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외ㅡ나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24-06-25 19:57:40

나도 시누이지만 제가 50넘어 미혼으로 지내다가

결혼하고 시누이만 다섯인데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 아무도 일하는거 힘드냐고

묻는이 없더라구요.

다만 신랑,육촌누님은 저더러 욕본다고 몇번을 말하시고

이젠 쉬고 운동도 하고 쉬엄쉬엄해야되지

않냐고 하시더군요

IP : 223.62.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5 8:00 PM (175.192.xxx.144)

    어휴 5명 다 누나들인가요?

  • 2. 바람소리2
    '24.6.25 8:15 PM (114.204.xxx.203)

    왜 혼자해요
    남편이랑 다 불러다 다 같이 해야죠

  • 3. 시누많은집
    '24.6.25 8:29 PM (172.225.xxx.229)

    기본으로 걸러야 하는데.... ㅠㅠ
    저도 줍고는 후회했습니다.........
    싸우세요. 이혼해봐야 그남자 더이상 결혼가능성이 낮아 먹힐 듯요. 나혼자 못하겠다 하세요

  • 4. 물으나
    '24.6.25 8:33 PM (61.101.xxx.163)

    마나한거 물으면 전 더속터지던데 ㅎㅎ
    그리고 원글님 나이가 있는거보면 시누들도 삐그덕거릴 나이같아요...
    그냥 나가서 드시지 ㅠㅠ

  • 5. 에구....
    '24.6.25 8:42 PM (115.138.xxx.121) - 삭제된댓글

    ㅜㅜㅜ 솔직히 똥밟았네요.

  • 6. ditto
    '24.6.25 8:5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결혼하고 문화 충격을 받았던 게 바로 그 지점이예요 저는 누가 무슨 집안 일을 하면 무조건 같이 하고 돕는 시늉이라도 하는 집에서 자랐는데 결혼하고 시가에 오니 어머님 혼자 일하시고 아무도 손가락 히니 까딱 안하는 거예요 물론 아들만 셋인 집입니다만,, 저는 제가 일하는 건 괜찮은데 딴 놈들이 아무도 같이 안 도울 땐 킹받더라구요 인간들이 예의가 없어..

  • 7. 요즘
    '24.6.25 10:53 PM (182.211.xxx.204)

    시누들 같이 돕지 그렇게 묻지도 않다니 싶다가 나이보니
    50넘어 결혼하셨으니 시누들은 나이가 더 많으신가요?
    저희 시누들은 60대인데 그나마 같이 저를 도와하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저 일할때 남편이 도우니까 남편 부린다고
    역정을 내시더라구요.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554 오프라인에서 미니집게 어디 있을까요? 3 ... 2024/07/01 714
1606553 여쭤봅니다 5 하느리 2024/07/01 605
1606552 한동훈이 채상병 사망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는거 너무 괘씸.. 4 2024/07/01 1,569
1606551 또 터진 손가락 모양 남혐 논란 르노코리아 해당 직원 직무 금지.. 76 ........ 2024/07/01 4,879
1606550 님들 걱정마세요 석유가 곧 나올거니까 8 석유 2024/07/01 1,605
1606549 탄핵소추안 동의수 실시간 확인 사이트 5 ... 2024/07/01 1,166
1606548 다이어트 중인데 아몬드를 너무 먹어요 4 ㅇㅇ 2024/07/01 1,800
1606547 감사합니다! 25 ㅇㅇ 2024/07/01 3,930
1606546 명언 *** 2024/07/01 657
1606545 아버지 방수 운동화 사달라시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4/07/01 1,205
1606544 콩국수 한그릇 먹고 2키로 쪘어요. 30 다이어터 2024/07/01 5,769
1606543 기도 해주세요 72 ... 2024/07/01 4,609
1606542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6 ... 2024/07/01 1,658
1606541 자동차세 오늘내려고 하니 7 게으름 2024/07/01 2,583
1606540 군대 면회갔던 엄마들 조심하세요. 9 몰카범 2024/07/01 8,395
1606539 서울 48평형 언저리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6 uf 2024/07/01 2,451
1606538 저녁에 찜닭 사다 먹어야 겠네요. 1 ㅎㅎㅎ 2024/07/01 1,629
1606537 지금 실내온도 31도인데 4 왜죠 2024/07/01 1,780
1606536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10 ㅇㅇ 2024/07/01 3,455
1606535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1 light7.. 2024/07/01 959
1606534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25 123 2024/07/01 3,868
1606533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17 2024/07/01 3,815
1606532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56 00 2024/07/01 29,704
1606531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8 0011 2024/07/01 3,480
1606530 드릉드릉이 뭐예요? 40 @@ 2024/07/01 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