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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ㅇㅇㅇ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24-06-25 14:13:37

같은 팀 직원이 3시 30분 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면 되지,  일을 재촉을 해요.  자기 퇴근 하기 전에 하고 간다구요.

 

아침에 오면 본인이 정신이 없어서 헷갈린다구요.

 

이것 때문에   말다툼을 했거든요.

 

저보다 10살 아래인  같은 직급이구요.

 

늦게 입사해서  그것도 6개월 차이인가요?

 

들어올때부터 텃새 부리더니  어휴~~

 

그 뒤로  서로 말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회사에 들어갈때 이중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바로 뒤에 제가 있는걸 쳐다보더니   그냥 쑥 몸만 

 

들어가더라구요.

 

회사 특성상 뒤에 사람이 있음 문을 잡아 줘야  다음 사람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거든요.

 

안 그럼  문에 부딪히더라구요.

 

10살 어린  같은 사원인데   텃새 부리고   뭔가  자꾸  일 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요.

 

말을 안해서 좋은데    제가  왜 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무덤덤하게 신경 안 쓰는 마인드컨로롤 좀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5 2:20 PM (121.185.xxx.105)

    똥은 더러워서 피해요.

  • 2. ..
    '24.6.25 2:25 PM (222.117.xxx.76)

    감정을 빼셔야해요 진짜..
    10살이나 어린 이런거 잊으세요

  • 3. ...
    '24.6.25 2:26 PM (223.62.xxx.92)

    무시죠.
    저는 그런 동료를 회사 비품취급을 해요.
    살면서 딱 한번 그래봤는데 편해요. 회사비품 쓸 때 깔끔하게 쓰고, 잘 두고 있어도 기억하나요?

    그런데 그것도 성격이라...성격이 팔자인것 같기도

  • 4. 서로
    '24.6.25 2:31 PM (118.235.xxx.91)

    일을 분리할수는 없나요? 그직원을 아침에 님이 재촉해보세요 3시30분전에 끝내야하는 일부터 먼저 할수있게요 일 안하고 있다가 퇴근전에 티내며 남들까지 들들볶아 일시키는 ㄴ들 있더라구요 그래도 내 일정에 맞춰서 휘둘리지않도록 조절하세요
    10살이나 어린건 정말 잊으시고 문도 잡아달라고 하세요 말안하고 신경전벌이는거 진짜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낭비되더라구요

  • 5. 저런년이
    '24.6.25 3:02 PM (123.199.xxx.114)

    문잡아 줄꺼라는 생각 부터 버리세요.
    말 안하니 얼마나 좋아요.
    저년은 마음편하게 지내는데 나라고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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