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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에서 독거노인들한테 물건을 매일마다 에어컨 의자등을 보내주나요?

.... 조회수 : 6,010
작성일 : 2024-06-25 13:09:08

천주교성당에서 지나가다 이사한곳의 지역 천주교 성당이 있어 작은아버지가  마리아상 앞에 기도 드리는데 어떤 아줌마가 달려와서는 이성당을 다니냐고 이사와서 안다닌다고 하니 자신도 신자다 하면서 자기가 전도한다고 작은 할아버지한테 주소를 물어보더래요 그래서 주소 가르쳐주었더니 아줌마가 매일 집에 찾아오면서 성당다니라면서 과일도 갖다주고 비싼과일이요 그리고 선풍기 사다주고 비싼 회전의자도 사다주고 이러고 있다는데 원래 이렇게 성당이 후하게 독거노인들한테 베푸는건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매일 찾아와요 제가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 잘 몰라요 그리고 전화로 이제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작은아버지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고했는데 다른 노인들한테도 다 그런다고 하네요 

 

추가로 그런데 저희 작은아버지 회전의자 있어요 있는데도 무턱대고 택배로 회전의자를 가지고 오고 어떻게 말려야하나요   그리고 직접 집에오면 거의 두시간을 있다가 가요 냉장고 문도 막 열어보면서 안에 반찬있는데도 하나도 없네요 하면서 이야기했다고 해요 

IP : 124.49.xxx.8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6.25 1:16 PM (114.204.xxx.203)

    개인적으로 하는거 같아요

  • 2. 글쎄요
    '24.6.25 1:17 PM (211.234.xxx.122)

    천주교가 기독교와 다르게
    오직 믿음으로만 천국에 가는게 아니라
    실천을 제대로 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을 실천하는게 병행해야 해요

  • 3. .......
    '24.6.25 1:22 PM (124.49.xxx.81)

    네 알아봤더니 개인이 해준다고 하네요 몇십만원을 쓰시는데 매일 여자분이 저의 작은 아버지를 찾아오신다고 하네요

  • 4.
    '24.6.25 1:22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윗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개인적으로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천주교신자인데 우리 성당은 전체 땅을 신자 분이
    기부하셔서 지어졌네요

  • 5. .......
    '24.6.25 1:22 PM (124.49.xxx.81)

    저의 작은 아버지가 부담스러워 하세요 그래서 말씀드렸지요 부담스러워하시고 조카들이 잘 돌봐준다고 이야기했구요

  • 6. ..
    '24.6.25 1:23 PM (115.143.xxx.157)

    근데 저런분 무서워요
    물질은 베푸는 목적이 있잖아요

  • 7. ㅅㅈ
    '24.6.25 1:24 PM (210.222.xxx.250)

    전도 거의 안하는게 특징이에요
    울 천주교는

  • 8. ....
    '24.6.25 1:25 PM (124.49.xxx.81)

    지금 다니신지가 하루밖에 안되고 그분을 아는지가 일주일째인데 매일 찾아오고 비싼 과일에
    비싼 음료수에 에어컨에 선풍기에 비싼 회전의자에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가져온다고 하고 자꾸 물질 공세를 쉴세없이 일주일되는 사이에 펼치니 정신이 없어서요

  • 9. ...
    '24.6.25 1:26 PM (39.7.xxx.89)

    신천지일 수도 있고 독거노인 재산 탐내는 누구일 수도 있고요.. 성당에서 도와도 단체에서 하지 누가 ㄱ기도하고 있다고 개인이 무턱대고 저렇게 하진. 않죠

  • 10. ...
    '24.6.25 1:27 PM (124.49.xxx.81)

    매일 오시는데요 여자분이시고 저희 삼촌은 남자분이신데 매일 오셔서 전도 하고 이야기나누는데 천주교인이시구요

  • 11.
    '24.6.25 1:27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그러면 돈 들려 드리시고 그만 오셨음 좋겠다고
    말씀드리라고 하세요

  • 12. 허걱
    '24.6.25 1:30 PM (114.203.xxx.84)

    에어컨까지요???
    개인이 쓰기엔 넘 과한 품목 아닌가요?
    단순한 전도가 목적이라면 글쎄요...
    갸우뚱스럽긴 하네요

  • 13. ..
    '24.6.25 1:31 PM (118.235.xxx.122)

    천주교에서 그렇게 전도를 한다는건 첨 듣네요
    천주교는 교회처럼 공격적인 전도활동 안하지 않나요?

