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와 현관문 열면
깜놀이에요
한증막 사우나같은 느낌
창문열고 환기시키면 괜찮아지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갈수도 없고
방법 있을까요?
퇴근하고 집에와 현관문 열면
깜놀이에요
한증막 사우나같은 느낌
창문열고 환기시키면 괜찮아지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갈수도 없고
방법 있을까요?
이번주는 퇴근 후 창문 30분쯤 열어놓으면 괜찮을거에요.
서울인데 오늘은 하루종일 서늘하고 시원하고, 밤에는 추워요
예약 기능하세요.
저는 아침에 하루 날씨 체크해 보고
퇴근 때쯤까지 덥거나 습하겠다 싶으면
에어컨 제습이나 냉방 중 하나 선택해서
저 들어오기 한 30분 전쯤에 켜지게 예약하고 가요.
딱 문 열었을 때 푹푹 찌는 게 싫어서요.
들어와서 시원하니까 짜증이 덜 나죠 ㅎㅎ
송풍으로 바꿔 버리고 저는 벗고 씻으러 들어가고.
나와서 좀 이따 끄고, 그럼 전기에너지 최소한으로 쓰면서 시원하고… 괜찮아요
예약 기능을 적극 사용해 보세요.
(저렴한 벽걸이 에어컨에도 다 있는 기능)
암막커텐을 쳐놓고.나가세요.
확실히 덜 더워요.
저만 창문열고 츨근하나요?
창문 다 닫고 커텐 쳐농고 나가요.
그럼 훨씬 더 낫더라구요.
고층이면 조금 열어두고 나갑니다
비 예보 없으면 조금 열어두고 가요
사방팔방 다 열어놓고 살아요.
에어컨 틀때만 닫고.
베란다 없는 확장형 아파트는 비 들이칠까봐 못 열어두나 보군요.
저도 봄여름초가을까지 비 안올땐 집에 큰 창문 몇개는 열고 다녀요.
창문을 여세요.
방충망 있으시지요?
안 열리게 고정하는 장치ㅜ팔아요 그걸 바람통하는 두군데 정도 살치해서 조금씩 열고 출근하세요
창문열어놓고 가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