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하면 올케가 조카 통장에서 다 빼서 쓸 게 뻔해서요
조카가 성인이 된 후 주면 모를까 지금 주면 1년도 안돼서 흐지부지 다 사라질 거에요
증여하면 올케가 조카 통장에서 다 빼서 쓸 게 뻔해서요
조카가 성인이 된 후 주면 모를까 지금 주면 1년도 안돼서 흐지부지 다 사라질 거에요
벌써 증여하나요?
조카가 몇살인가요?
조카가 미성년이면. 돈 출금시..아빠 엄마 양쪽 동의가
있어야 하고.
성년일 경우 부모 맘대로 인출 불가입니다.
미성년은 2천
성년은 5천까지 비과세인데...
조부모가 손자한테 증여하는 걸 고모가 막다니..
나중에 그 조카가 알면 서운하겠어요..
그 엄마가 경제개념없는 사람인가보네요.
아무리 주고싶어도 그런 경우는 조심해야죠.
왜 엄마탓?아들이 빼쓸까봐 그러겠죠.
어휴 그동안 얼마나 빼먹었으면
손자면 증여세도 더 내요 한대건내서 증세
이유가 있겠죠
여튼 절세의 방편 아닌가요?
저도 저 생각 했는데. 손주 낳자 마자 2000 줘서 그걸 주식 같은 걸로 불려야겠다고. 그래야 10년 후에 1000 20살에 5000,, 아닌가?
부모님 쓸 돈이 모자라는데 그걸 주신다는 건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이유가 있겠죠
여튼 절세의 방편 아닌가요?
저도 저 생각 했는데. 손주 낳자 마자 2000 줘서 그걸 주식 같은 걸로 불려야겠다고. 그래야 10년 후에 2000 20살에 5000,, 아닌가?
부모님 쓸 돈이 모자라는데 그걸 주신다는 건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손주한테 증여하는건 조부모맘인데 그걸 왜 반대합니까
아들과 상의하고 주는걸텐데요
어디어디에 신탁하라든지 하고 주면되죠
올케가 다 써버릴거라는건 속단아닌가요
잘 말리셨어요. 살아계신 동안은 한번씩 크게 쏘는 식으로 지원해주라고 하세요.
써버릴 것 같으면 반대 잘하셨어요
나중에 조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주라고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