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ㅇㅇㅇ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24-06-25 14:13:37

같은 팀 직원이 3시 30분 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면 되지,  일을 재촉을 해요.  자기 퇴근 하기 전에 하고 간다구요.

 

아침에 오면 본인이 정신이 없어서 헷갈린다구요.

 

이것 때문에   말다툼을 했거든요.

 

저보다 10살 아래인  같은 직급이구요.

 

늦게 입사해서  그것도 6개월 차이인가요?

 

들어올때부터 텃새 부리더니  어휴~~

 

그 뒤로  서로 말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회사에 들어갈때 이중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바로 뒤에 제가 있는걸 쳐다보더니   그냥 쑥 몸만 

 

들어가더라구요.

 

회사 특성상 뒤에 사람이 있음 문을 잡아 줘야  다음 사람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거든요.

 

안 그럼  문에 부딪히더라구요.

 

10살 어린  같은 사원인데   텃새 부리고   뭔가  자꾸  일 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요.

 

말을 안해서 좋은데    제가  왜 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무덤덤하게 신경 안 쓰는 마인드컨로롤 좀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5 2:20 PM (121.185.xxx.105)

    똥은 더러워서 피해요.

  • 2. ..
    '24.6.25 2:25 PM (222.117.xxx.76)

    감정을 빼셔야해요 진짜..
    10살이나 어린 이런거 잊으세요

  • 3. ...
    '24.6.25 2:26 PM (223.62.xxx.92)

    무시죠.
    저는 그런 동료를 회사 비품취급을 해요.
    살면서 딱 한번 그래봤는데 편해요. 회사비품 쓸 때 깔끔하게 쓰고, 잘 두고 있어도 기억하나요?

    그런데 그것도 성격이라...성격이 팔자인것 같기도

  • 4. 서로
    '24.6.25 2:31 PM (118.235.xxx.91)

    일을 분리할수는 없나요? 그직원을 아침에 님이 재촉해보세요 3시30분전에 끝내야하는 일부터 먼저 할수있게요 일 안하고 있다가 퇴근전에 티내며 남들까지 들들볶아 일시키는 ㄴ들 있더라구요 그래도 내 일정에 맞춰서 휘둘리지않도록 조절하세요
    10살이나 어린건 정말 잊으시고 문도 잡아달라고 하세요 말안하고 신경전벌이는거 진짜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낭비되더라구요

  • 5. 저런년이
    '24.6.25 3:02 PM (123.199.xxx.114)

    문잡아 줄꺼라는 생각 부터 버리세요.
    말 안하니 얼마나 좋아요.
    저년은 마음편하게 지내는데 나라고 못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739 국민연금이 삼성에 손배소 2 ... 2024/09/24 1,368
1632738 할라피뇨 병조림 유통기한 3년 지났는데 6 ㅡㅡ 2024/09/24 669
1632737 쌍꺼풀이 저절로도 생기네요 8 ㅇㅇ 2024/09/24 1,655
1632736 민주당 금투세토론 볼수록 홧병이네요. 41 개미 2024/09/24 2,164
1632735 옆집 그릇 돌려줄때 5 니스 2024/09/24 1,809
1632734 이준석과 천하람은 왜 새벽 4시에 삽질하고 있었을까요? 18 그냥3333.. 2024/09/24 3,428
1632733 거니여사 해외 나가는거 자제할까요? 25 ** 2024/09/24 2,129
1632732 안보현 정말 다시 봤어요 86 대인배 2024/09/24 30,423
1632731 지하철3호선 오늘 무슨일 23 황당 2024/09/24 5,338
1632730 산소 벌초 대행 써보신 적 있나요? 7 선산 2024/09/24 1,099
1632729 김영환씨 왈 인버스 사라네요. 8 말이냐?방구.. 2024/09/24 1,947
1632728 사람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15 ㅁㅁㅁ 2024/09/24 2,411
1632727 남편속에 있는 바보야 제발 떠나주렴 12 제발가라 2024/09/24 3,426
1632726 약국에서 파는 공진단 어때요? 11 ... 2024/09/24 1,297
1632725 당뇨 있으신 분 간식 뭐 드시나요? 11 플럼스카페 2024/09/24 2,383
1632724 하나은행 앱이 열리나요? 지금 2 2024/09/24 430
1632723 저의 밥도둑 3 밥도둑 2024/09/24 1,742
1632722 신부님 영명축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신자 2024/09/24 455
1632721 "전화 92번 돌렸지만 병원 못 갔다"…'경련.. 소방관 입틀.. 2024/09/24 983
1632720 금투세 좋은 점이 손익상계되는 건데 그건 다들 말안하네요? 18 개미 2024/09/24 1,130
1632719 은행 예금이체를 원하는 시간 딱 정확히 입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 2024/09/24 497
1632718 장례식 입관할 때 아이들이 27 흐 ㅁ 2024/09/24 6,176
1632717 26년만에 염색해보고 싶어요! 1 미용실이냐 .. 2024/09/24 511
1632716 배아픈 사람들 6 우와 2024/09/24 989
1632715 구해줘 홈즈 트리마제 8 .. 2024/09/24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