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ㅇㅇㅇ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4-06-25 14:13:37

같은 팀 직원이 3시 30분 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면 되지,  일을 재촉을 해요.  자기 퇴근 하기 전에 하고 간다구요.

 

아침에 오면 본인이 정신이 없어서 헷갈린다구요.

 

이것 때문에   말다툼을 했거든요.

 

저보다 10살 아래인  같은 직급이구요.

 

늦게 입사해서  그것도 6개월 차이인가요?

 

들어올때부터 텃새 부리더니  어휴~~

 

그 뒤로  서로 말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회사에 들어갈때 이중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바로 뒤에 제가 있는걸 쳐다보더니   그냥 쑥 몸만 

 

들어가더라구요.

 

회사 특성상 뒤에 사람이 있음 문을 잡아 줘야  다음 사람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거든요.

 

안 그럼  문에 부딪히더라구요.

 

10살 어린  같은 사원인데   텃새 부리고   뭔가  자꾸  일 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요.

 

말을 안해서 좋은데    제가  왜 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무덤덤하게 신경 안 쓰는 마인드컨로롤 좀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5 2:20 PM (121.185.xxx.105)

    똥은 더러워서 피해요.

  • 2. ..
    '24.6.25 2:25 PM (222.117.xxx.76)

    감정을 빼셔야해요 진짜..
    10살이나 어린 이런거 잊으세요

  • 3. ...
    '24.6.25 2:26 PM (223.62.xxx.92)

    무시죠.
    저는 그런 동료를 회사 비품취급을 해요.
    살면서 딱 한번 그래봤는데 편해요. 회사비품 쓸 때 깔끔하게 쓰고, 잘 두고 있어도 기억하나요?

    그런데 그것도 성격이라...성격이 팔자인것 같기도

  • 4. 서로
    '24.6.25 2:31 PM (118.235.xxx.91)

    일을 분리할수는 없나요? 그직원을 아침에 님이 재촉해보세요 3시30분전에 끝내야하는 일부터 먼저 할수있게요 일 안하고 있다가 퇴근전에 티내며 남들까지 들들볶아 일시키는 ㄴ들 있더라구요 그래도 내 일정에 맞춰서 휘둘리지않도록 조절하세요
    10살이나 어린건 정말 잊으시고 문도 잡아달라고 하세요 말안하고 신경전벌이는거 진짜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낭비되더라구요

  • 5. 저런년이
    '24.6.25 3:02 PM (123.199.xxx.114)

    문잡아 줄꺼라는 생각 부터 버리세요.
    말 안하니 얼마나 좋아요.
    저년은 마음편하게 지내는데 나라고 못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199 골드바는 어디에서 사도 가격이 같아요? 2 가격 2024/11/27 1,949
1643198 과일아줌마도 딸기 입고~ 1 과일아줌마 2024/11/27 1,655
1643197 단기 방 얻는데 본가거주 지역까지 알고싶어하네요 14 ... 2024/11/27 2,418
1643196 백화점에서 밥먹다가 울뻔했어요 43 ... 2024/11/27 22,445
1643195 약시와 고도근시는 다른 건가요? 2 .. 2024/11/27 602
1643194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2 날이 2024/11/27 1,433
1643193 슬픈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24/11/27 1,324
1643192 당연히 범죄는 아니죠. 하지만 이미지로 먹고 살기에는 곤란한 일.. 23 ... 2024/11/27 2,690
1643191 초콜렛 어디께 맛있나요 9 ,,, 2024/11/27 1,765
1643190 보일러 트셨나요? 12 ㅇㅇㅇ 2024/11/27 3,232
1643189 신규직원이 너무 일을 안하고 못해서 계약해지하려고 하는데요. 23 기관 2024/11/27 5,566
1643188 고현정 인생에서 제일 멋진 남자가 33 고현정 2024/11/27 21,655
1643187 텔레그램 다른 디바이스에서 로그인 시도됐다고 2 뭐죠 2024/11/27 1,005
1643186 히든페이스..중년여자 혼자가서 보는거 좀 그럴까요 14 2024/11/27 4,290
1643185 정우성이 알려준 깨진 공식 71 . . . .. 2024/11/27 25,562
1643184 요요ㅜ 5 .. 2024/11/27 1,052
1643183 숙주나물 무칠때 양념 9 ..... 2024/11/27 2,010
1643182 사춘기 아이는 무조건 감싸줘야하나요? 25 2024/11/27 2,765
1643181 바이든, 우크 전쟁에 33조 지원 의회 요구 9 거기나 2024/11/27 1,389
1643180 친정엄마 대응방법 9 ㅠㅠ 2024/11/27 3,641
1643179 푸바오는 왜 혼자 지낼까요? 8 남의팬더 오.. 2024/11/27 2,902
1643178 고구마는 다들 김치랑 같이 먹죠? 32 @@ 2024/11/27 2,173
1643177 우크라한테 어떻게 할지. 너무 위험하네요 1 .... 2024/11/27 1,505
1643176 원룸 1년에 5%인상 무조건 동의해야하나요 5 이대 2024/11/27 1,724
1643175 좋은 수업이라고 소개 했는데.... 대략난감 2024/11/2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