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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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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크니 피아노 처치 곤란이네요.

피아노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24-06-25 21:04:25

애들  중고딩 되니 피아노 열어보지도 않는데

거실 한자리를  똭 차지하고 있으니..

공간 활용도 안되고  ...

좋은 제품으로 선물받은거라 계속 끌어안고 가야하는데...

다른분들 피아노 어떻게 하셨어요?

 

IP : 175.223.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5 9:0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일반피아노는 요즘 나눔해도 안가져가더라고요.
    처치곤란이에요.

  • 2.
    '24.6.25 9:08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돈주고 버렸습니다
    완전 새피아노인데

  • 3. ㅇㅇ
    '24.6.25 9:16 PM (118.219.xxx.214)

    딸내미 결혼 했는데
    남편이 피아노 못 버리게 해서
    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25년 정도 된 삼익피아노 치우고 싶어요

  • 4. 윗님
    '24.6.25 9:24 PM (59.6.xxx.211)

    따님이 애기 낳으면 피아노 필요할 수 있어요..
    유치원 다닐 즈음에 피아노 가르칠 때 피아노 주면 될 거 같아요.

  • 5. 바람소리2
    '24.6.25 9:27 PM (114.204.xxx.203)

    돈 주고 버렸어요

  • 6. 20년버티다가
    '24.6.25 9:35 PM (116.37.xxx.120)

    겨우 치웠네요 ㅠ 치워가는데 30만원내야한대서 당근에 나눔했어요

  • 7.
    '24.6.25 9:44 PM (119.194.xxx.162)

    아무래도 배울때는 소음.
    잘 쳐도 시끄럽다고 항의 받으니
    가정집 뚝 떨어진 전원주택 아닌담에야
    선뜻 가져가려는 사람도 없을것 같아요.

  • 8. 3대
    '24.6.25 9:44 PM (211.221.xxx.43)

    제가 어릴때 치던 야마하 피아노 딸아이가 쳤고 40년을 이고 지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딸한테 나중에 애 낳으면 물려주라 했어요. 80년대 야마하가 좋다고도 하공
    딸아이도 피아노에 애착이 가서 여태 가지고 있어요

  • 9. ..
    '24.6.25 9:53 PM (61.254.xxx.115)

    당근에 나눔요 진짜 자리만 차지해요

  • 10. . .
    '24.6.25 9:53 PM (182.210.xxx.210)

    저도 거실 차지하는거 너무 답답해서 오래된 피아노 당근에 나눔했어요
    업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와서는 뒷판이 갈라졌네 상품성이 없네 하더니 운반비로 4만원 달래서 주고 끝냈어요

  • 11. ..
    '24.6.25 10:06 PM (112.152.xxx.165)

    당근에 내놓으니 10에 사갔어요~ 치지도 않음서 못버리게 해서 골치거리였는데 넘 좋네요

  • 12. ///
    '24.6.25 10:18 PM (58.234.xxx.21)

    버리든지 나눔하든지
    손주가 필요하면 그때 다시 사든지 해야지
    쓸지 안쓸지 모르는데 그 긴세월 공간 못쓰잖아요 ㅜ

  • 13. 피아노샘연결
    '24.6.25 10:29 PM (222.117.xxx.170)

    울집 피아노는 필요한분찾아서 드렸어요

  • 14. 재작년에
    '24.6.25 10:37 PM (220.117.xxx.61)

    재작년에 벼르다가
    당근에 30만원받고 팔았는데 천운이었더라구요
    요즘은 돈주고 버려야한대요.

    작은 개척교회같은데 기부하시면 된대요.

  • 15. ㅡㅡ
    '24.6.25 10:45 PM (116.37.xxx.94)

    폐기물 딱지붙어서 1층에 나와있는거 봤어요

  • 16. 아일랜드
    '24.6.25 10:54 PM (122.38.xxx.166)

    제가 치던 피아노 지금 딸이 쳐요. 좋은거면 갖고 계시는게 어떨지

  • 17. 엄행수
    '24.6.26 4:22 AM (124.54.xxx.57)

    오 전 많이 받았네요 ㅋㅋ 중고나라에서 전공자가 사가심

  • 18. ...
    '24.6.26 6:23 AM (1.241.xxx.7)

    왜 안 쓰는걸 안고가세요.. 미니멀하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어서 ㅜㅜ 아무리 좋은 물건이어도 안쓰고 볼때 스트레스 받으면 처분이 답. 저렴하게 팔던가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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