  • 14.
    '24.6.25 1:32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그러면 물품 들려 드리시고 그만 오셨음 좋겠다고
    말씀드리라고 하세요

  • 15. ......
    '24.6.25 1:32 PM (124.49.xxx.81)

    개인이 한다고 해요 그분이 말씀하시는데요 성당차원에서 안한다고 하는데요

  • 16. ......
    '24.6.25 1:32 PM (124.49.xxx.81)

    그리고 영양제도 10만원 넘는걸 가져오셨다고 해요

  • 17. ..
    '24.6.25 1:34 PM (115.143.xxx.157)

    성당에도 그 여자분 존재에 대해 알려야할것같은데요..
    가만히 두면 문제 생길것갈아요..

  • 18. .....
    '24.6.25 1:35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자신의 전화번호 말해달라고 하니 가르쳐주었는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너무 과한 선물공세에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제가 우리들이 다 알아서 돌봐드린다고 말씀은 드렸는데요

  • 19. .....
    '24.6.25 1:36 PM (124.49.xxx.81)

    자신의 전화번호 말해달라고 하니 가르쳐주었는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너무 과한 선물공세에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제가 우리들이 다 알아서 돌봐드린다고 말씀은 드렸는데요
    저보고 내가 끼어들 상황은 아니란 뉴앙스로 작은아버지와 저만의 문제다라고 이야기하네요

  • 20. ..
    '24.6.25 1:38 PM (115.143.xxx.157)

    혹시..그전에도 다른 할아버지 재산 빼먹고
    그 돈으로 물량공새 작전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그 여자분에 대해 할 수 있으면 알아보는것도 필요하지 싶은데요.

  • 21. 등장인물 세사람
    '24.6.25 1:40 PM (211.234.xxx.99)

    다 이상해요 話者도

  • 22. .....
    '24.6.25 1:45 PM (124.49.xxx.81)

    질문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전도를 어떻게 하나요? 몰라서 여쭈어요 이렇게 매일 찾아와서 하나요

  • 23. ..
    '24.6.25 1:48 PM (175.114.xxx.123)

    이상한분이네요
    성당에 전화하셔서 사정 얘기하고 말려달라하세요
    그것도 안되면 경찰에 신고

  • 24. 천주교는
    '24.6.25 1:52 PM (218.159.xxx.15)

    따라 다니면서 전도 안 합니다.
    기독교는 자기가 포교많이할 수록 천당 가까워진다고 질리도록 들어붙잖아요.
    천주교는 모르게 도와주고 맘속으로 기도도 해 주고 그럽니다.

  • 25. 천주교는
    '24.6.25 1:55 PM (104.28.xxx.130)

    전도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왔다가 적극적으로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뻘쭘해서 그냥 가는 분들도 정말 많거든요.

  • 26. 로사
    '24.6.25 1:59 PM (211.108.xxx.116)

    신천지 의심됩니다
    정상적인 천주교 신자 아닐 가능성이 많아요.
    신천지가 천주교인은 헌금 천원만 해서 전도안한다는
    얘기있을정도에요;;;;;
    저런 물질공세는 특히나 이상하네요
    성당사무실에 얘기해서 막아달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 27. 원글
    '24.6.25 1:59 P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 28. 어느 성당???
    '24.6.25 2:04 PM (223.38.xxx.25)

    성당 물어보고 거기 신도인지 확인해보세요
    정말 못사는 독거노인도 아닌데 과도하네요
    과도한친절은 사기치기 전단계에요

  • 29. .....
    '24.6.25 2:10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제글이 무엇이 이상한지요 저의 작은 아버지한테 들은대로 말씀드렸는데요

    이상황이 이상한건지요
    자기가 어느 성당다닌다고 이야기 하는데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 성당 다닌다고 하는데요 직접 성당에다 물어볼까요

  • 30. .....
    '24.6.25 2:11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제글이 무엇이 이상한지요 저의 작은 아버지한테 들은대로 말씀드렸는데요

    뭐가 이상하다는건지요 이상황이 이상하다는건지 저도 너무 과잉친절이라 이야기만 들어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서 여쭈어본건데요
    자기가 어느 성당다닌다고 이야기 하는데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 성당 다닌다고 하는데요 직접 성당에다 물어볼까요

