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25(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65
작성일 : 2024-06-25 17:18:42

『저가 매수세 유입에 안도』   

코스피 2,774.39 (+0.35%), 코스닥 841.99 (+0.06%)

 

쏠림 해소와 저가 매수세 유입

KOSPI, KOSDAQ은 각각 0.4%, 0.1% 상승했습니다. 간밤 Nvidia 급락(-6.7%)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 하락하면서 기술주 쏠림이 일부 해소되는 모습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일본(+1.0%)·대만(+0.3%)과 같이 장초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점차 저가 매수세 유입돼 강세 마감했습니다. 

오늘 현대차(+2.7%, 지수기여도 +2p로 1위)를 비롯, 현대모비스(+5.3%)·현대글로비스(+3.7%) 등 자동차주가 견조한 모습이었습니다. 달러-원 환율 소폭 진정되면서 외국인 수급도 전기전자(1,600억원)에 더해 운수장비(600억원)·금융업(80억원) 등 유입됐습니다. 아직 하락 종목 수 많긴 하지만 양시장 ADR 소폭 회복되는 모습입니다(KS 79.3%, KQ 70.2%).

 

릴레이 방산 수주

오늘 방산 관련 수주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전투기 KF-21 관련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한국항공우주 1조9,61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562억원·한화시스템 1,150억원). 총 개발기간 10년 6개월로 2026년 체계 개발 완료 예정이며, 양산 본격화에 따른 항공산업 발전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LIG넥스원도 방위사업청과 현궁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2027.11월, 1,440억원 규모) 

#특징업종: 1)해운: 홍해 사태 장기화, SCFI 11주 연속 상승 등 해상 운임 강세(STX그린로지스 +23.8% 등) 2)게임: 엔씨소프트(+7.4%) 물적분할 및 신작 출시 준비 소식 등 투심 개선(넷마블 +2.8% 등)

 

헬스케어 강세에 KOSDAQ 반등

KOSDAQ은 사흘 만의 반등을 보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1.5%) 52주 신저가 경신 등 2차전지 밸류체인과 함께 일부 소부장(리노공업 -2.7%, 와이씨 -6.1%, 덕산테코피아 -6.4% 등)이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제약 강세에 지수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KOSDAQ +0.5p 상승 가운데 제약 +0.8p 기여). 종목에서도 지수기여도 상위 7개 가운데 5개가 헬스케어 업종이었습니다(HLB +10.3%, 알테오젠 +1.2%, 삼천당제약 +2.4% 등). 최근 HLB 그룹주는 외국인 유입에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일정: 1)美 5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21:30) 2)美 6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23:00) 3)CB 소비자신뢰지수(23: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42 헬스장에서 우연히 듣고 얼음된 노래 11 헬스장 2024/10/21 6,028
    1630941 인간관계는 고양이처럼 하는게 나을까요 9 .. 2024/10/21 3,338
    1630940 2500 빌리면 이자 얼마주면 될까오? 9 모모 2024/10/21 1,944
    1630939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기는 여.. 9 준석이 2024/10/21 2,581
    1630938 편안하고 잠이 잘오는 호텔 베개요 3 베개 2024/10/21 1,902
    1630937 이태원 누가 책임졌나 2 조작의 나라.. 2024/10/21 1,049
    1630936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을 샀는데 5 .. 2024/10/21 2,641
    1630935 양념게장 좀 한다하는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3 ... 2024/10/21 1,432
    1630934 보이스 피싱 1 sarah 2024/10/21 875
    1630933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19 ㅇㅇㅇ 2024/10/21 18,714
    1630932 "윤 정부, 국내 공공장소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q.. 27 골때리네요 2024/10/21 3,423
    1630931 멍게젓을 처음 사봤습니다. 8 멍게 2024/10/21 1,921
    1630930 한국 문화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것은 영광 4 ... 2024/10/21 1,078
    1630929 부드러운 반찬 뭐가 있을까요? 16 ... 2024/10/21 3,101
    1630928 현관 비번(아파트)을 누가 눌렀어요 -두번 6 …… 2024/10/21 2,418
    1630927 상가 임차인이 새로운 임차인 인수인계하기로 했는데요 5 .. 2024/10/21 918
    1630926 숙박업 사업장이라던 문다혜 제주주택, 모든요건 미등록 업소였다네.. 28 ... 2024/10/21 4,229
    1630925 30년 넘은 친구 손절한 이유 50 갑자기 2024/10/21 26,170
    1630924 씽크대밑 주름관,에어컨청소 셀프로 해보신분 계세요? 5 청소 2024/10/21 995
    1630923 79년생 벌써 폐경인가요?? 12 슬퍼 2024/10/21 4,495
    1630922 NEPA 좋고 비싼 브랜드 맞죠? 9 2024/10/21 2,115
    1630921 위고비 구했다는 모인플루언서 ... 14 ㅇㅇ 2024/10/21 3,912
    1630920 "고리원전 수명연장 더이상은 안 돼" 기장군 .. 5 부울경핵밀집.. 2024/10/21 956
    1630919 법사위, 김건희 국감 동행명령 집행하러 대통령 관저로 12 굿 2024/10/21 2,821
    1630918 호주산 소갈비찜 뻣뻣할때?? 5 초보 2024/10/21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