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집에만 있는거 같아서요
주1회 피아노 .마트.산책 2-3일에 한번.
빼곤 줄곧 집에만 있는거 같아요
경제활동은 안해도 될정도라 외부생활이 거의 없어요
만나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은둔형 외톨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심한가요?
너무 집에만 있는거 같아서요
주1회 피아노 .마트.산책 2-3일에 한번.
빼곤 줄곧 집에만 있는거 같아요
경제활동은 안해도 될정도라 외부생활이 거의 없어요
만나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은둔형 외톨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심한가요?
별거 없어요
나가서 부대끼며 돈 안 벌어도 되고
나가고 싶은 생각도 없으면 뭐 그렇게 살아도 문제 없죠.
문제는 나가고 싶어도, 나가야해도 못 나가서 고생하는 사람들이구요.
은둔형은 월이나 연단위로 안 나가야죠
그냥 일상 아닌가요
매일 나가야 하는 강박 벗으면 되네요
마트도 가고 피아노도 다니는데 어디가 은둔이죠?
경제활동 해야 돼서 의무적으로 나가야 할 이유도 없고
나가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서 못나가는 것도 아닌데.
창문 열면 바깥 공기 들어오고, 바깥 풍경도 보이고.
장보기, 쇼핑. 뭐든지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 이상 집순이가 몇마디 써 봤습니다.
저는 아예없는뎅.. 집하고 운동 나갔다 오는거 말고는 병원이 전부.. 그래도 집안일하고 고등아들 챙기고 남편 도시락등등.. 아파서 집에 있지만 히키코모리라고 생각안하는데요...
연령대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50대중후반 아이들 다 크면 보통 생활 루틴 같은데요 저도 한달에 한두번 친구 만나고 양기 부모님 챙기느라고 한달에 두세번 나가는 것 외에는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 거에요.
지극히 정상이세요 저는 한달 내내 안나갈때도 많은데 은둔형 아니에요
제가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연령대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50대중후반 아이들 다 크면 보통의 생활 루틴 같은데요 저도 한달에 한두번 친구 만나고 양가 부모님 챙기느라고 한달에 두세번 나가는 것 외에는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잠시만 나갔다가와도 너무너무 피곤하고 친구들 만나도 그닥 즐겁지 않고 부모님댁 다녀오면 걱정되고 우울하고....집이 제일 편하네요
산책도 하시는데 왜 운둔형인가요
은둔형은 집 밖을 아에 안 나가죠
그건 은둔형외톨이가 아니지않나요?
저도 비슷한 루트예요.
친구를 안만나는건 아니지만 인간관계 폭이 좁아서 한달에 한번?
대신 일주일 2~3일 봉사해요
그래도 친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인이라도...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문제있어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전 하루 3~4시간 알바라도 꾸준히 해요
경제적으로는 할 필요 없다해도 막상 그렇게 돈이 들어오면 또 쏠쏠히 유용하게 쓰이고 여유가 생기네요
제가 원하는 완벽한 삶
주3ㅡ4회 외출인데
무슨 은둔형 인가요?
외톨이는 생각하기에따라 다르니 ᆢ
두달동안 안 나간적 있어요. 은둔형 아니고 그냥 집순이. 요즘은 삼사일에 한번 나가요
와우. 그것이 제가 진정 꿈꾸는 삶!!!
여유롭고 좋아 보여요. 지금 행복을 즐기시길~
저는 퇴직한 지 9년 된 60대 중반인데 지인 모임 월 1회 ,커뮤니센터 목욕 매일 가고
마트 2일에 1번 정도 가고 집에서 홈트하고 컴퓨터 하면서 지냅니다
그냥 딱 좋은 수준이네요
뭐 특별할건 없는 일상이신데 거기에 매일 걷기라도 하셔서
햇빛 쪼이셔서 건강 챙기시고 가끔 외출하셔서 카페라도 가서 책보면서 차한잔 마시면 금상첨회겠네요.
나이들수록 사람과도 서로 왕래해야하지만 이건 성격문제이니 예외로 하고.
저는 마트도 안가요 새벽배송 다 되니까..
산책도 일주일에 한번?
꼭 볼일 있을 때만 나가고
꼭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요
마흔 중반인데 체력이 딱 우리 가족 챙기는거에서 끝나요
굳이 새로운 관계 만들어 뭐하나 싶고...
오히려 실속만 챙기자 주의로 바뀜요
2~30대 인싸였었습니다^^;
너무 편하면 이런것도 생각해서
문제로 삼을수도 있겠어요
여우로우면 내맘이죠 ㅎㅎ
혼자사시나요?
주2,3회가량 운동 추가하시면 딱 좋겠네요.
아주 그냥 딱 부러운데요.
돈도 안벌어도 되신다니 완전.
저도 비슷하게 생활 추가하자면 매일 걷기 도서관 가기 정도
그 외 집안 일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주식매매나 공부
저녁식사 후 남편이랑 근처 공원에서 기구 운동
앗 근데 한 번도 은둔형외톨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은둔형 외톨이에 해당될까요
저도 주5회 운동하고 산책하는거 말고는 없어서 은둔형이라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여..
문화센터라도 두어개 등록하세요
우울증과 우환때매 더 못 나가요.
남편이 틀어박혀만 있다고 짜증내요.
인생이 아깝다 싶은데 만날 사람도 없고
만나자는 사람도 없고
머 배우는 것도 흥미없고
처박혀서 주식이나 하면서 맨날 돈이나 잃고 있어요ㅜ
정상이셔요. 남한테 피해 준것도 아닌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가까운 도서관이나 수영장 헬스 다녀 보세요..
체력이 부족해서 못한다하면…지금처럼도 양호해 보입니다
저는 자발적 은둔형 외톨인데 마트 가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를 줄였어요. 나갈 때마다 돈을 자꾸 쓰니까..
제 취미 생활하고 애들은 다 컸고 크게 불만 없어요.
이 나이에 진지하고 깊은 관계를 맺는 것도 피곤하고..
저는 두달에 한번 나갈까 말까해요,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는 핑계로...
그래도 쓰레기는 버리러 나가야 하는데
집순이라 일부러 알바해요.
하루 3.5시간씩.
그리고 월 수 금 요가.
이렇게 안 하면 집에서 꼼짝도 안 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