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글에 감사 인사 하나 없이
제목만 적는 댓글.
ex. 여행 후기 글에 "@@ 여행"
ex. 청소용품 추천 글에 "청소 용품"
나중에 찾기 편하도록 본인 책갈피용 댓글 쓰실 때
감사인사도 같이 적으면 어떨까요?
좋은 정보글에 감사 인사 하나 없이
제목만 적는 댓글.
ex. 여행 후기 글에 "@@ 여행"
ex. 청소용품 추천 글에 "청소 용품"
나중에 찾기 편하도록 본인 책갈피용 댓글 쓰실 때
감사인사도 같이 적으면 어떨까요?
남의 글에 묻어가면서 염치 없죠.
더불어 질문하는 원글이도 마찬가지인 경우 많아요.
정보 글, 조언 글에 댓글 준 분들에게 감사 인사 안 하는 사람, 인격에 병든 사람이라 생각해요.
나이 이만큼 먹고 그 정도 표현도 할 줄 모르면 병신이죠.
정말 너무 싫어요.
그냥 자기생각만 하고 사는구나 생각됩니다.
저렇게 댓글 써놓고 '내리플' 에서 찾아서 보는거에요?
전 한번도 저런거 안해봤는데 가끔 저런 댓글 보면 뭐지?싶더라고요.
저도 그런 책갈피용 댓글 진짜 싫어요.
매번 유용한 정보글에 그런식의 댓글만 주르륵 달리는 거 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필요한 정보라면 따로 개인공간에 저장을 하던가
책갈피하고 싶다면 감사인사나 자기 생각 한줄이라도 적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책갈피용 댓글 진짜 싫어요.
매번 유용한 정보글에 그런식의 댓글만 주르륵 달리는 거 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필요한 정보라면 따로 개인공간에 저장을 하던가
책갈피하고 싶다면 감사인사나 자기 생각 한줄이라도 적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예의없죠
그런 댓글 너무 많은거에 놀라고
이렇게 기본 예의도 못 갖춘 사람들과
같은 커뮤를 하며 글로 소통하고 있었던가 싶어
현타 제대로 옵니다
어느순간 유행처럼 번지더군요....
진짜 매너개똥
그게 그런 용도였군요.
희한한 사람 많네요.
ㅡ저도 묻어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ㅡ좋은정보 감사드려요~
하는 기본은 지키면좋겠어요
저도 한 두번? 은 그랬던것 같아요.
주의하겠습니다.
저는 정보 흘려듣는 편이라 안그러지만
내 글에 그렇게 달리면 유용한가부다~ 그러고 넘어가요.
기본 예의 중요하지만, 남한테는 관대할 필요도...
실컷 질문해놓고
친절한 여러 답변글에 '감사합니다'
인사한마디 없는 게시글 진짜 싫더라고요.
서버 용량 차지하지 않을까요
한 줄짜리 저장용은 그나마 양반이고
본문 정보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댓글에 남기는 인간들도 있잖아요
본인 댓글 목록에서 바로 찾으려고 그러는지..
저는 그러지 않지만(다시 찾아본다해놓고 다시 찾아보는 인간이 아니라서)
저사람들은 그글이 되게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다시보려고 그러나보다..라고 생각은 해요.
출입문에서 앞사람이 문 잡아주면 간단하게 눈인사나 목례라도 하잖아요.
전 책갈피 댓글 볼 때면 앞사람이 잡아준 문에 손도 안대고
그 사이로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 보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운 글에 저런 댓글만 주르륵 달린 거 보면
괜히 제가 민망하고 속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책갈피 댓글 쓰실 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같이 쓰면 좋지 않을까요.
인사를 떠나서 저장용댓글 안하면 좋겠어요.
리플이 적으면 관계없지만 좋은글은 리플이 백개 이백개 넘어가는데
그중 150개가 저장용. 레시피.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런 식.
리플사이에도 도움되는 글이 있어 아예 넘길수도 없고 수백개의 저장합니다를 보면 어지러울지경.
그렇게 중요하면 따로 갈무리를 하면 되지 좀 힘들더라고요.
