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살 이면 중년느낌 빼박인가요?

ㅜㅜ 조회수 : 6,933
작성일 : 2024-06-25 16:05:37

뻑세게 관리해도요 궁금해요

IP : 203.175.xxx.1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6.25 4:06 PM (223.39.xxx.237)

    중년까지는...아니지 않나요..
    요즘은 마흔 중반이라도 그리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거 같은데..

  • 2. ㅇㅇ
    '24.6.25 4:06 PM (121.168.xxx.40)

    보통 그렇지 않을까요 ㅠㅠ

  • 3. ..........
    '24.6.25 4:07 PM (175.192.xxx.210)

    50초반 되어야 중년느낌 나지요 40대는 상큼? 하던걸요

  • 4. ㅁㅁㅁㅁㅁ
    '24.6.25 4:07 PM (14.63.xxx.60)

    40중반까지는 괜찮아요. 47-48세부터 급 노화시작...

  • 5. ...
    '24.6.25 4: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삼십대 중반인데 주변 45살 분들 제 기준 중년 느낌 아직이라고 생각해요. 제 관념적 중년 이미지가 너무 높게 형성된 건지는 모르지만 오십대 이후부터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6. ...
    '24.6.25 4:09 PM (58.234.xxx.222)

    40 중반까지는 괜찮은데...

  • 7. ㅠㅠ
    '24.6.25 4:11 PM (211.36.xxx.107)

    만 45인데 좀이따 급 노화라니 무섭네요 ㅠㅠ
    살이라도 안 쪄야지

  • 8. 어차피못속이지만
    '24.6.25 4:17 PM (211.234.xxx.173)

    40중반까지는 괜찮아요. 48세부터 급 노화시작...

  • 9. ㅇㅇㅇㅇ
    '24.6.25 4:18 PM (223.39.xxx.211)

    78년생부터 빼박

  • 10. 그때까진
    '24.6.25 4:20 PM (121.133.xxx.137)

    삼십대 후반으로도 보일 수 있어서..
    오십 넘으면 빼박

  • 11. 사람
    '24.6.25 4:32 PM (118.235.xxx.225)

    나름이지 무슨 빼박요
    열심히 관리 하세요
    요즘 그렇지 않아요!!
    화이팅!!

  • 12. ...
    '24.6.25 4:35 PM (121.135.xxx.82)

    45까지는 30대후반으로도 보이는데 47,8세 넘어가면서 몸이 훅가고 피부가 처지기 시작해서 중년티가 나던데요.... 몸피부도 그렇고...운동많이 한사람들은 다를까요? 평범한 생활하는 동안인 일반인들은 그래요

  • 13. ...
    '24.6.25 4:40 PM (222.111.xxx.126)

    중년의 정의가 뭔데요?
    4-50대가 보기엔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2-30대 눈에는 빼박 중년이겠죠
    요즘 40대가 예전 40대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현시점에서 세대간 비교하면 빼박 중년이죠

  • 14. ,,,
    '24.6.25 4:48 PM (118.235.xxx.202)

    폐경이 됐느냐 안 됐느냐가 여자에게는 중요해요 폐경 안 됐으면 관리하면 그나마 낫죠

  • 15. 케바케
    '24.6.25 4:49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40대 중반이 30대로 보이는 사람도 있고 50대로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40대 후반에서 50대 정도 되면 중년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
    40대 중반까지는 개인별로 확연히 차이 남.

  • 16. 나이로만
    '24.6.25 4:58 PM (113.199.xxx.10)

    판단하긴 위험하고 무리가 있죠
    가정에 문제있으면 할머니 할부지같이도 보여요
    사는동안 서로서로 신경쓰게 하지말고 살아야
    젊고 건강한거 같아요

  • 17. .....
    '24.6.25 4:58 PM (211.241.xxx.247)

    타고나길 동안에다가 관리 잘해왔던 40중후반은 그럭저럭 젊은 느낌 나요. 근데 폐경겪고 50대 들어가면 빼박이더라구요. 관리빨이 더이상 안 먹히는 나이가 50대 같아요.

