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중고딩 되니 피아노 열어보지도 않는데
거실 한자리를 똭 차지하고 있으니..
공간 활용도 안되고 ...
좋은 제품으로 선물받은거라 계속 끌어안고 가야하는데...
다른분들 피아노 어떻게 하셨어요?
애들 중고딩 되니 피아노 열어보지도 않는데
거실 한자리를 똭 차지하고 있으니..
공간 활용도 안되고 ...
좋은 제품으로 선물받은거라 계속 끌어안고 가야하는데...
다른분들 피아노 어떻게 하셨어요?
일반피아노는 요즘 나눔해도 안가져가더라고요.
처치곤란이에요.
돈주고 버렸습니다
완전 새피아노인데
딸내미 결혼 했는데
남편이 피아노 못 버리게 해서
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25년 정도 된 삼익피아노 치우고 싶어요
따님이 애기 낳으면 피아노 필요할 수 있어요..
유치원 다닐 즈음에 피아노 가르칠 때 피아노 주면 될 거 같아요.
돈 주고 버렸어요
겨우 치웠네요 ㅠ 치워가는데 30만원내야한대서 당근에 나눔했어요
아무래도 배울때는 소음.
잘 쳐도 시끄럽다고 항의 받으니
가정집 뚝 떨어진 전원주택 아닌담에야
선뜻 가져가려는 사람도 없을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치던 야마하 피아노 딸아이가 쳤고 40년을 이고 지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딸한테 나중에 애 낳으면 물려주라 했어요. 80년대 야마하가 좋다고도 하공
딸아이도 피아노에 애착이 가서 여태 가지고 있어요
당근에 나눔요 진짜 자리만 차지해요
저도 거실 차지하는거 너무 답답해서 오래된 피아노 당근에 나눔했어요
업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와서는 뒷판이 갈라졌네 상품성이 없네 하더니 운반비로 4만원 달래서 주고 끝냈어요
당근에 내놓으니 10에 사갔어요~ 치지도 않음서 못버리게 해서 골치거리였는데 넘 좋네요
버리든지 나눔하든지
손주가 필요하면 그때 다시 사든지 해야지
쓸지 안쓸지 모르는데 그 긴세월 공간 못쓰잖아요 ㅜ
울집 피아노는 필요한분찾아서 드렸어요
재작년에 벼르다가
당근에 30만원받고 팔았는데 천운이었더라구요
요즘은 돈주고 버려야한대요.
작은 개척교회같은데 기부하시면 된대요.
폐기물 딱지붙어서 1층에 나와있는거 봤어요
제가 치던 피아노 지금 딸이 쳐요. 좋은거면 갖고 계시는게 어떨지
오 전 많이 받았네요 ㅋㅋ 중고나라에서 전공자가 사가심
왜 안 쓰는걸 안고가세요.. 미니멀하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어서 ㅜㅜ 아무리 좋은 물건이어도 안쓰고 볼때 스트레스 받으면 처분이 답. 저렴하게 팔던가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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