  • 31. 김밥이33
    '24.6.25 2:13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제글이 무엇이 이상한지요 저의 작은 아버지한테 들은대로 말씀드렸는데요

    뭐가 이상하다는건지요 이상황이 이상하다는건지 저도 너무 과잉친절이라 이야기만 들어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서 여쭈어본건데요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 성당 다닌다고 하는데요 직접 성당에다 물어볼까요 그런데 답답한건 그여자가 말하면 꼬치 꼬치 다 말하는 스타일이시거든요 저의 작은 아버지가 조카가 어디다니고 어디 살고 계속 꼬치 꼬치 물어보지나 않을까 두시간 동안 앉아있을일이있나요
    오면 거의 두시간을 앉아있어요

  • 32. ......
    '24.6.25 2:14 PM (124.49.xxx.81)

    제글이 무엇이 이상한지요 저의 작은 아버지한테 들은대로 말씀드렸는데요
    ....
    뭐가 이상하다는건지요 이상황이 이상하다는건지 저도 너무 과잉친절이라 이야기만 들어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서 여쭈어본건데요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 성당 다닌다고 하는데요 직접 성당에다 물어볼까요

    집에 직접 찾아오면 거의 두시간을 앉아서 이야기 나누다 가요

  • 33. mo
    '24.6.25 2:15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천주교에서 그런 사람, 그런 일 없어요.
    독거노인에게 접근해서 사기치려고 하는거에요.
    받은거 다 돌려주고 상대하지마세요.

  • 34. 사기지요
    '24.6.25 2:17 PM (121.186.xxx.197)

    같은 본당인데 그정도면 알텐데요.
    작은 아버지 상대로 돈 뜯는 수법이지요

  • 35. .....
    '24.6.25 2:18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mo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신있게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성당 이야기 해서요 만약 사기칠려는 사람이 당당히 이야기 할수도 있나요

  • 36. ,,,,
    '24.6.25 2:21 PM (124.49.xxx.81)

    mo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신있게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성당 이야기 해서요 만약 사기칠려는 사람이 당당히 이야기 할수도 있나요
    그리고 작은아버지 이사와서 그 성당 처음 다니시기 시작한지 위에도 썻지만 하루만 다녀오셨거든요 그여자분과 안지 일주일정도 되었고 성당 나오라고 했고 만난건 우연히 천주교성당 지나가다 작은아버지 기도 드리는거 보고 달려와서 이름과 주소 알려달라고 하고 헤어졌대요 자기도 이교회다닌다면서요

  • 37. mo
    '24.6.25 2:22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가짜 이름일수도있고
    다른 사람인척 사칭할수도 있지요.
    안 떨어지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38. mo
    '24.6.25 2:26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가짜 이름 일수도있고
    다름사람인척 하는것일수도 있고
    진짜 그 성당 다닐수도있어요.
    성당에 사기치러오는 사람 종종 있어요.
    교우라하면 쉽게 믿으니까요.
    아무리 봐도 사기치려 접근하는 거에요.
    물질과 미인계로...
    안 떨어지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39. 098
    '24.6.25 2:31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성당에도 신천지 있을 수 있어요.
    그분 이름이나 전화번호 알면 그 성당 사무실가서 물어보세요.
    그분이 개인적으로 전도하는데 좀 부담스럽다 말려달라.
    진짜 성당신자면 성당에서 말려줄테고 아니면 우리신자 아니다 얘기하겠죠.

    일단 성당신자면 전도를 저렇게 안합니다.

    그 아줌마가 달려왔다고 쓰셨는데
    성당안에서 나왔는지 성당 문 밖에서 보고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정황상 신자아닐 확률이 매우 높아요

  • 40. ...
    '24.6.25 2:32 PM (69.157.xxx.92)

    동정심 믾은 분들이 이것저것 챙겨드리기도 하지만 너무 과한대요.
    정상적이진 않습니다.