(원글님 그리고 눈인사가 목례에요. 둘 다 안쓰셔도 됩니다)
123님 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제발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눈인사는 눈만 살짝 목례는 목만 살짝인 줄 알았네요. ㅎㅎ)
출입문에서 앞사람이 문 잡아주면 간단하게 눈인사라도 하잖아요.
전 책갈피 댓글 볼 때면 앞사람이 잡아준 문에 손도 안대고
그 사이로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 보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운 글에 저런 댓글만 주르륵 달린 거 보면
괜히 제가 민망하고 속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책갈피 댓글 쓰실 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같이 쓰면 좋지 않을까요.
사라지신 123님 감사합니다. 고쳤어요ㅎㅎ
출입문에서 앞사람이 문 잡아주면 간단하게 눈인사라도 하잖아요.
전 책갈피 댓글 볼 때면 앞사람이 잡아준 문에 손도 안대고
그 사이로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 보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운 글에 저런 댓글만 주르륵 달린 거 보면
괜히 제가 민망하고 속상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책갈피 댓글 쓰실 때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같이 쓰면 좋지 않을까요.
사라지신 123님 감사합니다. 고쳤어요ㅎㅎ
뻔뻔한 체리 피커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6606 | 잘 먹는 아이들이 성격도 좋죠? 16 | ... | 2024/06/27 | 2,210 |
1596605 | 오브제빌트인 네이쳐화이트랑 크림화이트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 스낵면 | 2024/06/27 | 932 |
1596604 | 회원가입된 홈페이지와 유출된 개인정보 확인해보세요! 2 | 개인정보 | 2024/06/27 | 763 |
1596603 | 아침식단 좀 봐주세요~ 5 | ㅇㅇ | 2024/06/27 | 1,445 |
1596602 | 82님들~~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후기입니다^^ 7 | 건강회복 | 2024/06/27 | 3,423 |
1596601 | 카공족들 대화소리에 힐끔 거리는 거 8 | ..... | 2024/06/27 | 2,042 |
1596600 | 죽은 척 굴러가는 쥐 4 | .. | 2024/06/27 | 2,176 |
1596599 | 찐옥수수 가격 20 | 문득궁금 | 2024/06/27 | 3,398 |
1596598 | 고구마 진짜 간편하게 먹는법 2 | ㅇㅇ | 2024/06/27 | 3,302 |
1596597 | 한동훈 활동시작/펌 jpg 14 | 큭큭큭 | 2024/06/27 | 2,436 |
1596596 | 고등아이 시험가지고 징징대는거 받아줘야하나요? 7 | Frnk | 2024/06/27 | 1,395 |
1596595 | 잎녹차 말고 티백 사보려구요 3 | 윤 | 2024/06/27 | 711 |
1596594 | 서리태 곰팡이? 5 | ... | 2024/06/27 | 1,124 |
1596593 | 유독 일본 가는 인간들은 35 | … | 2024/06/27 | 4,406 |
1596592 | 허웅 전여친 11 | .. | 2024/06/27 | 14,676 |
1596591 | 경기도, '대북송금 사건 자료제출' 민형배 요구에 "비.. 7 | .... | 2024/06/27 | 991 |
1596590 |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신 분들 말씀 나눠주세요 5 | GGG | 2024/06/27 | 1,309 |
1596589 | 진실화해위원회에 전직 국정원 직원이 일을 하네요. 허허허 2 | ㅇㅇ | 2024/06/27 | 814 |
1596588 | 이거 아무리봐도 ㅈ 같아요 25 | 000 | 2024/06/27 | 5,834 |
1596587 | 근로장려금이 안들어왔어요 4 | 무념무상 | 2024/06/27 | 2,320 |
1596586 | 퇴로를 열어주자는 말이 6 | Saa | 2024/06/27 | 1,613 |
1596585 | 롱샴가방 끈 수선이요 2 | 현소 | 2024/06/27 | 1,416 |
1596584 | 공대생이 문학에 관심있다면 21 | 음 | 2024/06/27 | 1,744 |
1596583 | 따돌림으로 인한 이사 고민 13 | 자화상 | 2024/06/27 | 3,519 |
1596582 | 달리기후 땀밴 운동화 어떻게 하시나요? 5 | ... | 2024/06/27 | 1,170 |