  • 18. 뭔소리
    '24.6.25 4:59 PM (106.101.xxx.138)

    아침 TV보는데 41살 남자 여럿이 술마시는 장면 보니 빼박 중년이더만요 만나이라 그런가ㅎㅎ
    40대 중반이면 확실한 중년이에요

  • 19. 여자
    '24.6.25 5:03 PM (106.101.xxx.211)

    폐경 전후가 갈리는것 같아요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나이ㅠ

  • 20. 휴식
    '24.6.25 5:04 PM (106.101.xxx.168)

    남자 40대중반은 나이들어보이죠.
    여자라고 별수 있나요.
    그래도 중년은 50초반은 되야 되지 않나요?

  • 21.
    '24.6.25 5:17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마흔 다섯살때만 생각해도 젊게 봐주긴 하더라구요
    큰애 고등학교때 학부모 상담 갔을때.
    상담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상가 2층서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같은 식당에서 식사후 내려오신 담임샘이랑 마주쳐서 인사를 하고 저는
    계단쪽 화장실로 바로 들어갔는데

    담임샘이랑 같이 두분 하시는 말씀이(30대 중.후반 여자 샘)
    ~누구셔?
    ~ㅇㅇ 어머님
    ~헉 왜캐 젊으셔?

    참고로 저 동안은 아니고요
    내 자신이 생각했을때 빼박 중년 아줌마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남이 보기에는 젊다고 봐주기는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 22.
    '24.6.25 5:19 PM (58.236.xxx.72)

    마흔 다섯살때만 생각해도 젊게 봐주긴 하더라구요
    큰애 고등학교때 학부모 상담 갔을때.
    상담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상가 2층서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같은 식당에서 식사후 내려오신 담임샘이랑
    마주쳐서 인사를 하고 저는
    계단쪽 화장실로 바로 들어가면서
    면전에서 립서비스가 아닌 실제 대화를 들은.

    담임샘이랑 같이 두분 하시는 말씀이(30대 중.후반 여자 샘)
    ~누구셔?
    ~ㅇㅇ 어머님
    ~헉 왜캐 젊으셔?

    참고로 저 동안은 아니고요
    내 자신이 생각했을때 빼박 중년 아줌마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남이 보기에는 젊다고 봐주기는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 23. 보는 사람에 따라
    '24.6.25 5:22 PM (118.235.xxx.225)

    10대, 20대가 보면 40대는 그냥 아저씨, 아줌마.
    하지만 저처럼 나이 많은 사람이 볼 때 45세면 애기예요, 청춘이죠 ㅋㅋ

  • 24. ...
    '24.6.25 5:35 PM (89.246.xxx.205)

    45-46 마지노선
    설령 나이든 느낌 있어도 이쁜 맛도 있긴 해요.



    더 넘으면 김희선 고소영도 안 이쁘더라구요.

  • 25. ..
    '24.6.25 5:35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네..대부분은 학부형나이라 맨투맨티 입으면 딸꺼 입고다니는 그느낌 나요

  • 26. 78년생
    '24.6.25 5:39 PM (211.201.xxx.19)

    울고갑니다.ㅠㅠ
    퇴근 후 투잡 뛰듯 운동가고, 당 높아서 베르베린 먹고 채소-단백질-탄수 순 밥먹기, 비타민 먹기, 주 2회 집에 있는 얼굴마사지기 하고, 애 학원 돌아와도 야식 같이 먹지 않기 실천하려고요.. 못하는게 태반이지만 노력해서 아프지 않게 나이드려고요..