  • 41. ㅇㅇ
    '24.6.25 2:33 PM (110.70.xxx.162)

    mo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신있게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성당 이야기 해서요 만약 사기칠려는 사람이 당당히 이야기 할수도 있나요=>

    그럼요 원글님 요샌 사기꾼들이 머리가 좋고
    진화해서 저렇게 한답니다
    이래도 안믿어? 다 알려줘도 안 믿어?
    그리고 진짜 확인했다는 애기 그 여자에게 들어가면 아마 좋은일해도 이런다고 하소연 눈물찍~ 작은 아버님 미안하고 쩔쩔매게해서
    사기칠지도 몰라요
    조심하시라 하세요

  • 42. ....
    '24.6.25 2:33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더 어지럽네요 천주교에서도 그런 신천지 신자가 있을수 있나요 몰랐네요

    그리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43. ...
    '24.6.25 2:33 PM (69.157.xxx.92)

    성다우사무실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많이 수상해요.

  • 44. ......
    '24.6.25 2:34 PM (124.49.xxx.81)

    댓글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더 어지럽네요 천주교에서도 그런 신천지 신자가 있을수 있나요 몰랐네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45. 산도
    '24.6.25 2:35 PM (119.66.xxx.136)

    내용 이상하네요.
    천주교성당을 지나다가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는데
    어떤 아줌마가 달려와서 이성당 다니느냐고 하면서 할아버지한테 주소를 물어보더래요.

    단어와 단어의 연결일 뿐 전혀 있을 법한 일이 아닌거 같네요.
    신자도 아니면서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는 무교 할아버지,
    성당에서 달려오는 신자, 주소를 물어보는...

    오히려 역으로 천주교는 어떻게 전도하는지 알아내려고 하는거 처럼 느껴지네요. 천주교는 전도 정보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신가 봐요.

  • 46. ......
    '24.6.25 2:38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내용 이상하네요.
    천주교성당을 지나다가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는데
    어떤 아줌마가 달려와서 이성당 다니느냐고 하면서 할아버지한테 주소를 물어보더래요.

    단어와 단어의 연결일 뿐 전혀 있을 법한 일이 아닌거 같네요.
    신자도 아니면서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는 무교 할아버지,
    성당에서 달려오는 신자, 주소를 물어보는...

    오히려 역으로 천주교는 어떻게 전도하는지 알아내려고 하는거 처럼 느껴지네요. 천주교는 전도 정보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신가 봐요.'

    ..................................................................................................................................................................................

    죄송합니다 제가 저의 작은아버지 이사하기전에 천주교 다니시다 이사한곳에 천주교 마리아상 보이길래 기도 드리던 곳에서 그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 47. ......
    '24.6.25 2:39 PM (124.49.xxx.81)

    내용 이상하네요.
    천주교성당을 지나다가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는데
    어떤 아줌마가 달려와서 이성당 다니느냐고 하면서 할아버지한테 주소를 물어보더래요.

    단어와 단어의 연결일 뿐 전혀 있을 법한 일이 아닌거 같네요.
    신자도 아니면서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는 무교 할아버지,
    성당에서 달려오는 신자, 주소를 물어보는...

    오히려 역으로 천주교는 어떻게 전도하는지 알아내려고 하는거 처럼 느껴지네요. 천주교는 전도 정보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신가 봐요.'

    ..................................................................................................................................................................................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써서 저의 작은아버지 이사하기전에 천주교 다니셨어요 그런데 이사한곳에 천주교 마리아상 보이길래 기도 드리던 곳에서 그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 48. 산도
    '24.6.25 2:41 PM (119.66.xxx.136)

    글쎄요. 작은 아버지께서 성당을 다니셨다면 더더욱 그렇게 말씀안하셨을 꺼 같네요.더이상 언급안하겠습니다.

  • 49. .......
    '24.6.25 2:51 PM (112.172.xxx.6)

    그 분 잘 알아보세요.
    성당에선 그렇게 일 안 해요.
    그 성당 사무실에 가셔서 물어보세요.
    좀 이상하네요

  • 50. 누가 봐도 이상
    '24.6.25 2:52 PM (61.105.xxx.21)

    천주교에서 그런 사람, 그런 일 없어요.
    독거노인에게 접근해서 사기치려고 하는거에요.
    받은거 다 돌려주고 상대하지마세요 22222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집문서, 통장 조심하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함부로 집 드나들지 못하게 대문 밖에서만 보라고 하세요

  • 51. ..
    '24.6.25 2:54 PM (110.11.xxx.138)

    글도 이상, 상황도 이상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드리다..부터 갸우뚱

  • 52. 다니시는
    '24.6.25 3:15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성당 주임신부님께 상담 요청하시라고 하세요
    원글님이 직접 성당 사무실에
    전화해서 그런 신자분이 등록돼 있는지도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너무 과하면 나중에 꼭 탈이 나더군요

