

  • 24. ..
    '24.6.26 8:42 AM (221.159.xxx.134)

    알부자 동네유지 아저씨
    춤바람 나서 쫄딱 망했어요.
    도박ㅡ춤바람 ㅡ불륜
    아저씨가 이러니 알뜰했던 아내도 안아끼고 살죠.
    지금 땅값 엄청 많이 올라서 더 부자됐을텐데..
    젊을땐 그리 놀다 지금 70에도 부부가 일하고 삽니다..
    부부 사이 좋지않아요. 이혼은 아니지만 따로 삽니다.

  • 25. 제비족
    '24.6.26 9:37 A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7080년대 남편들 열사의땅에서 외화벌이할때
    늘어나는 건 캬바레였다죠
    도박과 춤바람으로 제비족에게 돈 뜯기는 유부녀들
    사회 이슈였어요
    당시 고금리시절이라 사오년 착실하게 은행예금만
    했었어도 집장만 할수 있었다네요
    남편 고생 말아먹은 정신없는 여편네들
    주간, 월간지에 많이 실렸어요

  • 26. .....
    '24.6.26 11:03 AM (220.95.xxx.155)

    글 제목만 보고 빵 터졌어요

    이제 댓글봐야겠어요 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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