  • 27. 10년후
    '24.6.25 6:23 PM (123.199.xxx.114)

    빼박 중년이죠.
    45는 마지막 아가씨 느낌 나는
    55는 중년
    60넘으면 할머니

  • 28. wii
    '24.6.25 6:36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47,8까진 대학원생이냐 그 나이 쯤으로 많이 봤는데, 거기서 1,2년 넘어가니 그때부터 마트에서 어머니 소리 듣기 시작해요.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었지만 이젠 뭐 그러려니.

  • 29. ㅇㅇ
    '24.6.25 6:43 PM (118.235.xxx.117)

    지금 45인데 무섭네요ㅠ

  • 30. ..
    '24.6.25 6:48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관리 잘한 분들은 50까지도 예뻐요
    그런데 54~55세가 되면 확 늙어요ㅜㅜ
    예쁜 아줌마가 아닌 할머니 느낌이 납니다.
    운동 열심히 해도 그래요

  • 31. 저도78년생
    '24.6.25 6:50 PM (211.36.xxx.107)

    같이 울어요 ㅠㅜ

  • 32. 폐경은
    '24.6.26 6:37 AM (121.162.xxx.234)

    노년의 초입이지 중년은 아니죠

  • 33. 50은넘어야
    '24.6.26 9:1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40중반까지는 괜찮아요 후반부터 시들기시작해서 50넘으면 빼박 중년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478 윤석열 급했네 급했어... 28 ... 2024/06/26 20,032
1597477 딸 남친 61 나도 2024/06/26 15,272
1597476 심상정이 윤석열 2중대 역할을 한 이유... 18 ..... 2024/06/26 6,962
1597475 쌍꺼풀 재수술 시기 @@ 2024/06/26 1,194
1597474 상온에 둔 물 건강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상온에물 2024/06/26 3,666
1597473 러브 액츄얼리 드럼치던 꼬마요 6 세월아.. 2024/06/26 3,286
1597472 에르메스 자이언트 1 내돈내산 2024/06/26 1,299
1597471 (충격)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 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6 ........ 2024/06/26 3,153
1597470 살까말까 고민인 주방살림템인데요 24 고민 2024/06/26 7,942
1597469 윤석열 탄핵 발의해도 되겠는데요? ㅎㅎㅎ 4 ... 2024/06/26 4,422
1597468 서영교 의원 시원한 말에 웃음이 나와요… 5 2024/06/26 2,378
1597467 알면 알수록 불교가 기독교보다 깊히가 있는 종교인듯요~~ 24 사꾸라 기독.. 2024/06/26 5,108
1597466 남편이 좋은 뜻으로(?) 하는 잔소리요 9 2024/06/26 2,703
1597465 오세훈, 광화문 앞에 100m 높이 태극기…총사업비 110억 17 0000 2024/06/26 3,375
1597464 서이초 기일이 다가오는데 2 .. 2024/06/26 1,454
1597463 아픈 엄마냥이 27 냥이 2024/06/25 2,206
1597462 손흥민, 변우석, 혜리, 류준열 1 족보가.. 2024/06/25 5,218
1597461 히어로는아닙니다만 ost땜에 봤거든요 6 푸른당 2024/06/25 2,437
1597460 앞으로 파인애플피자는 거들떠도 안볼것이고, 스파게티는 완벽한 음.. 15 펌글 2024/06/25 6,663
1597459 술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폭삭 늙네요.. 20 .. 2024/06/25 7,333
1597458 단기 계약직 계약서에 쓴 계약 개시일 전에 그만둘 수 있나요? 4 닥스훈트 2024/06/25 1,177
1597457 40넘으면 남자 안 만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24 ㅇㅇ 2024/06/25 8,412
1597456 윤석열은 부인에게 엄청 스윗하네요. 30 스윗대통령 2024/06/25 8,357
1597455 경제적으로 힘드니 남편과는 돈얘기밖에 안하네요 5 ... 2024/06/25 3,441
1597454 용띠남자와 닭띠여자..어떤가요? 5 ㄱㄱ 2024/06/2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