  • 53. .....
    '24.6.25 3:17 PM (124.49.xxx.81)

    그러니까요 일주일 사이에 너무 과해서요 조금씩 조금씩이면 몰라도요 정신이 없네요
    갑자기 선물이 훅 들어오니 이게 뭔가 싶고 ....
    그사람 하는 말이 이게 좀 기분이 안좋았네요 이건 당신이 끼어들 일이 아니다는 식으로 작은아버지와 저와의 문제에요 이러더군요

  • 54. .....
    '24.6.25 3:18 PM (124.49.xxx.81)

    전화해서 등록이 되어있으면 믿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이외에 더 알아볼것이 있나요

  • 55. 빈센치오회는
    '24.6.25 3:4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들 구제하는 모임이고
    레지오 마리에는 냉담자나 새로 입교하는분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모임으로 알고 있어요
    신자집에 방문 할 때는 2인1조가 원칙이고요
    작은아버지 모시고 주임신부님께 여기 쓰신대로 말씀드리세요

  • 56. ...
    '24.6.25 3:53 PM (39.7.xxx.89)

    마리아상ㅇ 앞에서 기도드리는거, 성당 다녀본 사람들에겐 흔해요 이상한 일 아니구요. 저도 어디갈 때마다 성당 있으면 들러서 마리아상 앞에 서 있고는 합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그런 식으로 전도하지 않아요 절대.
    ㅡ 그건 당신이 끼어들 일이 아니다는 식으로 작은아버지와 저와의 문제에요 이러더군요 ㅡ
    이거 이상해요. 경찰에 신고한다 하세요. 아니면 그 앞에서잔화하는 척이라도하새요. 님이 보호자라고.

    제가 생각하는 건
    1. 신천지
    2. 물건 강매 (니중에 고지서 날아옴)
    3. 가스라이팅 후 사기

    절대 천주교 신자 아닙니다.
    작은아버지께 님 같은 조카가 계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 57. ...
    '24.6.25 3:54 PM (39.7.xxx.89)

    천주교에 그런 신천지 신도가 있을 수 있냐, 가 아니라
    신천지가 찬주교와 개신교. 성당과 교회 곳곳에 잠입합니다. ㅠㅠ

  • 58. ...
    '24.6.25 4:03 PM (1.226.xxx.74)

    상대하기 편한, 성당 사무실에 가서,
    사무장님한테,지금 상황을 말하시고
    도움을 청하세요

  • 59. 자매님
    '24.6.25 4:06 PM (175.125.xxx.194)

    그 성당에 등록된 신자라도 친분을 이어나가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성당은 저런식으로 절대 포교하지도 않을 뿐더러 모르는 사람에게 물량공세를 하는것은 불순한 의도입니다.종교얘기를 하는것은 대화를 이어갈 공통주제일뿐
    더건 성당과 상관없는 짓익느

  • 60. ...
    '24.6.25 4:27 PM (39.7.xxx.89)

    성당에 전화해서 그 성당 신자인지 여부 확인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신천지여도 당연히 등록했겠죠. 성당 신자 명부에 그 사람 있다고 설마 믿으시는 건 아니죠?
    -
    자신있게 자기 전화번호와 이름 어느성당 이야기 해서요 만약 사기칠려는 사람이 당당히 이야기 할수도 있나요
    -
    전청조 보세요. 계좌 잔고도 (위조해서) 보여주잖아요.

  • 61. ...
    '24.6.25 4:28 PM (39.7.xxx.89)

    노인 혼자 기도하고 계신 것 보고 , 포식자처럼 낚아챈 겁니다. ㅠ

  • 62. ...
    '24.6.25 4:37 PM (221.141.xxx.96)

    성당에서 저렇게 입교 권면 절대 안합니다
    그 사람이 신자라해도 이상한 신자입니다
    성당 미사만 한 번 나가신건지 예비신자 교리반에 입교를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정말 많이 이상해요

  • 63. ..
    '24.6.25 4:37 PM (104.28.xxx.58)

    의심도 되고 부담도 되니
    성당에 알아보시고, 신자든 아니든 차단하시고
    물건 돌려주시면 해결될 일.

