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옷판매시 보고 사가겠다는 사람

당근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24-06-25 18:22:35

당근에 입지 않은 새옷을 내놨어요

와서 보고 맘에 들면 사가겠다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처음이라서 어떻게 답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가격은 만원대입니다 

IP : 223.38.xxx.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으면
    '24.6.25 6:23 PM (118.235.xxx.113)

    노하는거죠. 옷을 반품도 없고 안보고 사는건 단돈 만원이라도 아니면 쓰레기 되는거라

  • 2. ...
    '24.6.25 6:24 PM (122.38.xxx.150)

    패스

  • 3. 블락
    '24.6.25 6:26 PM (88.117.xxx.1)

    저런 사람 엄청 까다롭고
    결국은 반으로 깎아달라고 해요.
    그냥 처음부터 무시.

  • 4. ㅇㅇ
    '24.6.25 6:2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구입의사 있을 때만 약속 정한다고 하세요.
    애초에 글에 그렇게 적어야 해요.
    환불 및 반품 불가도 기재하구요.

    대신 저는 사진을 자세히 많이 찍어 올립니다.
    사이즈도 다 측정해서 써놓고요.
    같은 옷 파는 사이트 링크 있으면 그것도 올려요.
    그럼 얼마나 싸게 파는지랑 제품 후기 같은 거 참고하니
    대부분 구매결정한 사람만 연락 와요.

  • 5. 바람소리2
    '24.6.25 6:27 PM (114.204.xxx.203)

    옷은 안보고 사기 어렵죠
    사이즈도 그렇고

  • 6. 문앞에
    '24.6.25 6:28 PM (123.199.xxx.114)

    두면 대보고 마음에 들면 사겠죠.
    저는 비대면으로 옷도 사고 신발도 신어보고 사이즈 작아서 그냥 왔어요.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또라이들은 차단박고

  • 7. 입어보고
    '24.6.25 6:3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사던대요. 저도 새상품(텍있는) 3만원대 였어요.
    구두도 내놨었는데 전 아예 보고 안사도 된다고 명시해요
    근데 옷. 신발 다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갔음. 4번정도 다.

  • 8. ..........
    '24.6.25 6:34 PM (14.50.xxx.77)

    보고사겠다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데 입어보는건 못하게했어요~

  • 9. 11
    '24.6.25 6:35 PM (39.125.xxx.145)

    싫으시면 안된다고하면되죠.
    몇몇분들이 와서 보고 사라고 올리는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런거 보고 요청하는거 아닐까요? 내가파는거니 싫으면 안팔면됨

  • 10. 음..
    '24.6.25 6:37 PM (59.8.xxx.248)

    옷을 안보고 못산다면 인터넷 쇼핑은 절대 못하겠네요..
    명품도 다 인터넷으로 팔고사는 세상에..
    백화점이나 시장 가셔야할듯~

  • 11.
    '24.6.25 6:37 PM (106.101.xxx.61)

    옷이라면 특성상 저는 입어보게도 해줘요
    대부분은 사가시던데요
    안사가도 할 수 없고

  • 12. 저는
    '24.6.25 6:40 PM (122.254.xxx.14)

    그러라합니다ㆍ그냥
    그정도는 뭐ᆢ

  • 13. ㅇㅇ
    '24.6.25 7:34 PM (125.130.xxx.146)

    싸게 올리는 대신 비대면 거래합니다.
    하자 외에는 환불 사양.
    설명과 사진 보시고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 14. .....
    '24.6.25 7:35 PM (223.62.xxx.33)

    새옷인데 입어보고 사는건 그렇고
    옷상태 확인만 하는거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새신발 착화해보겠다는 사람 있었는데
    조금 불쾌하고 예의없어 보이더라구요.
    새신발을 신고 걸어보겠다고 하는데
    당근판매자가 백화점 직원도 아니고,
    새신을 신고 걸어보면 헌 신발 되는거잖아요ㅜ

  • 15.
    '24.6.25 8:24 PM (210.96.xxx.10)

    댓글 감사합니다

  • 16. 당연히
    '24.6.25 8:26 PM (183.97.xxx.184)

    직접 보고 결정하시라고 써놔요.
    두어번은 코트였는데 입어보기도 했었네요.
    옷은 아니었지만 화분을 구매하는데 직접 가서 보니 다 시든거여서 미안하지만 구매안한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길바닥에서 울고 불고 난리 난리치는데 제정신 아닌 여자로 보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40 꽃호박이 어떤건가요? 3 기침 2024/11/18 719
1640339 요즘은 자녀 하나에 남아선호는 없나요. 38 2024/11/18 4,456
1640338 내년 벌금·과태료 1조4500억원 부과한다 13 ... 2024/11/18 3,201
1640337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은 가정도있나요? 34 ㅇㅇ 2024/11/18 4,454
1640336 충격파를 공격파라고 말했더니... 12 ㄱㄱㄱ 2024/11/18 2,240
1640335 김수미님, 당신의 이야기 7 봄날처럼 2024/11/18 3,212
1640334 락스코인, 코인 락스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 사업아이템 2024/11/18 983
1640333 60대에도 일하시는분들은 어떤 일 하시나요? 3 ........ 2024/11/18 3,277
1640332 2주택보유하며 하나는 월세주는경우 5 ... 2024/11/18 1,885
1640331 김건희만 지키는 국힘당은 국민 손으로 없애야 18 기막히다 2024/11/18 1,467
1640330 학군지로 이사가서 성공한 케이스 보셨나요? 15 ........ 2024/11/18 3,179
1640329 주인이 쫄면, 폭력이 안방을 차지 한다. 4 주인은외면하.. 2024/11/18 1,659
1640328 경기북부 내일 낮에 무스탕 입을만하겠죠? 2 ㄱㅣㄱ 2024/11/18 1,191
1640327 남동생은 종손 3 장녀 2024/11/18 1,757
1640326 윤대텅 기차안 구둣발 사진 보고도 찍어준 분들. 7 참담 2024/11/18 1,165
1640325 이혼남 만난 친구들 죄다 결말이 안 좋네요 41 포리나 2024/11/18 14,966
1640324 한뚜껑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데요.. 고소가즈아 2024/11/18 1,088
1640323 겨울에 차가운 커피를 1 2024/11/18 1,411
1640322 멸치육수에 말아낸 잔치국수 너무 맛있어요. 9 ..... 2024/11/18 2,949
1640321 판사검사가 정치에 개입한 나라들 특징 경제 후진국 되었습니다. 22 000 2024/11/18 1,081
1640320 최민용은 왜 안 나오는 걸까요? 5 .... 2024/11/18 3,743
1640319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23 분홍 2024/11/18 1,999
1640318 동작구 사는데 학원샘이 이동네선 숭실대도 1등급은 되야 간다고 .. 28 숭실대 2024/11/18 5,564
1640317 요즘 화장실 리모델링 비용 어느정도인가요 5 ... 2024/11/18 2,337
1640316 어이없는 부부싸움 봐주세요 15 루루루 2024/11/18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