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6.25 9:07 PM
(175.209.xxx.48)
좋으시겠습니다
2. 딸같은
'24.6.25 9:08 PM
(118.235.xxx.92)
아들이네요. 꼭 받으세요
여자들 찬정 잘살아도 시가에 용돈보내면 억지로 친정에 용돈준다잖아요. 아드님 82쿡에서 배우셨나 ㅋ
3. 와우 부러워요
'24.6.25 9:10 PM
(59.6.xxx.211)
모아서 차 살 때 보태주지 말고
그냥 원글님 팍팍 쓰세요.
4. 음
'24.6.25 9:11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갓 신혼 부부면 한달 둘이 600내 벌텐데 각자 집안에 60씩 용돈 주는건 과한듯해요. 그리고 계속 주는 버릇하면 며느리 임신하고 휴직해도 그렇게 용돈 보낼껀지.
저희는 천만원 벌어도 그렇게 헤프게 안써요.
5. 그냥
'24.6.25 9:12 PM
(118.235.xxx.78)
쓰세요. 양가에서 다 받아야 정신 차려요. 나~~중에 보태주세요
6. 부러워요
'24.6.25 9:21 PM
(121.166.xxx.208)
생각 깊은 아이네요 그냥 안 줄 수 있는 돈인데 받으실 부모맘 헤아려서 그리 행동하니 이쁜네요. 좋겠어요
7. 음
'24.6.25 10:12 PM
(182.224.xxx.78)
기분은 좋으실 거 같은데
아이들 입장에선 양가 다 안 보태드리고
대출을 먼저 갚는 게 우선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8. 자꾸
'24.6.25 10:23 PM
(182.211.xxx.204)
돈 왔다갔다 하는거 잘못하다 증여세 내면 어쩌나요?
그 놈의 증여세가 효도받는 것도 맘 편히 못받게 해요.
9. ...
'24.6.25 10:43 PM
(39.117.xxx.84)
진짜 딸 같은 아들 맞네요
아들 잘 키우셨어요
그 며느리는 왜 매달 친정에 30씩 보내는걸까요?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없다면, 대출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며느리가 그런 송금을 멈췄으면 좋겠네요
며느리가 보내니까 아들도 시가에 보내려고 한다니까요
10. 함께
'24.6.25 10:56 PM
(116.120.xxx.27)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둘다 성실하고
좋은 직장이라 그리 큰 부담은
안되는 듯요
아파트사느라 받은 대출이라
10년 상환계획하던데
ᆢ
둘다 알뜰하니 잘 해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