  • 64. ......
    '24.6.25 5:02 PM (124.49.xxx.81)

    물건 가져가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강제로 박스를 뜯어 비닐벗겨놓고 쓰라고 하면서 갔답니다 두시간동안 설교하는데 개인 이야기도 꼬치꼬치 물어보고 그런데 여자라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 발생했다고 의심은 너무 나간거겠지요

  • 65. ......
    '24.6.25 5:08 PM (124.49.xxx.81)

    결론적으로 일주일 사이에 그여자분이 60대이신데 가져온 물건이 벽걸이 에어컨 회전의자 선풍기 10만원상당의 영양제 등이라고 합니다 매일 찾아와 설교하고 간다고 합니다 일주일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저의 작은아버지는 90초반이시구요

  • 66. 나비
    '24.6.25 6:12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저 천주교신자인데 절때 정상적인 상황 아닙니다
    님이 쎄게 나가야겠어요

  • 67. 이상해요
    '24.6.25 6:31 PM (88.117.xxx.1)

    보통은 본당 통해서 하지 누가 저래요?
    노인네 앞으로 사망보험금 들어놓고
    뭔 짓을 하려는 수작같아요.

    저렇게 공들여 놓고
    우리가 이렇게 잘해주니 고맙다고
    보험 수익자로 해놓았다 하면
    뭔가 의심을 덜 사잖아요

  • 68.
    '24.6.25 8:51 PM (121.167.xxx.120)

    경찰에 신고 하세요
    경찰이 그 여자 의도 파악해 줄거예요
    작은 아버지가 재산이 있으면 재산 노리는것 같고 재산이 없다면 보험 사기 계획일수도 있어요

  • 69.
    '24.6.25 9:56 PM (121.167.xxx.120)

    가져다 준 물건 대금 청구할수도 있어요

  • 70. ......
    '24.6.25 10:15 PM (106.102.xxx.251)

    오늘 사무실 전화걸어서 자매임을 확인했고 물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 71. 에궁
    '24.6.25 11:02 PM (114.203.xxx.84)

    진짜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넘 많아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뭔 꿍꿍이가 있어서 연세드신 분들을
    노려서 뭔가를 억울하게 뒤집어 씌울수도 있을거같아요
    진짜로 여지껏 가져갔던걸 다 청구할수도 있고요
    노인분이 억울해서 내가 산게 아니다 뭐라뭐라 하시다가
    혈압이라도 오르시면 어찌되실수도 있는 일이에요

    여튼 일반적이지 않은 일들은 무조건 그냥 넘기면 안되는게 맞아요
    원글님같은 분이 식구로 계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리고 다시는 남에게 집주소며 연락처같은건 알려주시면 안된다고
    꼭 다짐받으셨음 좋겠어요

  • 72. ....
    '24.6.26 6:21 AM (39.7.xxx.39)

    그 상당에 이름이 올랐어도 성당을 대표하는 인물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어요.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것 맞으니 다시는 발걸음 못하게 해야 하는데. 잘 해결하시길요.

  • 73. ....
    '24.6.26 6:22 AM (39.7.xxx.39)

    성당에서 개인이 와서 설교하고 전도한다? 보도듣도 못한 일입니다 ㅠ

  • 74. ...
    '24.6.26 8:28 A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작은아버지가 90이시라는거보니 사기 치려거나 도둑이거나 그럴 가능성도 커보여요. 성당은 절대 저런식으로 전도 하지도 않고 또 원래 천주교이신분께 더더욱 이상해요. 교회전도도 일주일내내 선물들고 집 찾아오고 하진 않을텐데. 절대 집 문 열어주지말고 전화드 받지말라고 하세요. 무슨 사기를 칠지 또 꼬득여 집 명의도 자기걸로 해놓을지 모를 일이에요. 아님 신천지라면 재산 기부하게하고 그럴 작정이거나요. 나이 많은 혼자 사는 남자 먹잇감 삼고 작정하고 그런듯요.

  • 75. happywind
    '24.6.26 8:44 AM (211.246.xxx.99)

    다닌다고 한 성당으로 전화하세요.
    그리고 상담할 내용 있으니 신부님
    면담 신청할 수 있냐 물으시고요.
    일정이 안맞으면 수녀님이라도요.
    만나서 글의 내용 말씀 드리세요.
    본당 차원에서 해결(?)하실겁니다.
    적어도 천주교는 그런 식으로 전도 안합니다.
    스스로가 오도록 방임하는 느낌마저 드는 곳인데
    그런 분은 개인적인 소견으로 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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