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입지 않은 새옷을 내놨어요
와서 보고 맘에 들면 사가겠다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처음이라서 어떻게 답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가격은 만원대입니다
당근에 입지 않은 새옷을 내놨어요
와서 보고 맘에 들면 사가겠다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처음이라서 어떻게 답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가격은 만원대입니다
노하는거죠. 옷을 반품도 없고 안보고 사는건 단돈 만원이라도 아니면 쓰레기 되는거라
패스
저런 사람 엄청 까다롭고
결국은 반으로 깎아달라고 해요.
그냥 처음부터 무시.
구입의사 있을 때만 약속 정한다고 하세요.
애초에 글에 그렇게 적어야 해요.
환불 및 반품 불가도 기재하구요.
대신 저는 사진을 자세히 많이 찍어 올립니다.
사이즈도 다 측정해서 써놓고요.
같은 옷 파는 사이트 링크 있으면 그것도 올려요.
그럼 얼마나 싸게 파는지랑 제품 후기 같은 거 참고하니
대부분 구매결정한 사람만 연락 와요.
옷은 안보고 사기 어렵죠
사이즈도 그렇고
두면 대보고 마음에 들면 사겠죠.
저는 비대면으로 옷도 사고 신발도 신어보고 사이즈 작아서 그냥 왔어요.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또라이들은 차단박고
사던대요. 저도 새상품(텍있는) 3만원대 였어요.
구두도 내놨었는데 전 아예 보고 안사도 된다고 명시해요
근데 옷. 신발 다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갔음. 4번정도 다.
보고사겠다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데 입어보는건 못하게했어요~
싫으시면 안된다고하면되죠.
몇몇분들이 와서 보고 사라고 올리는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런거 보고 요청하는거 아닐까요? 내가파는거니 싫으면 안팔면됨
옷을 안보고 못산다면 인터넷 쇼핑은 절대 못하겠네요..
명품도 다 인터넷으로 팔고사는 세상에..
백화점이나 시장 가셔야할듯~
옷이라면 특성상 저는 입어보게도 해줘요
대부분은 사가시던데요
안사가도 할 수 없고
그러라합니다ㆍ그냥
그정도는 뭐ᆢ
싸게 올리는 대신 비대면 거래합니다.
하자 외에는 환불 사양.
설명과 사진 보시고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새옷인데 입어보고 사는건 그렇고
옷상태 확인만 하는거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새신발 착화해보겠다는 사람 있었는데
조금 불쾌하고 예의없어 보이더라구요.
새신발을 신고 걸어보겠다고 하는데
당근판매자가 백화점 직원도 아니고,
새신을 신고 걸어보면 헌 신발 되는거잖아요ㅜ
댓글 감사합니다
직접 보고 결정하시라고 써놔요.
두어번은 코트였는데 입어보기도 했었네요.
옷은 아니었지만 화분을 구매하는데 직접 가서 보니 다 시든거여서 미안하지만 구매안한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길바닥에서 울고 불고 난리 난리치는데 제정신 아닌 여자로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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